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uto.daum.net/review/newsview.daum?newsid=MD20140803081604109
말로 설명하기 어렵지만 중대한 차이가 있소. 소실점이 있느냐 없느냐.
처음에는 좋아보여도 볼수록 기분나쁜 디자인이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소.
느닷없이
아란도
아래사진에서 에어 홀 각도를 바꿔노니 위 그릴의 엠블렘 아래의 중심에서 시선이 모임.
위 사진은 에어 홀 각도가 그릴의 각도와 같아서 시선이 그릴 양쪽으로 빠져나가버림. 더구나 눈까지 흰자가 너무 드러나서 휭하니 모이지 못하고 마저 빠져나가버림.
엠블렘은 달아놓은 의미를 상실.
위 사진은 에어 홀 각도가 그릴의 각도와 같아서 시선이 그릴 양쪽으로 빠져나가버림. 더구나 눈까지 흰자가 너무 드러나서 휭하니 모이지 못하고 마저 빠져나가버림.
엠블렘은 달아놓은 의미를 상실.
김동렬
그 에어인테이크홀 테두리 색깔도 어둡게 죽여야 하는데
제가 독자들이 못 알아볼까봐 그냥 놔뒀어요.
어디를 강조할 것인가를 분명하게 결정하고
나머지는 아까워도 죽여야 합니다.
아란도
위에 있는 사진은... 차를 보라는 건지 ...빠져나가는 시선따라 저 멀리 산등성이 경치를 보라는 건지... 차 보지마!! 모델.
아래 사진은 확실히 대칭을 이루니 중심에 시선이 모여 차에 집중됨. 차보셔~~~~
아래 사진은 확실히 대칭을 이루니 중심에 시선이 모여 차에 집중됨. 차보셔~~~~
아래 사진이 좀 더 경쾌하게 느껴집니다. 위쪽 사진은 복사기 용지에 잼이 발생한 것처럼 다소 답답한 느낌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