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4757 vote 0 2014.11.10 (10:05:13)

1415246670_stylishsinks21.jpg


물은 물로 디자인하라는 말씀


1415246580_stylishsinks07.jpg


물은 대지를 깎아 작품을 이루고.


[레벨:30]솔숲길

2014.11.10 (10:21:56)

[레벨:15]lpet

2014.11.10 (10:29:02)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4.11.10 (10:41:13)

[레벨:30]이산

2014.11.10 (12:27:30)

지켜본다. . . 벼르고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4.11.10 (10:41:56)

5552b1d1f4958f25b75ba92bc5e8937a_UcjkkKWsbXe1PSe2JsL.gif     


어우 이놈들, 단체로 놀래키기 작전이구나.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11.10 (19:45:38)

누가 총을 쐈구마 !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1.10 (10:44:20)

[레벨:30]솔숲길

2014.11.10 (10:46:23)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1.10 (10:55:05)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4.11.10 (12:35:27)

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4.11.10 (11:47:01)

영국이침략하지않은나라3mf.jpg


영국이 침략하지 않은 나라라고...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4.11.10 (12:35:03)

이 넘들이 아주 바쁘게 살았구만~

음식 맛에 신경쓸 새가 없었겠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1.10 (13:50:37)

1415327066_1-40.jpg



거미의 공간이 휘어져 있소.


공간은 하나의 운동

시간은 여러 운동들의 집합


공간여행은 가능해도 시간여행은 불가능해오.

한국여행은 가능해도 여러나라들의 집합여행은 불가능한 것과 같소.


한국과 일본을 동시에 여행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듯이.

우리 몸의 세포들을 소립자 단위로 쪼개어 흩어버린다면 몰라도.


미시세계에는 시간여행이 가능한 것은 미시세계는 여러나라들의 집합이 아니기 때문이오.

그러나 미시세계의 시간여행은 의미가 없소. 


인간은 거시세계의 존재이기 때문이오. 

우주는 대칭적 존재가 아니오.


플러스에 플러스를 곱하면 플러스지만

마이너스에 마이너스를 곱하면 마이너스가 아니듯이.


대칭은 어떤 의사결정을 위해 일시적으로 조달하는 잠정적인 존재이오.

그러므로 남녀 상하 좌우 음양이 모두 대칭적으로 존재한다는 생각은 그냥 착각이오. 


그러므로 남자의 젖꼭지가 쓸모없듯이 걍 쓸모없는 것도 있소.

배꼽은 탄생할 때 한 번 써먹지만. 


세상 모든 것이 아귀가 딱 들어맞게 대칭적이고 정합적으로

예쁘게 빠져나온 것은 아니오. 


대충 얼기설기 맹글어놓고 골치아픈 것은 

그냥 커튼으로 가려놓은 것이 우리가 사는 세계의 참모습이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11.10 (20:07:10)

[레벨:30]솔숲길

2014.11.10 (16:16:03)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11.10 (20:05:49)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1.10 (20:09:08)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3427 호수를 가로질러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2-12-07 6676
3426 수박이 출석부 image 26 김동렬 2015-12-04 6676
3425 고양이 출석부 image 33 김동렬 2016-12-27 6677
3424 얼음강 출석부 image 38 솔숲길 2017-01-19 6677
3423 다른 친구 출석부 image 16 솔숲길 2014-01-16 6678
3422 마구잡이 출석부 image 39 김동렬 2014-07-16 6678
3421 연꽃 피는 출석부 image 43 김동렬 2018-02-05 6678
3420 춘하추동 출석부 image 37 솔숲길 2018-11-28 6678
3419 숨어있는 출석부 image 40 솔숲길 2019-03-31 6679
3418 알라딘 출석부 image 24 이산 2020-05-26 6679
3417 몰랐지?놀랐지? image 28 이산 2015-11-05 6680
3416 전두환 image 7 김동렬 2022-05-12 6680
3415 달려보는 출석부 image 20 ahmoo 2014-02-15 6681
3414 살인자들 출석부 image 15 ahmoo 2014-04-19 6681
3413 이상한 새 출석부 image 42 김동렬 2016-03-22 6681
3412 자연주의 출석부 image 24 이산 2021-02-25 6681
3411 잡동사니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3-01-23 6683
3410 고양이 출석부 image 23 김동렬 2015-04-13 6683
3409 아빠는 극한직업 출석부 image 29 이산 2020-11-18 6683
3408 굥쥴먼저 주술민국 image 6 김동렬 2022-04-23 6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