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디자인, 기둥과 보와 서까래가 연결되는 부위 불안정함.
졸부의 허세.
처마가 어색하지만 신선한 아이디어.
과잉디자인, 겉옷 위에 또 겉옷.
졸부의 허세, 지붕이 넘 복잡함.. 한옥이 아니지만 말하자면 그렇다고. 고양이와 너구리를 위한 배려라면 납득.
선 하나, 각 하나, 모퉁이 하나라도 납득되어야 합니다. 보이는 전면에만 지붕이 6개 중복.
광신도들 혼을 빼먹으려는 의도가 잘 드러나는 정신병자 건축. 사찰이므로 비판할 건 아니나 말하자면.
날림으로 대강. 농막이나 차고로는 가능한 디자인.
잘 지은 정자. 천장이 안 보여 유감이나. 근데 기와가 일본기와? 강판?
졸부의 허세가 넘치는 과잉디자인. 8각정자는 8방향의 풍경을 감상하려는 것인데 어디를 봐도
8방풍경이 없잖소. 이게 사기라는 거. 도둑놈 심보가 아닌가? 패죽여야 함.
불안하고 어색. 무너질거 같음. 병 걸림.
안정감 없음. 벼리와 갈피가 구분되지 않음. 농막으로는 무방함. 간선과 지선을 경계지어야 합격.
정신병 디자인. 옛날 상놈들이 돈 벌어 양반되면 '나도 이런거 한 번 해보고 싶었어.' 하면서 짓는거.
간결하고 좋음. 그러나 간선과 지선의 굵기가 차이나게 하는게 더 좋음. 네 방향의 큰 가지가 분명해아 한다는 말씀.
들보도 조금 더 굵게 해야 함.
개목수가 솜씨자랑 하려고 지은 과잉건축. 중복에 가분수에 뻘짓에. 행복한건 들보에 올라앉은 고양이 뿐.
솜씨는 좋은데 과시적인 집. 휘어진 나무는 좋지 않음. 그럭저럭 양반집으로는 괜찮음.
역시 건축규모에 비해 과잉디자인.
천장이 보이지 않으나 그럭저럭 적절함.
건축가는 최선의 지극한 경지에 도전해야 하며
그것은 최대한 간결하게 한 상태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중복되는건 화가가 실력이 딸려 덧칠하는 것과 같습니다.
서예가는 붓질을 한 번에 끝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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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목수 간결하고 간단한 구조로 튼튼하게 지음
일반목수 자신이 없으니 덧빵이 많음 하지만 나름 튼튼함
나쁜목수 속은 간결하고 간단하나 겉은 치장이 많고 허술하게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