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7713 vote 0 2010.11.12 (10:20:42)

6.jpg 

꿀 빠는 하루 되시오.
왕년에 거의 한달 간을 혼자 꿀만 먹고 산 적이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11.12 (10:21:31)

14.jpg 

새빠지겠소.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10.11.12 (10:43:25)

꿀 빨며 새빠지게 빨강노랑 단풍길을 걸었으면
 가19.jpg 
 
가8.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6]지여

2010.11.12 (14:32:55)

오메 가슴에도 단풍들었네요  어디인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11.12 (10:59:38)

cool1287659289.jpg  
강 건너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것이오. 어떻게 건너가도 좋소.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0.11.12 (13:10:43)

몸살이 제대로 왔소.
단거 마이 묵고 있소.
꿀도 좀 빨아줘야 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6]지여

2010.11.12 (14:26:56)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11.12 (20:40:51)

G20 의 진행방식은
대한민국 국민의 자존심을 짖밟고
쥐새끼들이 '너희 국민 스스로가 얼마나 하찮은 존재인지 알아라'  하는
치욕의 행사요.
구구절절 말하기도 끔찍하게
모멸감에 치를 떨게 하는 짓거리들이요.

정말... 제발... 너희 쥐새끼들의 후진국스러움을
우리 국민에게 뒤집어 씌우지 마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0.11.12 (21:50:29)

돈많은 인간의 허영과 겉치레는 봐줄만 하지만,
윗대가리에 있는 자가 아랫사람에게 눈치, 아부를 기대하면...
내실보다 겉치례만 강조하면, 남신경쓰느라 자신을 세우기가 힘들면
안봐도 뻔하오.
대통령이 노예이니, 국민은 노예의 노예노릇하게 생겼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11.12 (15:20:10)

P1010044.jpg 
눈부심! 자부심! 눈부심과 자부심의 키는 과연 얼마나 될까?(아음, 발뒷꿈치를 들어 올리며... ^^)
정답: 하늘을 찌르고도 남어!... ^^

단단한, 자부심(우리의 지능지수를 높여준) 을 심!어준 대통령 두 분,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또!

아, 또 뭐가 있을까? 내가 태어난 우리나라 대한민국, 그리고 사랑스런 한글(고등학생 딸아이는 한글만 보면
가슴이 설레인다하고('나도 마찬가지거덩...'^^)) 내가 속한 미술시간, 그리고 구조론... 아, 찾아보니 끝이 없습니다.

얼마 전에 지나가는 아이들의 소리,  노란 은행잎을 가리켜 글쎄 벌집의 꿀이라 한다죠.
(꿀맛과도 같은 이말 듣고  뒤로 자빠질 뻔...^^ 잊어버릴까 싶어 노심초사하며.... ^^)

음악/ 아무님
Pearl Harbor Theme


 
첨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6905 원숭이헤엄 출석부 image 9 김동렬 2010-08-13 17977
6904 아기새 출석부 image 10 솔숲길 2010-05-25 17952
6903 걸어서라도 출석 image 30 김동렬 2010-04-29 17944
6902 투명 거지 출석부 image 7 솔숲길 2010-09-12 17912
6901 표정이 있는 출석부 image 6 김동렬 2009-01-18 17881
6900 10년만에 출석부 image 20 솔숲길 2010-04-23 17832
6899 오바하누마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0-05-26 17801
6898 왕따곰 출석부 image 7 김동렬 2010-09-28 17745
6897 뜨거운 눈물 출석부 image 17 ahmoo 2010-06-16 17734
» 꿀 빠는 출석부 image 10 김동렬 2010-11-12 17713
6895 나동그라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10-10-27 17645
6894 조은 여름 주말 출석부 image 14 ahmoo 2010-08-01 17645
6893 오늘도 달려보는 출석부 image 8 ahmoo 2010-08-14 17642
6892 쓸모있는 출석부 image 11 김동렬 2010-10-12 17617
6891 딴쥐스런 의자 출석부 image 12 ahmoo 2011-06-22 17600
6890 평화로운 출석부 image 11 김동렬 2010-11-11 17597
6889 곰곰이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10-11-02 17539
6888 개고생 출석부 image 9 김동렬 2010-09-08 17528
6887 동남아에서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10-10-18 17473
6886 어디로 갔나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11-06-13 17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