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means that the body(體)

and the utility (用)

 are one source (一).

체와 용이 있다. 명사와 동사가 있다. 체가 바람, 용은 불다로 문장을 구성한다 주어 다음에 동사다. 우리는 체가 있고 용이 따른다고 믿는다. 바람이라는 존재가 있고 그 바람이 불어간다고 믿는다. 명사가 먼저 있고 동사가 뒤에 따른다고 믿는다. 과연 그런가? 체를 앞에 놓는 것은 대상을 주체인 인간과 대칭시키기 때문이다. 주체와 객체의 대칭, 관측자와 관측대상의 대칭이다. 주체인 인간이 체를 이루므로 객체도 체로 짝을 지어야 한다고 믿는다. 틀렸다.

There is a chae, 體 and a yong, 用. There are nouns and verbs. The subject is the verb after the subject that the sieve constitutes the sentence with wind and the dragon with bulda. We believe there is a chae, 體 and there is a yong, 用. I believe that there is a presence of wind and that wind blows. I believe that there are nouns first and verbs follow. Is that so? The reason why the sieve is placed in front of it is because it symmetries the object with the subject human. It is the symmetry of the subject and the object, and the symmetry of the observer and the object of observation. I believe that objects should also be paired as bodies because humans, the subject, form a sieve. Wrong.

사건이 먼저 있고 그 사건의 메커니즘을 체와 용으로 풀어낸다. 기압골이 있고 그것을 바람(명사)과 불다(동사)로 풀어낸다. 밸런스(일)가 먼저 있고 그것을 체와 용으로 풀어낸다. 닫힌계를 이루고 내부에서 메커니즘을 작동시키는 그것은 게임이기도 하고 상호작용이기도 하다.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시스템을 보면 일, 시스템 안의 메커니즘을 보면 체, 메커니즘의 작동을 보면 용이다. 

There is an event first and the mechanism of the event is solved with a chae, 體 and a yong, 用. There is a barometric bone and it is solved by wind (noun) and blow (verb). There is a balance (work) first, and it is solved with a chae, 體 and a yong, 用. It is both a game and an interaction that forms a closed system and operates mechanisms internally. It can be called work. If you look at the system, it's work, if you look at the mechanism in the system, it's sieve, if you look at the operation of the mechanism.

이분법적 사고를 극복해야 한다. 물질 따로, 공간 따로, 시간 따로, 정보 따로 존재하는게 아니다. 하나의 에너지가 계를 이루며, 계 내부에 밸런스를 도출하면 물질, 밸런스를 이동시키면 공간, 그 이동에는 걸리는 것이 시간, 그 결과가 외부에 정보로 나타나는 것이다. 물질, 공간, 시간, 정보는 에너지의 활동이다. 에너지, 물질, 공간, 시간, 정보를 하나로 묶으면 사건(일)이다. 

We must overcome dichotomy. Materials, spaces, time, and information do not exist separately. One energy forms a system, and when a balance is derived inside the system, the material, when the balance is moved, the space, and the time taken to move, and the result is shown as external information. Material, space, time, and information are the activities of energy. When energy, matter, space, time, and information are combined, they are events (works).

존재는 시스템이다. 시스템은 일을 한다. 메커니즘에 에너지의 입력과 출력을 더하면 시스템이다. 시스템은 일하는 메커니즘이다. 시스템 내부에 메커니즘이 있고, 메커니즘은 둘이 나란히 톱니가 맞물려 돌아가며, 그 나란함이 외부의 시선으로는 상대적으로 정지한 것처럼 보이므로 우리가 그것을 단단한 체로 인식하고, 하드웨어로 인식하고, 명사로 나타낸다. 사람이라면 몸통이 체다. 몸통에는 팔과 다리가 붙어 있다. 팔이 가면 다리도 간다. 그 나란함이 체다. 용은 그 팔다리의 분주한 움직임이다.

Being is a system. The system works. Adding the input and output of energy to the mechanism is the system. The system is a working mechanism. There is a mechanism inside the system, and the mechanism is represented by solid sieves, hardware, and nouns, as the two teeth rotate side by side, and the parallelism seems relatively stationary in the external gaze. A human being is a sieve. The torso has arms and legs. One's arms go the same way as his legs go one's way. Its juxtaposition is a chae, 體. The yong, 用 is the busy movement of its limbs.

어떻게 시스템을 발견할 것인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바람이 부는게 아니라 '부는 그것'이 바람이다. 부는 메커니즘이 바람이다. 나무가 자라는게 아니라 자라는 메커니즘이 나무다. 동물이 호흡하는게 아니라 호흡하는 메커니즘이 동물이다. 사람이 사는게 아니라 사는 메커니즘이 사람이다. 그래야 사회를 발견한다. 자동차가 달리는게 아니라 달리는 메커니즘이 자동차다. 움직이지 않는 정이 외부의 힘을 받아 움직이게 되는게 아니라 원래 움직인다. 누가 당구공을 쳐서 움직이는게 아니라 적절히 움직이는 메커니즘이 당구다.

How will you discover the system? It is necessary to change one's mind. It's not the wind, it's the wind. The blowing mechanism is the wind. The mechanism by which a tree grows is not a tree. The mechanism by which animals breathe is not an animal. The mechanism by which people live is not human. Only then will society be discovered. The mechanism by which cars run is not a car. The immovable bond does not move under external force, but originally moves. Billiards are not moved by someone hitting a billiard ball, but a mechanism that moves properly.

주관적 사유의 이분법 
 
    체 - 용
    바람 - 불다
    명사 - 동사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
    당구공 - 시합
 
    구조론적 사유의 시스템 찾아내기
 
    시스템 - 메커니즘 - 작동
    일 - 체 - 용
    기압 - 바람 - 불다
    주어 - 명사 - 동사
    컴퓨터 -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
    당구 - 당구공 - 시합


the dichotomy of subjective thinking 

Sieve - Yong
Wind - Blow
Noun - Verb
Hardware - Software
Billiard Ball - Competition

Find a Structural Thinking System

System - Mechanism - Operation
Il (
一
 - Che 
體
 - Yong 
用
Air pressure - Wind - Blow
Subject - Noun - Verb
Computer - Hardware - Software
Billiards - Billiards - Competition


주체와 객체의 이분법을 버리고 밸런스(상호작용) - 나란함(명사) - 움직임(동사)의 셋으로 보는 눈을 얻어야 한다. 조금 더 확장하면 곧 질(밸런스), 입자(나람함), 힘(의사결정), 움직임(운동), 량(결과)의 다섯이 된다. 2에 매달리면 답이 없고 양자를 통일하는 상호작용 3을 보면 5가 보인다.
 

    공을 찬다. 보통은 이 정도 밖에 생각을 못한다. 공(명사)+차다(동사)='공차기(주어)'로 셋이 되어서 비로소 축구라는 게임이 포착되면 좀 아는 사람이고, 아이들은 그냥 '공 차자'. 이 정도 밖에 못한다. 인간은 무의식적으로 대칭을 추적하는 동물이다. 인간의 지적수준으로는 명사+동사의 대칭에 그치는 것이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원인이다. 이는 언어감각의 문제다. 감각적으로 그건 아니잖아. 어색하잖아. 주어를 생략하면 곤란하잖아. 


Discard the dichotomy between the subject and the object and obtain the eye as a set of balance (interaction) - parallelism (noun) - motion (verb). If you expand a little more, you will soon be five things: quality (balance), particle (parallel), force (decision), movement (motion), and quantity (result). If you hang on 2, there is no answer, and if you look at the interaction 3 that unites the two, you can see 5.

Kick the ball. Usually, this is all I can think about. Gong (noun) + Kick (verb) = Gong-chagi (subject) 3 people know when a game called soccer is caught, and children just play Gong-chagi. I can only do this much. Humans are animals that track symmetry unconsciously. At the human intellectual level, only the symmetry of nouns + verbs is the reason why they cannot escape from dichotomous thinking. This is a matter of language sense. That's not what I mean by the senses. It's awkward. It's hard to skip the subject.


문제는 인간의 사유다. 인간은 대칭을 중심으로 사유한다. 자신과 관측대상인 사물을 대칭시키는 오류를 저지른다. 주체와 객체의 대칭을 끊고, 사건 내부로 진입하여 객체 안에서 자체적으로 돌아가는 대칭을 찾아야 한다. 겉과 속의 공간대칭을 알면 객체 내부로 진입할 수 있다. 과거와 미래의 시간대칭을 알면 인과관계를 추적할 수 있다.


The problem is human thinking. Humans think about symmetry. It makes the error of symmetry itself and the object to be observed. It is necessary to break the symmetry between the subject and the object, enter the event, and find the symmetry that rotates itself within the object. If you know the spatial symmetry between the outside and the inside, you can enter the inside of the object. If you know the time zone of the past and the future, you can track the causal relationship.


투수는 공을 던지고 타자는 공을 친다. 타자는 공을 노려본다. 공과 자신을 대칭시킨다. 그러므로 공의 궤적을 읽지 못한다. 보나마나 헛스윙이다. 공의 궤적을 읽으려면 타자인 나를 배제하고 투수와 공의 자체 대칭을 찾아야 한다. 투수의 팔동작을 관찰해야 궤적이 보인다. 관측자인 나를 잊어버리는 무아의 경지를 훈련해야 한다. 객체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돌아가는 대칭을 찾아야 한다. 나와 자동차를 대칭시키지 말고 자동차 안에서 보디와 섀시의 대칭을 발견해야 파워트레인이 보인다. 
The pitcher throws the ball and the batter hits the ball. The batter glares at the ball. Symmetricize the ball with itself. Therefore, you cannot read the trajectory of the ball. It's obviously a missed swing. In order to read the trajectory of the ball, you must exclude yourself, the batter, and find the symmetry between the pitcher and the ball. You have to observe the pitcher's arm movements to see the trajectory. I have to train myself to forget about myself as an observer. It is necessary to find symmetry that spins itself inside the object. The powertrain is visible only when you find the symmetry of the body and chassis in the car, not symmetrical me and the car.


문제는 언어다. 인간의 언어는 타인과의 주고받기 대화에 맞추어져 있으므로 무의식적으로 주체와 객체의 대칭에 집착하게 된다. 사건 내부로 진입하지 못하고 밖에서 겉도는 것이다. 말하기 편한대로 말하면 안 된다. 우리는 질문과 답변의 대칭을 통해 사유하는데 익숙해 있다. 상대를 자극하고 되돌아오는 반응을 기다리는 핑퐁식 사유를 하게 된다. 좋지 않다. 작은 인간의 언어습관에 사유를 맞추지 말고 커다란 자연의 사실에 사유를 맞추어야 한다. 관측자인 자신을 배제하고 객체 내부로 들어가서 자체적으로 돌아가는 의사결정 메커니즘을 추적해야 한다. 
The problem is language. Since human language is tailored to exchange conversations with others, it unconsciously adheres to the symmetry of the subject and the object. It does not enter the inside of the case and turns outside. You shouldn't say what's easy to say. We are used to thinking through symmetry of questions and answers. You have Pingpong-style thinking that stimulates the opponent and waits for the reaction to return. It's not good. Don't think about small human language habits, but think about big natural facts. It is necessary to exclude itself as an observer and track the decision-making mechanism that goes inside the object and goes back on its 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