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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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3704 vote 0 2008.12.30 (22:24:59)

 5축 제어와 쌓기법

존재는 외계와 5개의 접점을 가지므로 우주공간에서 5개 축의 일반량을 측정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지상에서는 5개의 방법으로 쌓을 수 있다. 예컨대 상자에 사과를 쌓는다면 5개 방식이 필요하다.


자리쌓기 - 임의의 위치(자리)에 쌓을 수 잇다.(가속도의 질량변환)

앞뒤쌓기 - 놓연진 사과에 잇닿아 쌓을 수 있다.

위아래쌓기 - 선을 틀어서 각(∠)으로 쌓을 수 있다.

안밖쌓기 - 각을 풀어서 입체로 쌓을 수 있다.

겉속쌓기 - 입체를 풀어서 밀도로 쌓을 수 있다.(질량의 밀도변환)


사과를 어떤 위치에 아무렇게나 놓는다는 것은 가속도를 0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이때 가속도를 0으로 만드는데 필요한 힘의 크기만큼 질량이 성립한다. 즉 가속도가 질량으로 변환된 것이다.


자리쌓기 - 점(가속도의 질량변환)

앞뒤쌓기 - 선(길이의 전개)

위아래쌓기 -각(너비의 전개)

안밖쌓기 - 입체(부피의 전개)

겉속쌓기 - 공간(질량의 밀도변환)


여기서 점은 두 운동의 마주치는 접점이다. 이때 운동은 정지하며 질량으로 변환된다. 선, 각(면), 입체, 3축 제어의 방향으로 각각 전개한 것이다. 선은 앞뒤가 있고 각은 중심점과의 상호관계에 따라 위아래가 있고 입체는 안밖이 있다.


공간은 밀도의 형태로 성립한다. 그런데 우리가 흔히 접촉하는 고체로 된 단단한 물체라면 밀도의 증가가 불능이다. 이때 밀도는 물체가 충격을 받아 깨어지는 순간에 순간적으로 성립할 뿐이다.


그러나 우주공간은 공간이 휘어지는 형태로 밀도의 증가가 있다. 또 생명체의 생장에도 밀도의 증가가 있다. 바깥으로 축적되는 것이 아니라 안에서 점차 조밀해지는 것이다.  


구조론에 따르면 인력은 없다. 척력이 있을 뿐이며 척력은 밀도의 증가가 계를 깨뜨릴 때 성립한다. 즉 밀도의 증가는 계를 깨뜨리거나 혹은 깨뜨리지 않으며 계가 깨지지 않는 경우 질량의 증가로 조밀해지고 계가 깨질 경우 가속도운동으로 변환된다.


쌓기법이 5개 이상 없는 이유는 밀도의 증가가 계를 깨뜨리는 결과로 되기 때문이다. 즉 닫힌계에서 내부적으로 밀도가 증가할 경우 닫힌계가 깨져서 운동이 유발되고 마는 것이다. 그러나 열린계에서 밀도의 증가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생물의 새포분열이 그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건물의 면적을 넓히는 최후의 방법은 인간이 다이어트를 하여 상대적으로 줄이는 것이다. 이때 비(比)의 원리가 적용된다. 이 원리를 적용하여 저울을 만들 수 있고 저울을 이용하여 질량을 계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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