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5297 vote 0 2017.04.11 (00:00:00)

1490905977_03.jpg


눈을 뜨고 세상을 바라보세.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4.11 (00:00:28)

1477604769_01.jpg


어? 달걀로 뻥튀기 

첨부
[레벨:30]이산

2017.04.11 (00:56:57)

[레벨:30]솔숲길

2017.04.11 (06:49:40)

[레벨:30]솔숲길

2017.04.11 (06:49:50)

[레벨:15]떡갈나무

2017.04.11 (08:27:06)

기름한 수양버들가지 아래서 나를 기다리는 그녀.
무슨 생각에 그렇게 하염없이 빠져있나요?
살금살금 다가가 꽉 안아줘야지 ^^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7.04.11 (14:22:33)

세로로 보는 사진의 묘미군요.

[레벨:30]솔숲길

2017.04.11 (09:27:23)

[레벨:30]솔숲길

2017.04.11 (09:28:27)

[레벨:30]이산

2017.04.11 (09:46:03)

[레벨:30]이산

2017.04.11 (09:46:33)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4.11 (09:50:59)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4.11 (09:51:29)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7.04.11 (11:51:20)

천왕성의 오로라와 고리


20170411110105852mmdr.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4.11 (12:04:28)

더 가까우면 흡수되고

더 멀면 튕겨나가고 딱 중간 지점이 있는 거죠.

조석력 때문에 파괴되는 지점.

구조론도 마찬가지, 사건은 매우 드문 확률로 존재합니다.

한 개가 성공하면 무한복제 되는 거죠.

자연에서 생명이 그냥 생길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최근 10억년 사이에 진화계통과 무관하게 독립적으로 생겨난 생명은 없습니다.

지구 초창기에 딱 한번 생명 탄생가능시점이 있었고 지나가버린 거죠.

5억년 전에 한 번 생명진화의 대 폭발이 있었고.

모든게 그래요. 찬스는 딱 한 번.

구조론이 질 입자 힘 운동 량으로 설명하니까 

쉽게 생각하는데 매우 어렵게 세팅됩니다.

저절로 포드시스템이 막 생기고 그런건 아니죠.

구조론을 어렵다고 말하는 사람은 너무 쉽게 구조가 생긴다고 믿는게 아닌지

그냥 아무거나 구조론에 막 가져다붙이면 곤란하다는 말씀.

제대로 구조론을 적용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7.04.11 (13:56:54)

http://gujoron.com/xe/gujoron_ebook/7278


예전에 쓰신 글을 검색해봤는데, 


우주선은 지구 궤도권에 떠 있을 수도, 탈출할 수도, 진입할 수도 있고, 진입하다가 타버릴 수도 등등 있을겁니다. 

근데, 여기에 관측자의 의도가 개입된다고 봅니다. 저 중에서 하나 고르는 거죠. 


행성의 고리가 흡수되지 않고 머문 것을, 인간이 '고리'라고 이름 붙이거나, 혹은 더 들어가서, 인간 그 자체를 이루고 있는 입자의 체계에서 정보로서 인식이 되는 것도, 관측자의 개입이 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현 우주의 체계속에 없다면, 즉 상호작용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없는 것이겠죠. 


활을 쏘더라도 늘 과녁의 중앙에 맞지는 않지만, 100점이라 이름 붙인 곳에 맞으면 그것은 무효라고 하겠죠. 다시말해 사건이란 언제나 일어나지만, 내가 이름 붙인 바로 그 사건(존재와 관측이 공존하는)이 일어나는 것은 오로지 한 점이다. 정도로 이해했습니다. 


즉, 사건의 확률이 발산하지 않고 수렴하는 것은, 맞은 편에서 호응하는 지점이 있기 때문이다. 

[레벨:11]sita

2017.04.11 (12:01:13)

[레벨:30]솔숲길

2017.04.11 (12:02:05)

[레벨:30]솔숲길

2017.04.11 (12:02:55)

[레벨:11]sita

2017.04.11 (12:07:17)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4.11 (12:04:51)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4.11 (12:05:00)

[레벨:30]솔숲길

2017.04.11 (12:16:54)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7.04.11 (12:32:54)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7.04.11 (13:41:46)

찾아냈어요.

이름이 워싱턴보살인 이유가 있었음.

미군부대 근처임.


캡처.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4.11 (13:06:28)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4.11 (13:06:43)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4.11 (13:07:17)

[레벨:30]솔숲길

2017.04.11 (16:03:49)

[레벨:30]솔숲길

2017.04.11 (16:04:22)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7.04.11 (16:05:12)

vLXUSa6.jpg


내가 이렇게 생겼나.

첨부
[레벨:30]솔숲길

2017.04.11 (16:38:03)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7.04.11 (16:41:48)

너무 쉽네요. 2번.

[레벨:30]이산

2017.04.11 (18:00:04)

[레벨:30]이산

2017.04.11 (18:00:54)

왜? 우린 재미있는데... ㅋㅋ

[레벨:30]이산

2017.04.11 (18:01:14)

[레벨:30]이산

2017.04.11 (18:17:24)

벚꽂잎 흩날리는 우리동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4.11 (18:57:33)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954 꽃을 든 출석부 image 44 김동렬 2017-04-20 5917
2953 홀로 출석부 image 49 김동렬 2017-04-18 6969
2952 화려한 출석부 image 48 김동렬 2017-04-18 7752
2951 날아가는 출석부 image 50 김동렬 2017-04-17 6048
2950 독도 출석부 image 25 김동렬 2017-04-16 5038
2949 평화로운 출석부 image 26 김동렬 2017-04-15 4989
2948 에펠탑 출석부 image 35 김동렬 2017-04-14 5060
2947 꽃길로 출석부 image 50 솔숲길 2017-04-13 5938
2946 편안한 출석부 image 42 김동렬 2017-04-12 5177
» 눈동자 출석부 image 43 김동렬 2017-04-11 5297
2944 다육이 출석부 image 39 이산 2017-04-09 5510
2943 날아라 출석부 image 34 솔숲길 2017-04-09 5019
2942 봄이니까 출석부 image 38 ahmoo 2017-04-08 5227
2941 웃으마 출석부 image 33 솔숲길 2017-04-07 5112
2940 문을 열고 출석부 image 43 김동렬 2017-04-06 5648
2939 식목일 출석부 image 39 김동렬 2017-04-05 5075
2938 달이 뜨는 출석부 image 46 김동렬 2017-04-04 5710
2937 4월의 출석부 image 46 김동렬 2017-04-03 6108
2936 뒹굴댕굴 출석부 image 28 솔숲길 2017-04-02 5077
2935 만우절 출석부 image 34 김동렬 2017-04-01 8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