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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꼬레아
read 3962 vote 0 2009.10.07 (16:13:12)




<서프라이즈> 명예의 전당에 올라갑니다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89489&table=seoprise_12



'노무현 재단' 대박입니다
- 매칭펀드 시스템 : 모인 그 금액만큼 정부 보조금이 나옵니다

(사람사는 세상 / aeonjia / 2009-10-06)

 

♥<노무현재단>♥

주변 홍보합시다!!--
이것도 급하게 우리가 할일인듯 ^^v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재단 초기 기금이 많이 모여야 할텐데... --.--;;...'
하는 생각이 늘 떠나지 않는.... 저는...
별반 능력도 없고.. 많이 부족하기만한 그저 한 사람의 회원입니다...

그러면서도..
그저.. 이렇게... 마음만... 마음만... 절절하여....

<매칭펀드> 내용을 여러 차례 올리니.. 때론 좀.. 주제 넘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또 올립니다~~~~^^;; (앞으로도 가끔씩 또 올리려 합니다~~ 양해 바래요~~^^;;)

<매칭펀드> 내용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 다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요...


국민의 후원금이 100억 모이면 -- 정부 지원금 100억 나옵니다.
국민의 후원금이 1000억 모이면 -- 정부 지원금 1000억 나옵니다...

김대중 대통령님도 60억원 모여져서-- 정부 지원금 60억 나오고..
그래서 120억원으로 <김대중도서관> 건립하셨답니다..

초기 기금이 많이 모아져야.. 정부 지원금을 많이 받을 수 있으니..
후원회원분들께선..
다소 무리가 되시더라도..
년회원, 평생회원... 등으로 해주심.. 고맙겠습니다... ㅠㅠ..


매칭펀드 시스템을 모르셔서.. 월 회원으로 하신 분들도 많으신 것 같더라고요...^^;;
약정 변경되니깐요~~..
한번들 꼭 좀.. 고려해봐 주세요~~~~ 네? .. (^^) (__)


(저도.. 이 시스템 몰랐을 때.. 월회원으로 약정하려 했다가..???
몇년 뒤.. 하고픈 공부가 있어서...
그동안 한푼 두푼 모아오던 돈 털어서, 평생회원으로 약정했답니다~~^^;;;

근데.. 약정하고 나니.. 너무 뿌듯하고 흐뭇해지더랍니다~~ v^-----^v ~~ )

<노무현재단>이란?

☞ '사람사는 세상' 원문을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

후원합니다.

(cL) aeonjia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89489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출범기념 콘서트
'
Power to the People'


시민합창단과 시민음악단, 행사진행을 위한 자원봉사로 참여하는

분들에게는 ‘노무현티셔츠’를 기념품으로 드립니다.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재단>의 출범을 축하하는 공연이 오는 10월 9일(금) 오후 7시30분 성공회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립니다. 공연의 타이틀은 'Power to the People'.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노무현 대통령의 유지를 받들고 그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다시 한번 한자리에 모여 음악과 노래와 시로 시민들의 미래를 꿈꾸는 자리가 마련되는 것입니다.


1000명의 시민합창단, 시민음악단의 그랜드 오프닝


노무현재단 출범 이후 첫 번째 공식행사인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1000명의 ‘시민합창단’과 ‘시민음악단’이 꾸밀 오프닝 및 클로징 무대.


시민들은 각자가 연주 가능한 악기들로 편성된 ‘시민음악단’의 무대를 통해 공연의 시작을 알리고, 모두가 한 목소리가 되어 합창을 하며 공연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합창단과 음악단은 이번 공연에 참여하는 관객이 다만 공연을 바라보는 존재가 아니라 구체적으로 개입하여 함께 공연을 만들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습니다. 공연이 궁극적으로 목적하는 '깨어 있는 시민의 힘'은 결국 이러한 구체적인 참여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공연에서 음악단은 노 대통령이 생전에 즐겨 불렀던 '사랑으로'를 편곡하여 연주할 계획이며 합창단은 공연의 타이틀과 같은 존 레논의 'Power to the people'을 선곡했습니다. 합창단과 음악단은 특별한 소양보다는 참여하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누구든 함께 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을 위해 9월 29일부터 노무현 대통령 공식홈페이지(www.knowhow.or.kr)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유시민, 정연주 등 프로젝트밴드 ‘사람사는 세상’ 무대에


일반 시민들의 참여와 함께 재단 주요 인사들도 처음으로 무대에 직접 섭니다.


정연주, 유시민, 이재정, 장하진, 조기숙, 문성근 등 재단 임원진들로 구성되는 프로젝트밴드 ‘사람사는 세상’의 데뷔무대. 70년대 포크음악을 레퍼토리로 하되 사운드에서는 포크락의 느낌이 강한 프로젝트밴드는 이번 공연만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이 공연이 끝나면 영원히 볼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특히 유시민 운영위원의 애절한 하모니카 연주는 프로젝트밴드의 음악성을 한층 높여 줄 것이라 기대가 큽니다.


시민들과 재단관계자뿐 아니라 일반 가수들도 공연에 참여합니다. 배우 권해효씨 사회로 조관우, 이한철, 우리나라, 강산에, YB(윤도현밴드) 등의 축하무대가 준비돼 있습니다. 특별히 권양숙 여사가 봉하마을에서 상경해 함께 공연을 지켜볼 예정입니다.


추모자리에서 열리는 희망의 노래와 두근거림…


성공회대학교는 지난 6월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하는 공연이 열렸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를 보낸 슬픔의 자리에서 관객들과 가수들은 서로를 위로했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었던 아름다운 기억이 있는 공간입니다.


바로 그 자리에서 이번엔 새로운 희망의 노래들로 미래를 두근거리며 고대하는 자리를 만든 까닭은 무엇일까? 공연을 연출하는 탁현민 한양대 겸임교수는 "음악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게 해준다면, 공연은 그 마음들이 모이는 자리다. 모여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여 다시 한 걸음을 시작하게 만드는 것이 공연의 목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공연 입장은 무료입니다.



[레벨:6]폴라리스

2009.10.07 (20:44:46)

지난 9월 23일 백범기념관에서 있었던 재단 창립식에 참석했더랬지요. 그전엔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 참여할거라고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내 스스로가 참여하고 움직이지 않으면 안될것같다는 그런생각을 합니다. 그분을 생각하면 무슨 평생값아야할 빚을 지고 있는  마음이지요. 그분의 유고 " 성공과 좌절"을 읽으며 그제서야  그분이 도달했던 고민과 문제 지점에 대해서  뒤늦게 정확히 눈뜨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  제 나름의 방식대로 제가 있는자리에서 그분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되짚어보며 준비하려 합니다. 후원금, 정책아이디어면 정책아이디어, 인터넷 댓글, 행사참여,  제가 할 수 있는건 다 하려구요. 나같은 시민 한사람이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다 그런마음으로  말이지요. 의인의 죽음을 헛되게 할 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너무 슬퍼하지도 말고 흥분하지도 말고 서두르지도 말고  서투르게도 말고 보다 침착하게 차근차근 야금야금 보다 세련된 방식으로..... 그렇게 역사의 밀물을 준비해야하겠지요
[레벨:7]꼬레아

2009.10.08 (11:59:51)


함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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