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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의 대화'에 있는 '글을 잘 쓰는 방법' 중에서.
모든 예술의 근본은
긴장이다.
문학이든 음악이든 미술이든
근본은
뇌를 흥분시키는 것이다.
그 방법은
대칭을 끌어내는 것이며
대칭에는
내용의 대칭도 있지만
형식의 대칭이 우선이다.
예술은 시대와 관계 맺는 방법이기도 하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무심하면서 날카로운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구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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