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의 황당한 땡깡에 모두들 걱정하는 분위기다.
내가 보기에는 별 영향이 없을 것 같다.
첫째, 이미 대세는 흐름은 노로 넘어와 있는 상태이다. 몽의 땡깡 하나로 바꿀 수 있는 그런 흐름이 아니다. 이미 세상이 바뀌었고 국민의식이 바꿔어 있는 상태이다. 거시적으로 볼 때 노무현은 대세이다. 작은 이벤트 하나로 본질이 바뀌지 않는다.
둘째, 정몽준 땡깡의 역풍 가능성이다. 92년 초원 복국집 사건, 두 달 전의 김민새 변절 사건은 애초 의도와 전혀 반대의 효과가 났다. 몽의 지지 철회로 빠질 표 만큼 아니 그 이상 얻을 표가 있을 것이다. 특히 부산에서 의외의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세째, 정몽준이 지지해 주기 전에도 노무현은 이회창을 이기고 있었다. 정몽준이 지지해 준 다음에 지지율이 별로 올라 간 것도 없다. 지지 철회 했다고 별로 빠질 것도 없다. 이번 사태로 영향을 미칠 표는 50만도 안되는 순수 정몽준 지지파일 뿐이다.
선거운동은 어제로 끝난 것이 아니다. 투표일 당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내가 보기에는 별 영향이 없을 것 같다.
첫째, 이미 대세는 흐름은 노로 넘어와 있는 상태이다. 몽의 땡깡 하나로 바꿀 수 있는 그런 흐름이 아니다. 이미 세상이 바뀌었고 국민의식이 바꿔어 있는 상태이다. 거시적으로 볼 때 노무현은 대세이다. 작은 이벤트 하나로 본질이 바뀌지 않는다.
둘째, 정몽준 땡깡의 역풍 가능성이다. 92년 초원 복국집 사건, 두 달 전의 김민새 변절 사건은 애초 의도와 전혀 반대의 효과가 났다. 몽의 지지 철회로 빠질 표 만큼 아니 그 이상 얻을 표가 있을 것이다. 특히 부산에서 의외의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세째, 정몽준이 지지해 주기 전에도 노무현은 이회창을 이기고 있었다. 정몽준이 지지해 준 다음에 지지율이 별로 올라 간 것도 없다. 지지 철회 했다고 별로 빠질 것도 없다. 이번 사태로 영향을 미칠 표는 50만도 안되는 순수 정몽준 지지파일 뿐이다.
선거운동은 어제로 끝난 것이 아니다. 투표일 당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