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미쳤어
통합은 했는데 의석이 도로 줄어들었어.
다스는 거의 다왔어
아무도 몰랐던 청계재단 지하 2층 비밀창고에서 왕건이가 걸려버렸어.
밀양화재도 이명박 홍준표 소행
✔ 스프링쿨러 없는 건물 허가 - 2007년 경남도지사 한나라당 김태호
✔ 소방점검 자체점검으로 규제 푼 시기 - 이명박
✔ 2018년 소방 예산 증대 반대 - 자유한국당
✔ 2018년 밀양시장 - 자유한국당 박일호
✔ 2018년 경남지사 - 홍준표 출마로 공석 (지방직 소방관련 전권은 도지사)
✔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반대 - 자유한국당
악마를 보았다 여상규
농사꾼 최을호 씨를 간첩으로 몰아서 생사람 잡은 여상규 자유한국당의원.
평창단일팀과 기레기들
평창올림픽은 이미 성공했다.
눈마
평창올림픽-
최근에 한국 출장이 있어서 다녀와 보면, 실물경기는 참 어렵구나를 느낀다.
젊은이들의 직장 눈높이도 그렇고. 교육문제도 만족스럽지 못해 하고.
그런데도, 동렬님이 평창 가즈아를 외치는건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고 본다.
한중일이 올림픽한것만 이득이 난다고 했는데, 이건 전세계적으로
생산력이 한중일 이외에는 국제급 규모의 경기를 치뤄내기 힘들다는걸 보여준다.
한중일이 유독 잘하는게 아니라, 전세계가 전체적으로 하향 평준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냉전 이후에 서구질서 (공산주의)가 붕괴된 시점에서 서구 이외의 국가들은
거의 무정부 상태로 놓여져 있다. 그로 인한 난민문제는 더 이상 서구 가치의
인도주의로 해결될 수준이 아니다. 트럼프로 나타나는 극우주의가 그 결과를 보여준다.
한국을 떠난지 15년이 다되어가지만, 서울을 그냥 한국의 수도로 보면 안된다.
이미 세계도시이고, 인천공항은 허브가 되었으며, 인천 2터미널을 만들게 아니라,
가덕도에 제2인천공항을 하나 더 만들어도 될 생산력이 한중일에 놓여져 있는것이다.
북한 패싱을 하더라도, 긴장을 줄여나가고, 중국과 일본과 그리고 태평양을 끼고 미국과
연해주의 소련과 상대할 나라라는 지정학적 위치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