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를 먹든, 등산복을 입든, 라면파마를 하든, 패딩점퍼를 입든, 어그부츠를 신든 자유지만
중요한건 내가 하지 말라고 명령했다는 거다. 말을 들어야 한다. 이 새뀌는 유아원에서 담배 피지
말라고 내가 일곱번이나 말해줬는데도 말을 듣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서랍장 위에서 이상한 짓
한 인형은 아오지로 보냈다. 이러기 있냐고.
하여간 이런 데서 담배 피는 넘은 개념없는 새뀌임. 500방 맞아야 함. 썰렁해도 웃자고.
다이어트는 그렇다 치고, 머리모양도 맘에 안 들고, 패션감각도 꽝이고. 조낸 쳐맞아야 함.
한국인 망신이라는 거. 그네나 정은이나 그나물에 그밥이지만.
굳건
리더로서의 당위성 부족을 본인 스스로가
인식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름 유학파에 선진 교육을 받은 것으로 압니다만,
당당함을 보여주고 싶은 일종의 오버액션같아 보입니다.
쫀 놈이 더 발광하고, 겁많은 개가 크게 짓듯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