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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9 (09:41:02)

마리 앙뜨와네트의 빵이야기로 프랑스국민이 들고 일어났다는 설은

이미 그 만큼 프랑스사회가 왕정에 대한 불만으로 가득차 있다는 반증아닌가?

마리 앙뜨와네트의 빵이야기가 가짜뉴스였다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이미 프랑스사회는 시대가 변했고 국민의 고통이 너무 커서

뭐 하나 꼬투리만 나오면 들불처럼 번질 준비가 되었있던 사회였을 것이다.

그 당시 프랑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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