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dallimz
read 12590 vote 0 2009.05.15 (07:02:00)

IMG_6997-0.jpg

소나무 나이가 많아질수록 송화도 커진다오.


IMG_7001-0.jpg

꽃이 폈구려.


IMG_7011-0.jpg



노란가루 마시며 출석하기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5.15 (07:32:43)

송화가루가 탐스럽구료.
세차장은 벌이가 좀 되것소.
[레벨:15]르페

2009.05.15 (07:56:34)

차창에 싸레기처럼 들러붙어 안떨어지던 넘들의 정체가 송화가루였구랴.
동물이건 식물이건, 종족번식의 열망이란 참으로 끈끈하구먼..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09.05.15 (09:36:26)

1.jpg
가만히 있기가 얼마나 힘든지..뭔가 사건을 만들어야겠습니다.
첨부
[레벨:15]르페

2009.05.15 (10:03:47)

솔깃! 사건전담가를 찾는것도 한 방법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09.05.15 (09:39:55)

좀 보테면 눈이 온듯 하더군요. 달이 뿌린 줄 알었더니 송이엿구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5.15 (09:43:20)

37vas.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09.05.15 (09:54:34)

보청기도 사치스러우니 머리속의 삽지우개를 개발하심은 어떨런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09.05.15 (10:14:08)

46504_15.jpg
싸이코 쥐를 잡으려면 고양이 포스도 상당해야 하오.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을 때는 가만히 내공을 연마하시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09.05.15 (10:19:09)

근디 소나무는 어찌하여 대량살포를 계획했을까? 온 땅을 자기네 영토로 만들어버리려는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09.05.15 (10:39:35)

바람 닿는 곳은 송땅임이 틀림없소. 다만 소나무는 영토소유에 별 관심이 없는 듯하오. 가루만 뿌릴 수 있으면 그 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5.15 (14:29:12)

1242283750_friends_03.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거시기거시기

2009.05.15 (14:42:36)

x1pbglk-vqL4Bu4_3I79GpOs1-0S96cxR8j9lqtVOFXd-EOFIDHBBV7xCxX27ih-HBnMtsuXvBDtCoby0qey9DUwIXPqi_QVOz0v2FSYRo4T8gWo-0DUzbNz89AqeoFT45VQpETNIH6FIzpfBjV8_.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의명

2009.05.15 (16:28:03)

산에서 담배 피우는 놈이군! 물 올랐을 때 한 입 베어물면  나름 떫달큼....아 옛날이여!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09.05.15 (17:14:47)

여기 P1200210.jpg이넘도 송화요?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5.15 (21:03:52)

놀랍소.
[레벨:30]dallimz

2009.05.16 (11:49:17)

붉은가루 날리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09.05.15 (17:17:29)

이곳 밤꽃이 신기해서 또 한 번 선보이오.P1200204_2.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09.05.15 (17:42:27)

외국에서 이 나무를 밤나무라 하는가 봅니다. 여기에서 보는 밤나무와 많은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언젠가 아파트 앞을 지나쳐 가는 도중,  이 꽃과 비슷한, 나무 이름표를 보는데 '마로니에' 라 적혀 있더군요.
아마도 열매가 밤을 닮았지요... 먹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오늘 우리집 컴은 계속 사진을 올리면 엑박이 떠서... 포기를 하고... ^^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09.05.16 (18:19:26)

길거리에 떨어진 밤톨이 하도 탐스러워 처음엔 몇 번이나 깨물어 보았다오.  먹을 순 없지만 동골동골 반짝반짝 아주 예쁘다오.
[레벨:30]dallimz

2009.05.16 (11:55:31)

2008_05_21 094-0.jpg

울나라 밤꽃이라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09.05.16 (18:14:43)

이렇게 고마울 수가!   오랫만에 기억 속의 밤꽃보며 흐뭇해 한다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4]id: 굿길굿길

2009.05.15 (17:20:54)

 

 

떡갈나무 숲을 거닐다가 큰 거미집을 보았다.
비온 뒷날이라 거미줄에 빗방울이 방울 방울 맺혀서는 햇살을 받아 반짝 반짝 빛나는 것이 보기 좋더라..
바람 불어..거미집은 흔들 흔들...바람도 좋더라. 

그림이 엑박일려나..ㅠㅠ

프로필 이미지 [레벨:5]흑산도

2009.05.15 (23:53:11)

오른쪽 여블때기가 휑하니 대포지나갔나보오..^^
[레벨:12]김대성

2009.05.16 (09:29:02)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09.05.18 (12:28:52)

애기똥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699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image 7 지여 2010-11-20 12844
698 낳음이 있는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0-11-19 14456
697 기대되는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10-11-18 18206
696 스팸발송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10-11-17 23242
695 신사적인 출석부 image 24 김동렬 2010-11-16 19475
694 폰카 늦단풍 출석부 image 12 이상우 2010-11-15 18536
693 걱정되는 출석부 image 7 김동렬 2010-11-15 12196
692 들국화-차차차 출석부 image 7 안단테 2010-11-14 13807
691 함께 가는 길 출석부 image 9 ahmoo 2010-11-13 13433
690 꿀 빠는 출석부 image 10 김동렬 2010-11-12 17686
689 평화로운 출석부 image 11 김동렬 2010-11-11 17571
688 타는 심장 image 30 눈내리는 마을 2010-11-10 30403
687 호수와 나무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10-11-09 26195
686 가마우지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10-11-08 14419
685 삶에 경배하는 출석부 image 18 ahmoo 2010-11-07 19112
684 얼쑤! 출석부 image 11 솔숲길 2010-11-06 18062
683 대롱대롱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10-11-05 23011
682 서해 가리비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0-11-04 20949
681 반전이 있는 출석부 image 19 김동렬 2010-11-03 19169
680 곰곰이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10-11-02 17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