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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6]하루
read 13494 vote 0 2011.03.07 (02:31:07)

 

20.jpg

 

  

텅빈 심야영화관에서 <만추>를 보았다.

처음부터 여주인공 탕웨이의 존재감에 빠져든다.

그녀의 눈빛, 입가의 미세한 표정에 마저 집중하게 만든다.

 

가녀린 그녀에게서, 

그런(그렇게 긴장게하는) 그녀의  포스는 어디에서, 어떻게해서 나오는 것일까

타고나는 것일까

 

  

 manchu_10.jpg


[레벨:15]lpet

2011.03.07 (08:07:44)

젊은 만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3.07 (11:02:59)

만추는 안 보았지만...

이 소라의 바람이 분다.라는 노래의 가사가 좋아서.... ^^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1.03.07 (22:47:47)

늦은 가을, 이별한 여인이 혼자서 지리산 종주 하면서 듣기에 딱 좋게구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2]샤카디타5

2011.03.08 (08:35:24)

탕웨이 너무 예뻐요.................................... 다시 태어나면 탕웨이로 태어나야지.

[레벨:3]워터

2011.03.09 (03:34:07)

영화는 안 보았지만..매력적인 향기가 있는 묘한 여인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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