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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1]탈춤
read 2559 vote 0 2014.01.22 (18:01:21)

목적 : 구조론의 이해와 전파를 위해서는 지역별, 영역별로 각자도생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1, 이 싸이트 한 곳에  모여만 있어서는 동렬님이 말하는 세력의 의미에 대해 알수가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일단 각 지역별로 소규모 모임을 만듭니다. 두명이면 훌륭한 모임입니다. 광주모임의 경우 꼴랑 두명이지만 만날 사람은 다 만났다고 생각합니다. 만나러 가지않아도 만나고픈 분들이 찾아오시게 됩니다.

 

2, 배우려는 것보다 스스로 깨닫는게 더 빠릅니다.- 그러기위해서는 비슷한 수준끼리 느낀것을 서로 자랑하고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의 경우 서울 모임에서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동렬님과 수준차가 너무 나지 않습니까? 말하자면 지역에서 작은 나만의 왕국을 만들어서 왕자행세를 할 필요도 있다는 것이지요.

 

3, 분명한 것은, 서프라이즈에서부터 10년동안 눈팅한 것보다 지역모임을 구성하기 위해 쪼 ~ 끔 몇달 노력했던 것이 훨씬 느끼는 것이 많았다는 거에 미루님과 공감대가 있습니다.

 

4, 구조론자(?)들은 태생적으로 현사회제도에 만족하지 못합니다. 일종의  트러블이 있습니다. 없더라도 생기게 된다고 봅니다. 가까운 곳에 함께 할 비슷한 처지와 수준의 세력이 한명이라도 있느냐 없느냐가 천지차이 입니다.

 

5, 따로 또 함께 갑시다

 

- 사족, 제가 뭘 더 알아서 드리는 말씀은 아니니 오해는 없으시기 바랍니다

 

 


[레벨:1]회문촌

2014.01.23 (00:25:51)

타는목마름에
님이 불을 지피오.
함~ 봅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4.01.23 (14:10:12)

네. 함 보시게요

 

아울러

말씀드린 수준이란 제 수준을 얘기함이니

행여 오해하지 마시기 부탁드립니다.

 

어줍잖은 시각으로 너무 세게 말씀 드린 듯하여  뉘우치는 중입니다.

결론은 이겁니다.

시간적, 공간적으로 가능하신 분은  역삼동으로 가시고 그렇지 못한 분은 각자 자기 영역에서 모여보자

생각한 것보다 훨씬 얻는게 많다. 그게 세력의 힘이 아니냐 이거죠

 

북극성은 역삼동 모임에 떠 있으니 길 잃을 걱정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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