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정말이지..
이넘의 땅덩어리..언제까지..
미국놈들에게 휘둘리고 살아야 하는지..

미군이 문제가 아니라..미국이 문제다..
미국...개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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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군 여중생을 한번치고 확인살인한 것으로 밝혀져.. - 김동렬 ┼
│ 기고자: 이기환(52) 26일 mbc pd수첩에서 증언할 예정

│ 아래의 내용은 한겨레신문 게시판에 있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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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후진 반복하며 확인 압살했다"
│ 탱크조종 전문가 이기환씨 충격보고서 통해 주장

│ 최근 육군 기갑 학교를 졸업해 월남전에서 장갑차파견대로 활동한 바 있는 장
│ 갑차·탱크 조종 전문가 한 명이 여중생 사건과 관련해 '이번 사건은 미군이여중생
│ 2명을 희롱 압살 후 전·후진을 반복해 확인 압살까지 자행한 잔인한살인이라고
│ 새롭게 주장하고 나섰다.

│ 26사단에서 탱크를 조종했던 이기환(52세)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 이씨는 기자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처음 여중생 소식을 접했을때는 주행중에
│ 충돌을 피하기 위해 급히 방향을 틀거나 아니면 급커브를 돌다가 난 사고라고
│ 생각했다"며 "하지만 사고 현장과 사진을 확인 후에는 오랜 탱크병의 경험상
│ 고의에 의한 살인임을 직감했다"고 밝혔다.

│ 이씨의 주장에 대해 여중생 사건 범국민 대책위에서는 "주관적인 부분이 있긴
│ 하지만 경험이 많은 전문가의 객관적 정황을 근거론 한 사실들이라 이번 사건 에
│ 중요한 근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책위에 따르면 현재 기갑병 들의
│ 제보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면 이번달 14일을 전후로 그동안의 사건 조사
│ 에 대한 종합발표가 있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다음은 이씨와의 일문일답.

│ 어떤 계기에서 이런 주장을 하게 되었나
│ 전차병들의 경우 전차 자체가 대형무기이기 때문에 상당히 군기가 엄하고 직
│ 각보행을 원칙으로 하며 정신력이 강한 사람들이 할 수 있다. 그래서 처음에는
│ 대책위에서 주장하는 살인이라는 것을 믿지 않고 주행중에 충돌을 피하기 위해
│ 급히 방향을 틀거나 아니면 급커브를 돌다가 난 사고라고 생각했었다. 하 지만
│ 직접 현장 방문을 하고 현장사진을 확인하고 나서는 명백한 살인이라는 확신이
│ 들었다. 그리고는 누군가는 나서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쓰 게 되었다.

│ 살인이라고 얘기하는 근거가 무엇인가

│ 시야 장애가 없는 직선도로인데다 커브를 돌고 나서 오르막길을 오르느라 시
│ 속20Km이하로 달리는 상황에서 15m전방의 사람들을 못 본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 더더욱 맑은 날씨에 눈에 잘 띄는 원색 옷을 입은 두 사람을 못본다는것은‥
│ 장갑차나 탱크 조종사는 시력과 정신력이 좋은 사람만 뽑는다.(구체적 인 근거는
│ 자료를 보면 된다)

│ 어떤 조사과정을 통해 그런 확신을 하는가
│ 이 문제를 한 달 가까이 조사하고 고민했다. 글을 쓰는데도 1주일 가까이 걸렸다
│ 사건 현장을 혼자 가면 객관성을 잃을까봐 6명과 함께 가서
│ 조사해봤다.마을주민들과도 얘기해보고, 직접 사고현장에서 옛 경험을 살려 차를
│ 몰아재연해보기도 했다. 사고현장의 언덕 높이와 궤도차량 자국들도 다시
│ 유심히관찰했다.

│ 글에서 얘기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 탱크안에 들어가 있으면 쇳덩어리속에 둘러싸여 있게 되면서 사람의 심리상태 가
│ 사나워지기가 쉽다. 그래서 예전 탱크병을 할때는 조종수들이 포악해지는 것을
│ 막기 위해 농담을 하기도 했다. 사건 당시 조종수의 경우도 심리상태가 불안정하지
│ 않았나 생각된다.

│ 이런 사건이 다시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이번 사건에 대해 단호히 대처해야
│ 한다.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목소리를 높여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 미군이 운행하는 장갑차에 의해 한국의 신효순 심미선 두 여중생이 깔려죽은사건은
│ 단순한 사고사가 아니라 여중생들을 닭 몰듯 장난 삼아 몰고 희롱하며
│ 깔아죽였다는 사실이고 그것도 모자라 전 후진을 반복하여 확인 압살까지
│ 강행한천인공노할 만행이었다는 사실이다.

│ 이 글을 쓰는 필자는 탱크 장갑차 교육학교인 육군 기갑 학교를 졸업하고
│ 우리나라에서는 26사단 탱크중대에서 탱크를 조종했고 71년도 베트남전에
│ 참전해서는백마부대 장갑차파견대에서 밀림왕 7호라는 장갑차를 1년간 조종하며
│ 베트남의
│ 간선도로인 일번국도를 매일 같이 누비고 다녔고 3만Km이상의 무사고
│ 조종경력을갖고 있는 장갑차와 탱크 조종 전문가 출신이다. 1950년생 52세 이름은
│ 이기환.

│ 처음 장갑차 압살 사고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나는 그것이 주행중에 어쩔수
│ 없이 일어난 사고라고 생각했고 또 그렇게 믿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 신문이나방송에서 여러 사람들이 고의에 의한 압살 살인이라 했을 때도 나는
│ 그것이주행중에 충돌을 피하기 위해 급히 방향을 틀거나 아니면 급커브를 돌다가
│ 난
│ 사고라고 믿었다.

│ 사람을 그것도 둘씩이나 고의로 깔아 죽인다는 것은 전쟁터에서 부딪힌
│ 적군이라고해도 상상하기 힘든 일이고 또한 전차병은 전차자체가 대형 무기이기
│ 때문에탱크나 장갑차 승무원들은 사관학교생들처럼 군기가 엄하고 특히 전차병
│ 조종수는정신과 몸이 강건한 자가 맡기 때문에 고의로 인한 사고는 나지 않는다.
│ 그래서
│ 나는 살인을 믿지 않고 있다가 미군 장갑차병의 진술이 다 거짓이라는
│ 것을알면서부터 사고 현장에 찾아가 보게 되었고 사건현장에서 나는 고의에
│ 의한살인임을 직감하고 치를 떨었다. 그리고 8월 26일자로 인터넷에 글을
│ 올렸었다.

│ (박동익 선생님이 대신 올려줌)
│ 제목은 어는 장갑차의 분노라는 것이었는데 그 글은 필자가 컴퓨터
│ 문외한(컴맹)이라서 사건 현장사진을 보지 못하고 현장 답사만으로 쓴 것이기에
│ 지금과 같은글을 쓸 수 없었다. 그러다 8월 31일날 사건 현장사진을 20여장
│ 보고서야 충격적인사실에 대한 확증을 갖게 되었고 따라서 이제야 확실한 글을 쓸
│ 수 있게 되었다.

│ 이렇게 단정짓는 근거는 다음 세 가지다.

│ 첫째 사건 현장답사결과 시각장애인이 장갑차를 운행하지 않는 한 그 같은
│ 참사가날 자리가 아니었다고 판단했고

│ 둘째 사건 주범들이 사고사라고 해명하며 내놓는 말들이 탱크, 장갑차 조
│ 종전문가의 눈으로 볼 때 모두 다 시커먼 거짓말이었고

│ 셋째 사건 현장 사진 판독 결과 소녀들이 죽음을 맞은 자리와 시신의 상태
│ 그리고장갑차의 궤도 자욱의 선명한 흔적들, 거기다 멀리 뒤로 떨어져 있는 신발
│ 짝들이모든 상황을 명확히 대변해주고 있었다.

│ 이제 이번 사건이 사고사가 아니고 희롱 압살 후 확인 압살까지 자행한
│ 잔인한살인인가를 구체적으로 입증해 보이겠다. 방법은 사건현장 조사를 한 판단과
│ 20여장의 현장 사진 판독 증거와 장갑차 조종 전문가로서 견해를 가지고살인마들의
│ 거짓 변명을 하나하나 조목조목 따져가며 분쇄해 버리고 그 위에 내
│ 주장의 확실함을 입증해 보이겠다.

│ 첫째장: 살인마들의 거짓 주장에 대한 전문가로서 철퇴 반박

│ 1. 장갑차 조종수(운전병)가 여중생들을 못 봤다고 하는 거짓말에 대한 답
│ 시야 장애가 없이 고개까지 50m 이상 쭉 뻗은 직선 도로가 사건 지점 이 전부터
│ 펼쳐져 있었고 사건 당일 6월 13일 오전 10시경 맑은 날씨였기에 눈밝 은 조종수가
│ 못 볼 이유가 없다 토끼 한 마리도 정확히 볼 수 있는 상황인데두 명의 여중생을
│ 못 봤다니 그것을 말이라고 하는가 그것도 커브를 돌고 나서 오르막길을 오르느라
│ 시속20Km이하로 달리는 상황에서 15m전방의 사람들을 못봤다니, 이 살인마들아!

│ 장갑차나 탱크의 조종수는 시력과 정신력이 좋은자만 뽑는다는 사실 말도 안되는
│ 소리지만 조종수가 못 봤다면 전차장이나 전방사수가 본다는 사실

│ 2. 장갑차 조종수가 중대장과의 교신을 하느라 신경을 쓰다가 여중생들을 못봤다고
│ 하는 거짓말에 대한 답

│ 장갑차 조종수는 오로지 전방 관찰과 운전에만 신경 쓰는 것이 주 임무지
│ 중대장등과의 교신은 조종수의 책무가 아니다 중대장이나 대대장 등과의 교신은
│ 당연히전차장(지휘관)의 임무고 그의 권한이다 조종수는 전차장의 명령을 따르면
│ 되는것이다 단 하나 예외라면 전차장이 죽었거나 의식불명일 때 조종수가 중대장

│ 등과의 교신을 하며 지시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조종수가 중대장과의
│ 교신에신경을 쓰다가 두 여중생을 못 봤다는 말은 것은 거짓말이다. 그것을
│ 말이라고내뱉는가. 설사 중대장과 교신을 했다해도 그것은 장갑차 조종에 별
│ 영향을주지않는다 조종수는 늘상 무전교신을 하며 조종을 하고 다니기 때문이다

│ 3. 충돌이나 추돌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 급히 조종간을 오른쪽으로 틀다가
│ 사고가났다고 하는 거짓말에 대한 답

│ 장갑차가 오르막 10m를 남겨두고 앞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앞에서 어떤차량이중앙선
│ 지점을 먹은채 달려와 충돌위험이 있었다면 장갑차 조종수는 5m정도의
│ 짧은거리에서 상대차량과 마주쳤기에 반사적으로 온 힘을 다해 조종간(운전대)을
│ 우로
│ 당겼어야 한다 그랬다면 사건 현장도로에 오른쪽궤도(쇠바퀴)의 찍어물린
│ 자욱이선명하게 남아있어야 하고 또한 두 여중생들의 시신이 일렬 종대로 누워있을
│ 수가없다. 횡으로 흩어져 쓰러져 있었을 것이다.

│ 또한 앞서가는 차량과의 추돌 위험이 있었다면 앞서의 충돌 현상시 발생하는
│ 것과같은 상황이 전개되었어야 한다. 그러나 전혀 아니다. 따라서 충돌과
│ 추돌의위험이 있어 사고가 났다는 말은 거짓이다.

│ 4. 과속으로 인해 사고가 났다고 하는 거짓말에 대한 답

│ 장갑차는 차량자체가 무거운데다 일반차량과는 달리 엔진에서 나오는
│ 동력이스프라겟트라는 쇠톱같은 톱니바퀴에 전달되어 그 톱니바퀴에 1톤이나
│ 되는쇠바퀴가 씌워져 굴러가는 것이기에 평균 시속 50Km이하 정도밖에 달릴 수
│ 없다.

│ 사건 지점 오르막길에서는 커브를 돌고 난 직후 바로 오르막이라서 시속
│ 20Km정도로 달렸을 것이다 따라서 과속으로 인해 사고가 날 일은 결코 없었다

│ 5. 도로폭이 좁아 사고가 났다고 하는 거짓말에 대한 답

│ 도로는 그림에서 보다시피 대형 버스 두 대가 비켜지나갈 정도의 폭이고 큰
│ 도로부친해 폭이 좁은 만큼 조심하게 되고 오르막길에서 장갑차가 거의 속력이
│ 없는상태에서 과속이 어쩌고 도로폭이 어쩌고 하는 얘기는 쓰잘데 없는 헛소리다.

│ 6. 미군 장갑차 여중생 살인범들은 앞서의 여러 가지 변명들이 통하지 않을 것같자
│ 이제 마지막으로 입을 모아 통신 장애 때문에 사고가 났다고 둘러대고
│ 있다통신장애 때문이란 거짓말에 대해 답을 내리기 전에 왜 범인들이
│ 통신장애라는변명을 늘어놓는가 라는 점에 이해가 있어야 한다

│ 일반 차량의 경우에는 운전자가 혼자서 전방을 주시하며 차량을 운행하는
│ 것이상례지만 장갑차나 탱크는 조종수가 혼자서 운전해 가는 것이 아니라
│ 전차장이나전방사수 등 전원이 전후방을 주시하며 보조 운전자가 된다는 사실이다
│ 따라서만에 하나 조종수가 사람이나 전방의 사물을 보지 못하고 사고 위험에
│ 처했을 때
│ 전차장등이 곧바로 헬멧에 장착된 통신 장구를 통해 상황을 알려 사고 위험을
│ 막게되어있다 이 같은 사실로 인해 조종수가 두 여중생을 보지 못해 사고가
│ 났다는말이 설득력이 없자 그들 살인범들은 마지막 모의 끝에 마지막 거짓말을
│ 꺼내놓은것이다. 그것은 통신장비가 고장이 나서 즉 통신장애가 있어 조종수에게
│ 알려줄수가 없어 압살 사고가 났다는 것이다.

│ 통신 장애 때문에 사고가 났다는 거짓말에 대해 이 거짓말에 대해 답하기
│ 전에다시한번 강조하고 싶은 사실은 사고 장갑차 조종수(운전병)가
│ 정신이상이나혼수상태에 빠지지 않는 한 두 여중생들을 못 볼 이유가 하나도 없다

│ 시각이 180도로 활짝 열려있고 전방시야가 곧은 도로로 50m까지 확 트인
│ 상태에서시속 20Km정도로 서행하는 상황에서 조종수는 장갑차 앞 15m전방의
│ 직선도로갓길을 걷고 있는 여중생들을 반드시 보았다. 확실히 보고서 오히려
│ 갓길바깥쪽으로 장갑차를 붙여 소녀들을 몰아댄 것이다.

│ 장갑차는 기동성과 통신이 생명이기 때문에 어지간한 사고로는 통신장애가
│ 나지않는다 내가 월남에서 장갑차를 몰았던 1년 동안 한번도 통신고장이 없었다는
│ 사실통신 장애 때문에 사고가 났다는 거짓말에 대한 마지막 답이 같은
│ 거짓말은유치원생이 들어도 웃을 일이다. 몇 주전까지만 해도 너희 살인범들은
│ 조종수가
│ 중대장과의 교신(통신)에 신경을 쓰다가 사고가 났다고 하지 않았는가 미군
│ 장갑차살인범들아 너희들은 우리가 조삼모사에 속는 원숭이쯤으로 보이는가.

│ 살인범들과 그들을 감싸고 있는 주한 미군들은 들어라 이제 우리 민족과이
│ 나라는너희들 손아귀에서 놀아야하는 원숭이가 아니란 말이다

│ 위와 같은 사실들로 인해 살인마들의 주장은 완전 거짓으로 들어 났다. 이제 사건
│ 현장 주변과 현장 사진의 증거를 가지고 실제 상황을 말해 보겠다.

│ 미군이 운행하는 사건 장갑차는 마을을 지난 지점의 급커브를 막 돌아서
│ 오르막직선도로를 들어서면서 시속 20Km 이하의 속력상태로 오르며 직선도로 옆 15
│ m 후방의 갓길을 걸어 가고 있는 원색 옷차림의 소녀들을 보았고 장갑차 조종수인

│ 워커 마크 병장은 15 m 전방의 소녀들을 보는 순간부터 광기에 사로잡힌
│ 살인귀가되어 장갑차를 갓길로 붙여 조종하며 소녀들을 몰아 대었고 왼쪽 옆과
│ 뒤를 살피며가던 소녀들 효순이와 미선이는 앞서 지나가던 장갑차들과는 달리(앞서
│ 지나간장갑차들은 도로 중앙쪽으로 붙여 운행하며 갓길쪽의 여유를 남겨두고
│ 지나갔다.)자신들이 걷고 있는 갓길로 차를 몰아 등뒤로 무섭게 쫓아오는 살인귀의
│ 장갑차를
│ 보고 앞으로 뛰기 시작했다.

│ (사람은 등뒤에서 뭐가 쫓으면 본능적으로 앞으로 뛰게 되어있고 그리고 갓길
│ 바로옆으로는 1.8 m정도 언덕이 길게 막혀 있어 옆으로는 도망칠 수가 없는
│ 곳이다.)

│ 워커마크라는 살인귀는 더욱 광기 어린 눈깔로 속력을 내어 소녀들을
│ 몰았고장갑차에 함께 탔던 놈들-전차장과 전방사수라는 것들도 야수가 되어가고
│ 있었다.

│ 아니 어쩌면 이미 암묵적인 교감으로 야수짓하기로 합의가 되어 있었을 것이다.

│ 광란의 살인귀들은 등뒤로 쫓고-
│ 소녀들은 순간적으로 일어난 일에 놀라며 살기 위해 정신없이 앞으로 뛰었다.
│ 상상해 보라. 이 광경을-

│ 외마디 소리가 나오고 신발이 벗겨져 나가도록 살기 위해 뛰었지만 끝내살인귀들의
│ 장갑차에 덮침을 당하고 말았다.

│ 직선도로 오르막길 30m지점 우리의 어린 소녀들이 생을 마감하는 자리 였다.

│ 소녀들은 살기 위해 공포감으로 15m를 뛰었고 장갑차의 살인마들은 새디즘적
│ 살인쾌감을 즐기며 30m를 달려 덮쳤다.

│ 소녀들이 10m만 앞으로 더 뛰었으면 살았을텐데...

│ 그러면 높은 밭언덕이 사라지는 곳이 라서 옆으로 달아나 살 수 있었는데...

│ 직선도로 오르막길 30m지점 우리의 어린 소녀들인 효순이와 미선이는 이
│ 자리에서이렇게 장갑차에 덮침을 당해 쓰러졌다. 그러나 이 때까지는 장갑차 하판
│ 아래서경상을 입은 채 기절해 누워있는 상태였다.

│ (탱크나 장갑차는 차 아래 하판이 판판하고 높게 제작되어 있어 사람이나 동물이차
│ 아래로 기어다닐 수 있기에 저속으로 오르막을 올라가는 장갑차에 덮쳐 깔렸다해도
│ 궤도에 깔리지 않는 한 죽지 않는다. 앞으로 뛰는 사람과 뒤쫓는 장갑차의속력이
│ 별 차이가 없는 상황이었다면 죽지 않는다.)

│ 하판 아래서 살아서 누워있는 우리의 소녀들은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깨어나
│ 제발로 일어날 아이도 있었다. 그러나 광기어린 살인마들은 장갑차를 뒤로
│ 후진하여본 바 아직 정신을 제대로 차리지 못하고 쓰러져 있는 소녀들을 확인하고
│ 옆으로전진과 후진을 하여 한번 깔고 다시 전진하여 소녀들의 배와 가슴 머리를
│ 1cm의
│ 오차도 없이 정확히 짓이기고 나갔다.

│ 효순이와 미선이의 시신위로 궤도 자욱이 너무도 선명하게 나와있다. 골이
│ 터지고창자가 터져 나오고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광경이다. 우리의 꿈많고
│ 어린소녀들인 신효순과 심미선양은 이렇게 죽음을 당했다.

│ 소녀들이 죽음을 당한 아래쪽엔 두 개의 신발이 떨어져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고
│ 한짝은 5m아래 떨어져 궤도에 깔린 자욱으로 있었고 한 짝은 7m아래 갓길
│ 풀섶에곱게 떨어져 있었다. 미선이의 운동화였다.

│ 소녀들이 죽음을 당한 현장 주변에는 꿈을 접은 시신과 함께 살인 광란의
│ 축제를벌이고 간 살인마들의 발자국(궤도자욱)이 여기저기에 선명하게 남아있었다.

│ 사건의 진상과 결말

│ 미군 장갑차에 의해 죽은 우리의 어린 두 소녀 신효순과 심미선양은 사고로
│ 죽은것이 아니라 앞머리에서 필자가 단호히 판단을 내리고 확인을 했듯이 희롱
│ 압살 후확인 압살을 자행한 고의적인 잔인한 살인 범죄란 사실이다.

│ 이 기막힌 사실을 이 천인공노할 만행을 우리는 온 나라와 온 세계에 알려야 한다.

│ 어린 소녀들이 외국 군인에게 무자비하게 학살당했는데도 소파협정 때문에처벌하지
│ 못한 다면 온 국민이 나서서 싸워 살인마들을 처단해야 한다. 개인의생명이나
│ 민족의 생명을 업수히 여기는 자들과는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한다. 나는 내 나라와
│ 내 민족 나의 사랑하는 후손들을 위해 비장한 각오로 이글을 쓴다.

│ 편안한 삶을 위해, 죽음이 무서워 범죄와 싸우지 않는다면 우리는 범죄의
│ 하수인으로 살 수 밖에 없다.

│ 이 글을 퍼오는 지금 눈물이 앞을 가로막습니다.
│ 효순이와 미선이 얼마나 공포에 떨었을까 하는....
│ 그리고 얼마나 아팠을까....
│ 정말...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 여러분 부국강병해야합니다. 국방력이 튼튼해야 이런 설움을 안겪습니다.
│ 양심적병역거부를 지지하시는 분들도 다시 한번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 여러분 한분 한분이 국방력입니다.

│ 그리고, 대통령선거공약에 SOFA개정은 반드시 있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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