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벌
read
6790
vote
0
2002.09.06 (11:22:31)
https://gujoron.com/xe/2425
책임..이제 죄를 지어서 장차 언젠가 벌을 받게 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자신이 죄를 짓고 있는 즉 그 죄의 현재진행과정이 바로 과거의 잘못들에 의해 내게 지금 가해지고 있는 형벌임을 깨달아야 한다.
책임 또한 이와 같다. 지금 저지른 일을 나중에 책임진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지금 저지르고 있는 그 자체로서 과거에 저지른 잘못들을 그 방식으로 책임지고 있는 것이다.
프린트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
캔디와 바비인형의 비밀
2002-09-10
6110
9
미래의 교육
2002-09-10
5756
8
고등학생을 위한 철학이야기
2002-09-10
6868
7
시스템-패러다임-생물학적 세계관
2002-09-10
6339
6
깨달음이란...
2002-09-10
6144
5
"대박을 터뜨립시다"
2002-09-10
6158
4
인생과 언어
2002-09-10
6181
3
밥집에서 주운 글 2
2002-09-06
5768
2
밥집에서 주운 글 1
2002-09-06
6159
»
죄와 벌
2002-09-06
6790
목록
쓰기
처음
13
14
15
16
17
18
끝
Board Search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저장
소셜로그인
I
회원가입
I
ID/PW 찾기
+more
·
여행자 출석부
6
·
명태천지
9
·
사파리 랠리 출석부
27
·
또아리 출석부
20
·
강남맘 카푸치노의 비밀
5
·
지긋이 출석부
22
·
한동훈의 카운터 펀치
8
구조칼럼
자유게시판
구조론방송국
구조론아포리즘
구조론카페
명상록
사랑이란
구조론이란
깨달음이란
우리말이야기
© 1999-2023
gujoron.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C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