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2337 vote 0 2009.07.03 (09:45:51)

saving_04.jpg

인간의 손길이 닿아야 구원은 일어나는 법이오.

propaganda_88.jpg

그 쥐가 그 쥐인지 모르나 족보있는 쥐였던 게요?

[레벨:30]dallimz

2009.07.03 (09:54:34)

selo_33.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09.07.03 (12:04:08)

국민 고양이 무서워 소통의 창을 걸어잠근 쥐박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7.03 (10:15:29)

podborka_634_07.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09.07.03 (11:24:18)

이해하는데 5초나 걸렸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09.07.03 (12:37:04)

마고자 호박단추를 떠올리게하는 씨앗이 혹 모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09.07.03 (10:16:30)

족보가 있는 거 맞소.
지들밖에 모르는 쥐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단 지들만 처먹고 보는 쥐떼들.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09.07.03 (11:06:01)

구원....


사람에게 있는거요....

하늘에선 그걸 보고 있는거요...

자신을 닮은 형상...

그것이면 그뿐....

역사도 문명도...사랑도...

그것이면 된거요...

더이상 뭘바라오...

님가고 난후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09.07.03 (12:15:35)



  
2일자 <한겨레> 2면 어린이책 작가 시국선언문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09.07.03 (12:18:15)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거시기거시기

2009.07.03 (12:49:56)

변비에 걸린 느낌이오.
시원하고 신통한 생각이 나오질 않네요.
된장...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09.07.03 (14:30:04)

분을 삭이고 마음을 가다듬고 역사의 격랑에 휩쓸리지 않고 다가오는 날들을 준비해야 하오.
된장은 잘 삭을수록 제맛이라오.. 된장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09.07.03 (15:07:59)

우리 쥐박씨에게도 구원의 손길 좀 내밀어 주시구랴.

악마의 유혹에 빠져,
4대강에 휩쓸리고,
미디어법에 휩쓸리고,
비정규직법의 격량에 휩쓸려 가는,
가련한 우리 쥐박이 좀 구해주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09.07.03 (17:10:21)

거짓말 안보테고, 아침마다 나라꼴을 접하면 온몸이 서늘해집니다. 납량 공포물 안 봐도 충분합니다.
[레벨:15]르페

2009.07.03 (17:25:29)

은둔할 죽림이 없으니..
대나무 펜션이라도 알아봐야겠소.



죽림685328_image2_1.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09.07.03 (18:30:44)

죽림도 두문동도 이곳을 그리워 했다하오.
인터넷 지도라 하오.
우주를 닮고
뇌를 닮았소.
이곳에서 제대로 놀 수 있어야 진짜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09.07.03 (19:34:01)

4a0999bc6b347.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09.07.03 (19:59:23)

저 의자가 쥐새끼 대갈통을 아작내면... 한반도의 구원일게요.
한반도 수호천사가 따로 없겠소.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796 얄궂은 출석부 image 20 김동렬 2011-02-23 12829
795 떼로 가면 내 길 image 22 ahmoo 2011-02-22 14764
794 귀여운 녀석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11-02-21 13291
793 개 보는 출석부 image 10 ahmoo 2011-02-20 13875
792 만리장성 출석부 image 20 김동렬 2011-02-19 12820
791 신혼 출석부 image 29 김동렬 2011-02-18 10355
790 대보름 출석부 image 70 김동렬 2011-02-17 13439
789 화살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1-02-16 12244
788 날아보는 출석부 image 24 김동렬 2011-02-15 11472
787 창포 출석부 image 29 안단테 2011-02-14 14713
786 일요일엔 출석부 image 30 김동렬 2011-02-13 13213
785 요지경 출석부 image 12 지여 2011-02-12 9466
784 방향 출석부 image 27 지여 2011-02-11 11496
783 히야신스 향 출석부 image 36 안단테 2011-02-10 12528
782 또 춥나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1-02-09 9276
781 히말라야의 염소 출석부 image 25 김동렬 2011-02-08 10900
780 기다림 출석부 image 30 김동렬 2011-02-07 11153
779 숫자장난 출석부 image 20 지여 2011-02-06 9125
778 설날 다음날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11-02-05 39148
777 개냥이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11-02-04 14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