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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0]양을 쫓는 모험
read 11262 vote 0 2011.11.17 (23:37:22)

날 따라해봐요 요렇게~


cat.jpg


날 따라해봐요~ 요렇게~


cat2.jpg


아이 참 재미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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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7 (23:49:16)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1.11.18 (09:03:50)

예전에 올린 글 또올리오.

 

version 1.0

고양이와 학자의 공통점

자존심이 세다.

호기심이 많다.

혼자있기를 좋아한다.

 

version2.0

그러나, 이 세가지만으로는 불충분하오.

집단지성을 통해 세력을 이룰 수 없기 때문이오.

그래서 개와 학자의 공통점을 만들었소.

 

성실하다.

사람과 소통하기를 좋아한다.

감정이 풍부하다.

 

단, 개같은 X용석은 논외.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11.18 (09:08:10)

이 글의 골자는 단!!!!!^^

멋진 시 한 편을 읽은 느낌!

밖엔 초겨울비 내리고!  

참 기분 좋은 아침!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18 (09:25:56)

iphonecase-5.jpgiphonecase-12.jpgiphonecase-19.jpgiphonecase-29.jpg

추운 겨울이 온다해도...

...너의 따뜻한 목소리를 들려줘~~^^                                                                          -아이폰 케이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18 (09:29:28)

iphonecase-29.jpg 

요론건 장갑으로 선물해줄께~

손모가지를 넣어봐봐봐. 쥐박아.

aa-15025573.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11.18 (09:43:54)

어제부터 이빨이 대세!^^

아무튼 꼭꼭! 씹어(생각을 하며...) 먹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11.18 (09:46:28)

음, 두번째 갖고 싶어요...

시계(?)만 보이면 무조건 집는 습관이 있는데... ^^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11.18 (15:58:13)

오후 들어 마음이 변심하여 세번째로 다시 바뀜...^^

폰커버.. 세번째에 점수를 주고 싶은 마음 간절.

왜? 푸르른 산이끼를 떠올려 줘서... ^^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1.18 (16:18:16)

나도 하나 만들어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11.18 (16:21:58)

아란도님께서는 비단천으로 바느질... 한 땀 한 땀(아니면 땀땀.. 드르륵 미싱으로~~~~^^)

떠서 딱 한 개만 복식으로 한 번 만들어 보세요. 아마도 나만의 명품 폰 커버가 되지 않을까.

(내가 명품이라면 명품인게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18 (18:04:54)

iphonecase-1.jpg iphonecase-6.jpg

ㅋㅋ 난 귀찮아서 걍 종이로 뚝딱~ㅋㅋㅋㅋㅋ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1.18 (18:27:28)

골판지...

하하^^ 택배로 보내셔야 할 듯...ㅋㅋ

 

두루마리 휴지 봉은 흠... 재밌는 듯...^^

눈들의 향연이 재밌소. 아이디어 굳인 듯...

 

그런데 스마트 폰은 꼭 커버와 혹은 옷(케이스)이 필요한 이유가 뭘까...?

원래 이쁘게 나와서 보호해야 하나...?

아니면 너무 얇아서..부러질까봐..ㅋㅋ

아니면 더 예쁘게 치장해야 해서..

아니면 때타거나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아니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서...?

 

물론 이 모든 것이 다 해당된다고 생각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18 (19:14:41)

"그런데 스마트 폰은 꼭 커버와 혹은 옷(케이스)이 필요한 이유가 뭘까...?"

 

ㅎㅎ 스마트폰커버 팔아야해서~

ㅋㅋㅋ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1.18 (18:19:39)

ㅎㅎ...이번에는 면으로 해볼라고 그랬는디...하하..

비단으로도 해 보아야 하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18 (10:45:41)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1.18 (18:32:55)

맨 윗 사진은 고수들의 춤 사위를 보는 것 같소.

 

맨 아래 사진은 퍽!.....

누굴까...?

 

고양이들은 주인을 깨울 때 발바닥으로 뺨을 톡톡 두르리기도 하던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1.18 (16:19:08)

저 길을 통과하면 다른 세상으로 연결되오..? ^^;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11.18 (16:55:58)

저 터널 숲길이 자꾸만  스마트폰 '소통'으로 떠올려 지는데요.

달려가는 소통...^^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1.18 (18:22:50)

흠...웬지 그런 이미지들이 떠올려 지네요.

어둠속의 터널 끝에 강한 빛이 있는 사진도 좋더니만...

싱그런 나무 터널 길도 상큼해서 좋네요.

소통이..아주 잘 어울리는 듯...

길을 비켜라...소통 나가신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18 (19:34:58)

'저 길을 통과하면 다른 세상으로 연결되오..? ^^;'

 

그럴것만 같아요....

연애할 때 다른 세상을 보는 것처럼....

 

^^ 저는요................

 

' 너를 만나러 가고 싶은 길..

  너와 함께 걷고 싶은 길......

  끝이 어디멘지 몰라도 이미 좋은 길....

  중간 어디쯤에선가 조용히 멈춰

  길의 속삭임을 들어보고 싶은 길..

  그리고 결국 들어설수 밖에 없는~

 .

 .

 .

 ㅋㅋㅋ 치명적인 매력의 길~~~~'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1.11.18 (10:10:12)

냥 감상과 우크라이나의 Kleven 터널 

제 가슴에 종을 치는 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11.18 (11:19:27)



브라질 동물원에서 원숭이 우리로 들어간 어떤 멍청이.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18 (11:50:46)

어휴... 인간 망신.(멍청이)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1.11.18 (12:42:39)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1118000503

술먹고 엄한 짓 할꺼면 아예 마시지를 말아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18 (15:38:50)

747뉴타운주 마시고 쥐한테 물어뜯긴 대한민국.

쥐가 사람으로 보였던게지 뭐...

 

빨랑 나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11.18 (16:00:48)

오우! 해석이 놀라워라!^^

난 실제 원숭이를 무서워 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11.18 (16:12:54)

까부는 새끼가 사람과 접촉하니

뒤에서 말리던 어미가 새끼를 보호하려고 사람을 깨문듯.

[레벨:30]솔숲길

2011.11.18 (11:56:18)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1.18 (16:21:12)

가지마....

놓으란  말이야. 꽁지털 빠져...

 

근데 앞의 새는 꼭 뛰어내리는 포즈 같소.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11.18 (16:48:49)

S6001363.jpg

귀여워 '꼴뚜기 애호박'이라 애칭...^^  곧 겨울인데... 언제 클까?

예쁜 모습 보여줘서 고맙긴 한데 내사랑 꼴뚜기가 걱정 되네...^^

 

 

S6001357.jpg

모란에도 단풍이 들었어요.

 

 S6001361.jpg

이걸 보는 순간, 청둥이오리 칭구, 풀꽃님이 생각나고...^^

'브라우스 끈'을 오늘은 기타 선율이라 명명해 봄...^^

 

 

 S6001341.jpg

수국도 단풍이 들기 시작 하고....

 

 S6001367.jpg

갓도 단풍이 들기 시작하고(땡! 갓은 태어나자마자 본래 이 색임. 그래서 단풍을 뿌린다 표현을 해 봄^^)

 

 S6001369.jpg

와우, 민들레가 날 집착하게 만들어요.

바닥에 붙어 노는 모습이 예쁘다. 씨가 떨어져 민들레 화단을 만들 모양인가 보다.

(우리 민들렌 삽박이처럼 삽질은 안해요. 꽃씨  '스스로'(꽃씨 떨어지는 소리...^^) 화단을 만들어요)

 

누가 나를 부르는지도 모른채 홀딱 민들레에게 빠지고...

이름하여 클릭수(이파리 화살표) 천만번!!!!!!!^^ 

아마, 나를 상당히 잡았던 것은 꽃씨 떨어져 '쑥쑥(클릭!)' 돋아나는 생동감이었던

모양이다.(상부구조 마이너스!)

 

어휴, 민들레 암호에서 풀려나니 살 것 같네... 제발, 날 내버려둬어... ^^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1.18 (18:24:58)

모란에 단풍이 들었어요.

단풍은 모란잎으로 찾아들고...

햐....시 한 소절이 절로 나올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11.18 (21:38:59)

흠... 코스모스 암호를 풀어라!^^

 

납작한 꽃망울은 똬리를 틀게 하고

똬리를 머리 위에 올려 가노라니

어느 덧 머리위에 꽃이 피었네... ^^

 

똬리 코스모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11.18 (21:53:39)

똬리를 검색하다가...

똬리-네이버.jpg

똬리 다포라 하네요... ^^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19 (01:29:56)

순간, 깜짝 놀라고 말았소.

 

날카롭게 베일것만 같은 금속성의 꽃받침 위에

금새라도 핏물이 터질것만 같은 저것은...

꽃봉우리라기보다는

피멍이 흠뻑들어..맺혀버린 핏물덩어리.

그런데 저런 꽃분홍이라니...

기막힌 반전..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18 (17:38:42)

 

ㅋㅋㅋ 광고 한번 화끈하네.

 정말 비교되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1.11.18 (17:44:50)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11.18 (17:50:07)

정답:스트라이크!(다 꼬구라지다... ^^)

 

한참 보는데 볼링공이 달려 가네요!

오리님 이미지 암호 해석 끝!^^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1.18 (18:33:41)

ㅋㅋ..진짜네요. 공굴러가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11.18 (20:01:27)

P1000873.jpg

끝까지 가는 해당화.

첨부
[레벨:30]솔숲길

2011.11.18 (22: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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