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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솔숲길
read 18034 vote 0 2010.04.23 (08:21:30)

사진 017-0.jpg

그동안 살기 어려웠나 보오.
화분갈이도 한번 안해주다가 쌀뜨물을 발효시켜 줬더니 올해 처음 꽃이 폈소.


사진 061-0.jpg

태호네 금낭화야 잘 크고 있구나..



[레벨:30]솔숲길

2010.04.23 (08:34:08)

꽃은 10년만에 피는데
쥐는 10년만에 다 죽이는구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4.23 (09:02:07)

untit.JPG 

세상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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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4.23 (09:52:29)

헉. 왜 갑자기 복받쳐 울고 싶은거지?
극한이 주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
세상의 끝까지 가보고 싶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4.23 (11:27:32)

거대한 거북이 물결위에 새들이 앉아있는 모습...  거북거북..... ^^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4.23 (09:56:24)

금낭화가 참으로 튼실하오.
사랑스러운 느낌보다  질기고 강인해보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4.23 (10:10:43)

12719101.jpg 

늑대와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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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4.23 (10:33:44)

035.JPG  
살다보니 어느땐가 세상에 끝이 없다는 걸 알게 되었소.
그 사실을 알게 되니 지루해 죽을 것만 같았지.
지루해 지루해 지루해 하다가 결국 자살을 하고 말았소.
그 이후로 언제나 세상의 끝에 서 있게 되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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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0.04.23 (20:31:21)

10여일 만에 출석이오!

뭔 세상에 끝이 없답디까.
아무가 시작이고, 아무가 끝 아닙디까.

나의 경계가 세상이고, 그 경계 너머에는 신경꺼는 게 나을게요.
시작이고 끝, 그게 바로 Ahmoo Planet!


요상한 나무 하나 소개허요.
뭔 나문지 좀 갈쳐주기요.



100423-berlin_nesttree2.jpg 


100423-berlin_nesttree1.jpg 

100423-berlin_trek1.jpg 
이 길 어딘가에서 만난 나무라오.
처음엔, 뭔 새집이 이렇게 많은가 했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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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4.23 (21:02:08)

첨 보는 나무, 일단 눈을 한 번 비빈 후, 그래도 모르겠네요.
잘 다듬은 정원수 회양목을 군데군데 걸쳐놓은 듯, 아니면 누군가 경단을 빚어 떡!!!!!!!!을 돌린듯합니다.^^
뒤쪽은 하늘을 날으는 케이블카를 보는 듯...  아유, 고개야... 왜 새알은 안 떨어지는거야. 앗, 새똥이다... ^^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0.04.24 (04:15:22)

안단테님,
고개 너무 젖히지 마시구랴.
혹시 젖히더라도... 안단테.. 안단테...  아시지요.^^.
목디스크 오면 우째볼 방법이 없답디다.

이 나무 이름은 풀꽃님께 여쭤보는 게 젤로 빠를게요.
함 여쭤봐주시구랴.
[레벨:30]솔숲길

2010.04.23 (22:59:40)

참나무에 겨우살이가 자랐구려.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4.23 (21:06:44)

사실은 모두 그 곳에 서 있다오.................
수없이 자살을 꿈꾸었는데 아무는 이룬 모양이구려. 아무리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4.23 (11:24:02)

게발 선인장, 해가 반짝! 금낭화가 드뎌 빨래줄을 치고 봄빨래를 널기 시작...^^

P1150237.jpg 
배꽃이 하얗게 피었습니다!


P1150100.jpg 
비비추 '깔대기'가 사라졌다. 흠뻑 빗물을 받아 마시고... 멋스런 산수유 이파리를 떠올리게 합니다.


P1150180.jpg 
설토화(불두화)도 눈송이 피울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눈송이가 핀다면 나는 호호 호빵 장사를 해야지... ^^)


P1150259.jpg 
앗, 이건 뭐지?^^  옥매화도 꽃망울 터트릴 준비에 박차를, 꽃망울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풀을 뜯어 오물오물 씹고 있는
기린이 떠오릅니다... 꽃망울(무늬)속에 기린이 떠오르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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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4.23 (16:45:10)

옥매화, 사슴에서 기린으로 수정...^^ 머리속엔 기린을, 글은 사슴으로 ... 왜 이랬을까... ^^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0.04.23 (11:48:28)

끝을 본다는 것이 곧 시작.
생명이 인류를 낳은 이유.
인류의 몫은 끝을 치고 나가 생명의 서식지를 넓히는 것.

꽃과의 팀플은 인류의 운명이라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0.04.23 (14:22:08)

10년 단위로 달라지는 것이 맞소.
강산이 변한다고들 하질 않소.

근데 이제 강과 산과 들을 다 빼앗겨
하루 단위로 걱정해야 할 것 같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0.04.24 (18:13:58)

뭐 하루단위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메 1년에 두번 정도 단위로 걱정을 해얄 것이오.

갈수기는 갈수기대로
홍수기는 홍수기대로

이래저래 없는 놈들이 문제지,
있는 것들이야 뭔 걱정이것소.

물길 뚫어 뱃놀이 시키겠다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4.23 (16:55:21)

개나리.jpg 
줄줄이, 파파머리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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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거시기거시기

2010.04.23 (18:31:23)

< 지명수배 >
본래는 쥐잡이 용도였다는데,
현재 떡냥인지 승냥인지 정체가 아리송하다.
성격이 매우 검새스러우며 
평소 떡치기를 좋아하였다 한다. 
떡냥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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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0.04.23 (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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