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인간은 연결되었소. 이런 날 이런 비를 보면 더욱 그렇소.
그래도 대지에는 축복이 될 것이오.
자연은 그대로이고, 역사는 그 터전 위에서 진보하는 것.
![[레벨:5]](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475point (22%), 레벨:5/30"){kind=icon}
굿길
암요 기운냅시다. 출~
![[레벨:15]](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5.gif "포인트:21046point (28%), 레벨:15/30"){kind=icon}
aprilsnow
사랑하고 싶고 사랑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봄비입니다.
흠...쥐나 잡자구.
오세
자연과 인간은 연결되어있다
![[레벨:3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30.gif "포인트:675301point, 레벨:30/30"){kind=icon}
김동렬
aprilsnow
너는 어디에서 그 먼길을 오게 되었는지....
![[레벨:2]](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603point (54%), 레벨:2/30"){kind=icon}
진아
![[레벨:21]](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21.gif "포인트:42547point (73%), 레벨:21/30"){kind=icon}
이상우
에밀졸라가 고발한 드레퓌스 사건 이래
군은 한발자국더 더 진보하지 못했소.
시민의 힘이 쿠테타를 통제할 뿐,
군대 스스로는 발전할 수 없나보오.
역시 약탈이나 전쟁을 일삼는 조직에 의사소통의 수준을 기대할 수 없구려.
이번기회에 알게 된 것은 군대에서 가장 중요한 명령이 "함구령"이란 사실.
aprilsnow
에밀졸라 같은 지성인 덕분에 드레퓌스의 진실을 알게 되지 않았소.
지성의 진보를 믿소. 깨어있는 시민의 힘은 역경을 딛고 성장할 것이오.
지성의 진보를 믿소. 깨어있는 시민의 힘은 역경을 딛고 성장할 것이오.
![[레벨:11]](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1.gif "포인트:10923point (1%), 레벨:11/30"){kind=icon}
풀꽃
![[레벨:22]](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22.gif "포인트:44411point (21%), 레벨:22/30"){kind=icon}
░담
나를 낳은 것은 인류,
일류를 낳은 것은 자연,
봄비 따라 출하오.
aprilsnow
햐~ 저놈들 눈빛좀 보게.
![[레벨:7]](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4923point (38%), 레벨:7/30"){kind=icon}
鄭敬和
(0)(9394).jpg)
aprilsnow
예수가 너무 꽃미남이요.
아직 연민을 벗어나지 못한 순정만화의 애송이요.
![[레벨:27]](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27.gif "포인트:69507point (78%), 레벨:27/30"){kind=icon}
오리
봄날 하루 갔네
![[레벨:1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9465point (24%), 레벨:10/30"){kind=icon}
거시기
우산 들고 나갈 때는 멀쩡하더니
잃어 버리고 돌아오니까
내리치는 빗소리 처연하오.
어여 쥐나 잡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