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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의 대화'에 있는 '글을 잘 쓰는 방법' 중에서.
모든 예술의 근본은
긴장이다.
문학이든 음악이든 미술이든
근본은
뇌를 흥분시키는 것이다.
그 방법은
대칭을 끌어내는 것이며
대칭에는
내용의 대칭도 있지만
형식의 대칭이 우선이다.
예술은 시대와 관계 맺는 방법이기도 하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무심하면서 날카로운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구절이네요.
솔숲길2013.05.26 18:05
ahmoo2013.03.20 18:27
솔숲길2013.05.23 12:25
솔숲길2013.05.22 21:39
wisemo2013.05.22 18:14
솔숲길2013.05.21 21:46
솔숲길2013.05.19 21:12
솔숲길2013.05.15 11:59
솔숲길2013.05.15 12:13
sunbee2013.05.14 13:13
솔숲길2013.05.13 22:54
솔숲길2013.05.12 13:38
솔숲길2013.05.10 08:44
솔숲길2013.05.08 22:22
솔숲길2013.05.06 18:56
솔숲길2013.05.0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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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2013.04.28 22:24
솔숲길2013.04.2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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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2013.04.2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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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상2013.04.1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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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2013.04.1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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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2013.04.0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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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2013.04.02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