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7963 vote 0 2015.08.18 (23:07:50)

8.jpg






9.jpg

 


    존재한다는 것은 복제한다는 것이다. 내가 대상에 작용을 가했을 때 대상도 내게 작용을 가하면 우리는 거기에 무엇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메아리와 같다. 내가 소리를 지르면 상대방도 소리를 저지른다. 눈은 빛의 반사로 판단하고, 잠수함은 소나의 음향으로 판단한다. 어떤 유형적인 존재는 이러한 다섯가지 의사결정 과정을 거쳐 인간에게 지각된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188 우주의 기원 image 김동렬 2015-09-06 5646
3187 구조론의 최종결론 image 1 김동렬 2015-09-04 5783
3186 자연은 다섯 대칭으로 이루어졌다. image 김동렬 2015-09-03 6303
3185 구조론의 차원 image 김동렬 2015-09-01 5564
3184 다시 세상은 복제다. image 1 김동렬 2015-08-30 5764
3183 세상은 복제다 2 김동렬 2015-08-28 5552
3182 깨달음은 언어다. image 4 김동렬 2015-08-27 5796
3181 모름지기 깨달을 일이다 image 2 김동렬 2015-08-27 6162
3180 엔트로피의 법칙이 모두 설명한다. image 김동렬 2015-08-24 6937
3179 세상은 구조로 되어 있다. image 김동렬 2015-08-24 5894
3178 에너지란 무엇인가? image 김동렬 2015-08-22 6465
3177 에너지는 공간을 소비한다. image 3 김동렬 2015-08-20 6128
3176 엔트로피의 법칙 image 김동렬 2015-08-20 6178
» 미시세계와 거시세계 image 김동렬 2015-08-18 7963
3174 구조론의 출발 image 1 김동렬 2015-08-13 7776
3173 세상의 첫 번째 법칙 image 김동렬 2015-08-10 6152
3172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image 김동렬 2015-08-09 6309
3171 세상은 무엇인가? image 1 김동렬 2015-08-07 7011
3170 대칭을 훈련하라 image 김동렬 2015-08-06 8712
3169 세상은 대칭이다 image 1 김동렬 2015-08-04 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