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
Ra.D
캐 감동 ㅠㅠ
░담
쪄릿하오.
등뼈를 타고 빛이 흐르오.
무한지성의 빛너울이 일렁이오.
aprilsnow
아! 이제야 좀 오장육보가 시원하게 뚫리기 시작하는 듯.
김동렬
유시민은 이미 도지사 확정.
지금 여론조사 7프로 정도 차이 난다고 하는데
판별분석을 볼 때
숨은 손학규표 1프로, 군소야당표 3프로, 숨은 야당표 5프로 더하면 이미 역전된 듯.
중간선거는 야당지지자들이 의사표시를 숨기는 성향 5프로 있음.
대신 젊은층 투표 안 하는 성향으로 마이너스 요인 3프로 있지만 이번에는 다들 투표할 듯.
유시민은 경기도는 손학규, 김진표에게 맡기고 전국유세 하고 다녀도 될듯.
손학규는 지금 떡이 굴러온줄 알고 입이 벌어져 있을듯.
이 기회에 친노세력과 동맹해서 정동영을 견제하려 할듯.
유풍이 서울까지 밀어닥쳐서 한명숙 당선되면 이해찬 정치재개할 듯.
경기도만 이기면 김근태+손학규가 동맹이 친노세력 업고 정동영 견제할듯.
서울까지 이기면 이해찬+유시민 동맹 대 손학규+정동영 동맹의 모호한 구도로 갈듯.
그러다가 이명박이 막판에 개헌론 들고나와서 박근혜 수장시키고 정몽준 밀어볼 듯.
그 틈에 현철이 보궐선거 기어나와서 혼란을 부채질할 듯.
어쨌든 3년 후는 새바람이 불어서 지금 짜여진 구도는 아무 의미 없을듯.
애플이 뜨면서 인터넷 세대가 다시 한번 뭉치면 상전벽해 일어날듯.
지금 여론조사 7프로 정도 차이 난다고 하는데
판별분석을 볼 때
숨은 손학규표 1프로, 군소야당표 3프로, 숨은 야당표 5프로 더하면 이미 역전된 듯.
중간선거는 야당지지자들이 의사표시를 숨기는 성향 5프로 있음.
대신 젊은층 투표 안 하는 성향으로 마이너스 요인 3프로 있지만 이번에는 다들 투표할 듯.
유시민은 경기도는 손학규, 김진표에게 맡기고 전국유세 하고 다녀도 될듯.
손학규는 지금 떡이 굴러온줄 알고 입이 벌어져 있을듯.
이 기회에 친노세력과 동맹해서 정동영을 견제하려 할듯.
유풍이 서울까지 밀어닥쳐서 한명숙 당선되면 이해찬 정치재개할 듯.
경기도만 이기면 김근태+손학규가 동맹이 친노세력 업고 정동영 견제할듯.
서울까지 이기면 이해찬+유시민 동맹 대 손학규+정동영 동맹의 모호한 구도로 갈듯.
그러다가 이명박이 막판에 개헌론 들고나와서 박근혜 수장시키고 정몽준 밀어볼 듯.
그 틈에 현철이 보궐선거 기어나와서 혼란을 부채질할 듯.
어쨌든 3년 후는 새바람이 불어서 지금 짜여진 구도는 아무 의미 없을듯.
애플이 뜨면서 인터넷 세대가 다시 한번 뭉치면 상전벽해 일어날듯.
양을 쫓는 모험
이미 여론조사는 신뢰성을 잃었으므로, 참고할 만한게 못된다고 생각하오.
한나라당 자체조사 결과 아직도 이명박 지지율이 51%라는 것은 문제가 있어도 한참 있다는 뜻.
단순하게 여론조사 방식의 문제가 아니라, 여론조사 업체도 늘어났고, 여론조사 빈도수가 늘어나니까, 국민이 여론조사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일이 되어버렸소. 참여율이 떨어지면, 각 세대별, 성별, 지역별 응답건수에 오차가 생겨나기 때문에 신뢰도도 떨어지게 되오.
한나라당은 여론조사 결과의 우위를 바탕으로 어찌 해보려고 하지만, 여론조사도 신뢰할 수 없고, 한나라당도, 정부도, 이명박도 신뢰할 수가 없소. 신뢰할 수 없으므로 국민은 신뢰할 수 있는 한명숙, 유시민 확정. 국민은 제어할 수 있는 쪽에 신뢰를 주기 때문.
한나라당 자체조사 결과 아직도 이명박 지지율이 51%라는 것은 문제가 있어도 한참 있다는 뜻.
단순하게 여론조사 방식의 문제가 아니라, 여론조사 업체도 늘어났고, 여론조사 빈도수가 늘어나니까, 국민이 여론조사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일이 되어버렸소. 참여율이 떨어지면, 각 세대별, 성별, 지역별 응답건수에 오차가 생겨나기 때문에 신뢰도도 떨어지게 되오.
한나라당은 여론조사 결과의 우위를 바탕으로 어찌 해보려고 하지만, 여론조사도 신뢰할 수 없고, 한나라당도, 정부도, 이명박도 신뢰할 수가 없소. 신뢰할 수 없으므로 국민은 신뢰할 수 있는 한명숙, 유시민 확정. 국민은 제어할 수 있는 쪽에 신뢰를 주기 때문.
태곰
유시민 바람이 경기 북부에서도 솔솔 불어오길 바랍니다.
포천, 철원, 연천, 양주, 의정부, 남양주, 동두천, 파주 에서도
유시민 바람이 불어오길...
그 바람이 내가 살고 있는 이 동네에서도 느껴진다면 유시민 도지사는
따논 당상이라 생각합니다.
암튼... 기분 좋습니다. ㅋㅋㅋ
안단테
봐도봐도 가슴뭉클! 또 봐도 가슴뭉클!
폴라리스
결국 첫관문을 통과했군요. 가슴속 저편에서 뭔가 울렁거리게 하는 그런 바람이 불어오네요.
아란도
정말 기분좋은 소식이었습니다.
문자를 보냈던 사람들에게도 후보확정 문자를 보냈더니... 정말 기쁜하루라고 말했소.
기쁘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간만에 체험하게되어...
참여하면 되는구나를 모두 더 확실히 알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우왕ㅋ굳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