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인과율은 전후로 연결되지만 공간의 인과율은 전체에서 부분으로 갑니다.
시간의 인과율은 이것에서 저것으로 가지만, 공간의 인과율은 원인(상부)와 결과(하부)가 포텐셜의 형태로
동시공존하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하부가 드러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상부에서 하나씩 매개변수가 고정되며 하부의 매개변수가 인간의 인식으로 들어옵니다.
원인과 결과가 별개의 것인 수평적인 관점이 아니라 원인은 전체고 결과는 부분인 수직적 관점을 획득할 수있냐가
중요한 고비로 보입니다.
원인과 결과 사이에 반드시 시간차가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일의성에 의해 둘은 동시에 공존하지만 시간차를 두고 인간에게 포착될 뿐입니다.
어쨌든 관측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시간차를 두고 관측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