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훼이크 먼저 오리지널은 나중
마이너스 먼저 플러스는 나중봐서.
자꾸 낚이지 말자니까
복잡한 건 사실이지만
쳇바퀴쫌 그만 벗어나자구
도대체 지겹지도 않느냐구
되는 집구석 좀 만들어 보자니까
첫째 돌아오면 둘째가 기나가고
둘째 돌아오면 셋째가 기나가고
셋째 돌아오면 넷째가 기나가네.
걱정할 필요는 없을지도 모르지
넷째들은 반드시 돌아올거니까
그것은 정해진 수순,
그것은 정해진 절차,
어느 집이나 막내가 제일 소중하지
어느 집이나 막내가 제일 총명하지
위로 갈수록 당최 고지식해 말이 안통해
그래서 큰 세대차는 극복이 불가능한거
요즘 애들은 3살만 차이나도 극혐이라더군.
10살정도는 차이나야 그래도 대화됐었는뎅.
절차는 있다지만 하던 짓을 계속 하는게 인간이거등
수순을 밟는 거라지만 관성이 되면 못벗어 난다니깐
선비의 자세를 뛰어넘는 신의 태도로
신은 절대존엄,존엄은 선포에서 온대
파이를 키워서 어쩌구 하지말고
그냥 지구를 통채로 먹자니깐??
이제 낚시질 그만하고 매운탕을 거하게 끓이는 시간.
잔치상 차릴때 젖가락 숟가락 놓는 거라도 거들자구.
뒷짐지고 있으면 궁물도 없다니까!!!!!
재료만 사다놓고 마실다녀 오겠다니?
2001 절대반지를 찾아 원정대가 떠났듯이
2016 절대세계를 찾아 구조론이 나서보세.
예비설계도 다음이 결정설계도.
결정설계도는 제작도로 재작업.
수순이고 절차라니까.
짜고치는 고스톱이야.
인간 아니면 악마라고봐.
할리퀸과 조커도 필요해.
전부 묻어 가는거지 별거 없다구.
걍 한번씩 마이크잡아 보는 거지.
그대의 그림도
그대의 비전도
그대의 진심도
앞은 훼이크, 뒤가 진짜!
구조론 연구소는 훼이크.
관계로 바라보는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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