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ad 15961 vote 0 2002.11.28 (22:37:28)

노무현은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 발표직전에
코를 드르렁 드르렁 골아대며
배짱 좋게 잘 수 있는 사람인지 모르지만,
그 지지자인 나는 초 살얼음입니다.

딴나라당이 도청 사건 들고 나왔네요.
조중동은 이미 탑으로 뽑았어요.
얼마나 미친듯이 잡고 늘어질 것이냔 말입니다.

전 앞으로의 3주를 생각만 해도 지끈지끈 합니다.
개인적으론 질 변수보다는 이길 변수가 더 많이 남았다고 보지만,
저것들이 말이 안되는 강아지 집단들이어서...

민노당 사람들은 좋겠다.
얼마나 재미있을까?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10 Re.. 황수정 아님 김동렬 2002-12-01 16759
409 이 사람들을 어찌해야.. 탱글탱글 2002-12-01 15483
408 광화문 1만 인파의 외침이 조중동의 귀에도 들렸을까? 김동렬 2002-12-01 18898
407 이제까지의 글 중에서 탱글이 2002-12-01 17440
406 선택 image 김동렬 2002-11-30 15779
405 대권 후보들의 올해 '운'에 김동렬 2002-11-30 15010
404 정씨와 김씨는 누군가? 과자 2002-11-30 16268
403 공동체의 본질 김동렬 2002-11-30 16696
402 노무현과 광종황제의 기이한 만남 image 김동렬 2002-11-30 25262
401 명 상 박영준 2002-11-30 14745
400 조선일보가 알려준 히트작 아이디어 image 김동렬 2002-11-29 16457
399 맨 아래 까지 보시오. image 김동렬 2002-11-29 16818
398 Re..재미있네요..^^ image 자유발 2002-12-01 16568
397 나는 분권형대통령제를 지지한다. image 김동렬 2002-11-29 16642
396 영화감독 정지영 - 내가 盧후보를 지지하는 이유 손&발 2002-11-29 16372
» 살떨리는 3주가 기다린다!!! 소심이 2002-11-28 15961
394 왕따 노무현은 언제나 불안하다 김동렬 2002-11-28 17622
393 한나라당 사이버 알바의 고백!(펌) 김동렬 2002-11-28 15501
392 대승의 찬스가 왔다 아다리 2002-11-28 15338
391 버전2 한스기벤라트 2002-11-28 16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