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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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947 vote 0 2024.08.15 (17: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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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민족은 살아남을 가치가 없는 약한 민족으로로 판명되었으므로 지구에서 사라져야 한다. 다시는 독일이 일어서지 못하게 루르 공업지대를 중심으로 독일의 사회기반시설을 모조리 파괴하라." 이것이 히틀러의 네로 명령이다. 발터 모델의 저항으로 실패했다. 행복하냐 이찍들아. 지식이 죽고, 이성이 죽고, 영혼이 죽고, 긍지가 죽고, 오직 환멸뿐이다. 국민모욕 양심테러. 이것은 순수한 반지성주의 그 자체. 박정희는 대학교수를 외국으로 이민가게 했고, 주원장은 지식인 5만 명을 죽였고, 진시황은 분서갱유를 저질렀고, 모택동은 지식인 수백만을 하방시켰다. 단지 글자를 안다는 이유만으로. 이 사태는 오직 무식인이 지식인 얼굴에 침을 뱉어 복수하는 것뿐이다. 이 추태는 이념도 아니고 그 무엇도 아니다. 꼬리가 머리를 자르고, 무식이 지식을 자르고, 이것은 너 죽고 나 죽고 스트레스 받은 동물이 종종 보여주는 집단자살 그 자체다.

 


광복절에 기미가요 KBS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이종찬 광복회장. 역사는 민족 기득권의 기록. 기득권을 건드리는 자는 죽는다. 새로운 기득권을 만드는 방법으로만 개혁은 가능하다. 전쟁을 해서 이겨야 한다. 새로운 무기 없이 신기득권 창출은 불가능하다.  

  구리와 철 - 고대국가

  말 - 봉건국가

  소총과 인쇄술 - 근대국가

  토지개혁과 국민교육 - 현대국가, 개혁국가

  인터넷, 스마트폰, 인공지능 - 민주당 집권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발해, 조선은 어느 나라 역사냐? 1948년에 한국이 건국했는데 기원전 시대 남의 나라 인물 단군은 왜 학교에서 가르치냐?

  빙삼옹의 착각


https://gujoron.com/xe/files/attach/images/161/772/629/001/9182205992.jpg

개판으로 개판을 덮는 국면전환용 생쇼가 아니라 사실은 탄핵에 대비한 순장조 모집 중



  개판왜국


지원자 16명 중 14등 하고도 독립기념관 이사로 뽑힌 '식민지 근대화론 학자' 박이택

독립기념관 분탕질 한는게 먹고사는데 무슨 도움이 되냐? 석열어록. 그 분탕질 누가 시작했나? 왜矮와 왜倭의 한자가 다르므로 왜구의 왜는 키가 작다는 뜻이 아니라고 아는 사람이 많은데 한자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모르는 사람이 하는 소리다. 한자는 원래 이중적인 의미가 들어가며 소리가 같고 뜻이 같은데 비슷하지만 다른 글자를 만들어 의미를 다르게 부여하는 경우가 많다. 오랑캐 이가 원래는 사람이라는 뜻인데 오랑캐라는 뜻으로 바뀌게 된다. 우리가 사람을 늙은이, 젊은이, 그이, 저이 하듯이 이라고 하는데 동이의 이는 사람이었는데 오랑캐 이로 변한다. 왜는 원래 오나라에 살던 자들이 이주했는데 그들이 사람을 오라고 불렀기 때문에 왜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그러나 왜矮와 왜倭의 글자가 비슷하므로 왜소하다는 의미로 변질된다. 왜구는 왜소한 넘이라는 의미의 멸칭으로 쓰인게 맞다. 남만, 북적, 서융, 흉노도 그런 식으로 점차 멸칭이 되었다. 상놈도 원래는 멸칭이 아니었다. 우리말 지다는 수십 가지 의미가 있다. 게임에 지다, 짐을 지다, 해가 지다, 그림자 지다. 이윤이 밑지다. 찰지다. 능동이 아닌 수동을 나타내는 수십 가지 지다에 모두 다른 글자를 쓴다면? 그게 한자다. 발음이 같아도 뜻이 다르면 글자를 다르게 만들어내는 게 한자. 글자공장공장장은 즉시 공장을 가동하여 글자를 생산하라. 5만 자 대령이오. 갑골문은 사람 한 명마다 고유한 글자가 있다. 1인 1자주의. 일회용 글자가 대부분. 해독이 안 되는 이유.

 


 국민이 다 죽을 때까지


굥의 복수는 끝나지 않는다. 고시 아홉 번 떨어지면 그렇게 된다. 더 이상 비참할 수 없는 극한의 망신을 당하면 비가역적으로 뇌가 파괴된다. 한 번 살인한 자는 멈추지만 두 번 살인한 자는 멈추지 않는다. 고시 구수낭인 개쪽에 이어 이상한 결혼으로 한 번 더 개개쪽을 팔고 더 이상 수치스러울 수 없는 극한의 망신을 계획하게 된다. 이보다 더 한 망신은 무엇일까? 그것은 정상에서 추락하는 것이다. 더 올라갈 수 없는 곳에서 더 내려갈 수 없는 지점까지 수직낙하. 이문열이 웃고 있다. 너는 나를 따라오게 될 운명이야. 

무녀른 최고의 지성에서 최악의 추물로.

서겨른 최고의 괴짜에서 최악의 오물로.



간보기 소인배 한동훈 이준석


모든 의사결정에 앞서 주판알을 튕겨보는 소인배. 니들은 서겨리보다 못하다. 건희 가방들이나 할 위인. 니가 이렇게 하면 나는 이렇게 한다는 식의 선수가 아닌 후수를 두는 자는 지도자가 될 수 없다. 니가 어떻게 하든 상관없이 나는 10년 전에 정해놓은 길을 간다는 사람이 다르마를 따르는 사람이다.



비겁한 한국인들


생방송 노출사고? 그냥 사고잖아. 수많은 사람 일자리 뺏은 오세훈한테는 입도 벙긋 못하면서 피해자 김어준만 괴롭혀. 수많은 사람 일자리를 누가 뺏었는데? 우리가 성진국 일본을 본받을 필요도 없고 미국의 허슬러 발행인 래리 프린트를 찬양할 이유도 없지만 우리가 말은 똑바로 해야 되지 않겠어? 일본 미국과는 문화가 다르니까 같아질 수는 없지만 시시비비는 가리고 넘어가야 양반이지. 이런 데서 한 번 꺾이면 계속 꺾이는 거야. 자발적 노예가 되고 자발적 식민지가 되는 거야. 가해자 놔두고 피해자 탓하는게 한국인 종특인가? 엄밀하게 따지면 방송국 PD가 잘못한 거지. 왜 생방송을 해가지고. 미친. 죄송요. 담부턴 녹화로 갈게여.. 방송국이 잘못했어여. 이 한마디로 끝낼 것을 두고 애먼 사람을 잡은게 누구야? 국민이 개새끼다.. 국개론이 왜 나왔겠어? 상식 있는 사람이면 집행유예 받은 젊은이 탓하지 않고 별거 아닌 걸로 방송국에 전화해서 소동 부리는 시청자를 탓해야지. 국민이 잘못하면 국민이 잘못했다고 말해주는 정직한 평론가 한 명이 이 나라에는 없는 거야. 다들 힘 있는 사람 눈치나 보고 만만한 약자를 때려잡지. 시청자도 예외가 아니야. 그게 노예병이라고.



기득권 건드리면 죽는다


칼럼



철학은 권력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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