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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5878 vote 0 2010.02.18 (09:43:50)

1266383843_best_of_nature_19.jpg 

88이라고 써놓은 거 같기도 하고.
뭔가 조짐이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2.18 (09:46:07)

1266380920_13.jpg 

엉덩이에 새 한 마리가 뒷쪽으로 파수보고 있는듯.
첨부
[레벨:12]부하지하

2010.02.18 (10:28:43)

 고개만 꾸뻑해도 작품나오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2.18 (10:23:57)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두 명의 부시맨 사이에는 유럽인과 아시아인 사이의 유전적 차이보다 더 큰 차이가 있다. 이들이 도보로 왕래할 수 있을 정도의 거리에 살아도 이런 차이는 마찬가지"... 아프리카인의 유전적 다양성에 비하면 한국인과 백인은 거의 쌍둥이 형제나 마찬가지라고 봐도 무방할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2.18 (11:31:32)

88번 나비는 우아하게 날기 올림픽경기에 참가한 선수요?

20100217122044796.jpg 

다람쥐와 고양이가 형제라도 되는듯이 뒹군다는데, 어릴적 경험이 삶을 지배하는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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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2.18 (23:32:35)

겨울 꼬리에 눈 많이 내립니다....^^ 꼬리흔들~ 눈보라... ^^

[레벨:30]솔숲길

2010.02.18 (12:28:05)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2.18 (23:28:06)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2.19 (03:08:40)

마음이 맑아서 이쁜게 생각나시는군요.ㅋㅋ 난 흉한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2.18 (15:11:06)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0.02.18 (16:09:51)

나비날개의 무늬는 귀로 보이오...
명박아, 제발 국민들 얘기좀 들어라.

----

드디어 집에서 인터넷이 가능해졌소!!!

신나는 하루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2.18 (23:38:35)

아침에 나비를 보는 순간, 저는 '어흥' 호랑이가 떠올랐는데... ^^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2.19 (03:10:16)

난 '산딸기를 낳았나??'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2.18 (17:44:30)

바탕소 홈피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놀러오세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2.18 (23:52:08)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0.02.18 (18:01:09)

462845.jpg
88은 왠지 대칭이 연상되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0.02.18 (18:23:57)

팔팔한 나비의 독려구랴.
인간이 분발해야 하오.
늦게 출.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거시기거시기

2010.02.18 (18:50:30)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2.18 (23:36:44)

미안한 일이지만 꼭꼭 씹어먹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2.19 (03:13:16)

들어가지 말고 엎어버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0.02.18 (21:51:38)

팔팔이라 쓰고 쌍팔이라 읽었소.
그땐 그랬소.
이십년 후 다시 팔팔이 보이면 쌍팔로 읽게 되는 시절을 지나오.
출출하여,
또출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10.02.18 (23:22:32)

전국에 눈이 와도 우리동네는 항상 제외라네. 나를 미치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
서해 갈 일이 있었는데 서쪽 방향에서 눈이 몰려 온다네.우후~ 신난다네.
어제 밤부터 내리기 시작하더니 아침에 제법 소복하네.
눈에 뒹굴다 8시간 운전. 인상깊은 금강을 지나 저녁에 부산찍고, 몇 년에 한 번도 눈구경 조차  할 수 없는 동네에 귀가 했다네.
머리는 금방 잊혀지겠지만, 몸의 그 기억  새로운 느낌은 올 한 해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을 것 같네.
안면도에서 하룻밤, 물기라고는 없는 사각거리며 달려드는 황량한 모래밭,  
사방에 널려있는  설경,시원한 서해바다와 갯벌,아이의 모래밭에서 춤을 모래타기... 
차가운 눈밭에서 설레이는 건  달려오고 있는 봄탓이겠지.

IMG_760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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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751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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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7522-4.jpg 
첨부
[레벨:3]굿길

2010.02.19 (08:52:29)

좋았겠소..부러버..^*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2.18 (23:22:09)






P1010185.jpg 
큰북을 울려라, 작은북을 울려라, 하늘 한복판에 백목련 연주 하다.

P1010154.jpg 
뾰족한 이파리가 이쑤시개를 떠올리게 하는^^ 주목나무에도 눈은 쌓이고... 이름하여 솜사탕나무...'사르르~'^^

P1010189.jpg 
매화 꽃 눈, 아직 '앙증맞다' 표현이 안될만큼  아주 작다, 수수알보다 약간 크다 표현해야 될까...
올해도 매화나무 아래서 나는 서성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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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을 뚫은 겨울 하늘, 차창에 내려앉다.

P1010176.jpg 
강아지 발자국.... '멍멍, 왈왈'^^ (올해도 복날을 조심하자. 초복이, 중복이, 말복이, 여기에 광복절의 광복이까지,... 햐여튼 조심들혀...^^) 

P1010186.jpg 
담요를 깔고 앉은 목련 이파리....^^ 

P1010193.jpg 
아지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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