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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6290 vote 0 2011.02.24 (10:38:46)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2.24 (10:39:41)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2.24 (11:14:06)

새봄놀이... (새봄 노래가 '지직' 거리더라도 양해를... ^^)

 

봄.jpg

거실바닥에  새봄...이 싹을 틔우기 시작했습니다. 

새봄 노래를 내내 불렀더니 아들녀석 왈  "새복많이 받으세요" ^^

 

 

 봄2.jpg

여기도 새봄... 

 

 

 봄3.jpg

타일벽에도 새봄...

 

 

 봄4.jpg

우리집 콘센트에도 새봄이.... ^^

(돼지코에 감성을 꽂으면... 감성전류가 '찌르르~' 흐르겠지요...^^)

 

 

 

 봄6.jpg

새봄이...  팔랑팔랑~^^

 

 

 봄7.jpg

트럭에 새봄을 싣고 부릉부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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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2.24 (11:33:07)

P1290962.jpg

풀꽃님의 겨우살이. '앗!' 이제야 알았다, 겨우살이는 마른미역이다.(가능성 무한대... ^^)

 

 

P1010244.jpg

저 하늘 마른미역을 따다가....^^

 

 

 P1010255.jpg

물에 푸욱 불리며...

 

 

 P1010274.jpg

어머나! 취나물도 보이네.... ^^

 

 

 P1010295.jpg

뽀골뽀골 미역국

 

 

 P1010297.jpg

새우도 헤엄치며...

 

 

 P1010285.jpg

미역과 물감.... 

 

봄을 펼치는 겨우살이....

새봄을 비벼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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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02.24 (18:24:39)

P1300013.jpg

고운 꽃잎 하나 떨어뜨리고 싶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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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2.24 (10:59:51)

전송됨 : 트위터

1919701869_2SsaZQGY_2.jpg  

쪼매난 녀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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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1.02.24 (11:18:36)

돌아보았으나 아직 찾지 못한 듯.

누구??

[레벨:30]솔숲길

2011.02.24 (12:31:54)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1.02.24 (14:32:41)

cow.png

강아지: 나 강아지

젖소   : 내가 젖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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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2.24 (14:56:13)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1.02.24 (15:54:27)

토끼가 귀가 팍죽었구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2.24 (16:25:27)

241956352.gif

차나 왕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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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02.24 (18:31:54)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2.24 (21:48:19)

난 양파를 무지 좋아하는데...

내가 요리할때 잘 보이지 않았던 양파,

오늘 풀꽃님의 양파를 보니 적당이 닳은 여인의 손끝이  스쳐갑니다.

냠냠... 쫌 있다가 또 냠냠... 한그릇 더 주세요...냠냠... ^^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02.24 (22:39:05)

P1300021.jpg

다행히 인테넷으로 한국식품을 살 수 있어 이렇게

풀무원 두부도 가끔씩 구워먹고 산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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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2.25 (11:49:56)

이제 곧 정원 가득 풀씨가 쏙쏙쏙... 올라오겠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2.24 (21:07:35)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2.24 (21:40:43)

P1150322.jpg

개구리 다리를 보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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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02.25 (00:28:54)

P1300055.jpg P1300059.jpg

귀여운 청개구리를 위해 방금 만든 꽃동산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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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2.25 (08:43:25)

고딩때, 저 라일락 꽃그늘 아래서 친구에게 편지를 썼소.

편지지에 비추이는 햇살과 꽃그늘을 그려가면서.....

 

----------------

 

어릴 때는 꽃속에서 사는 엄지공주가 부러워서~ㅎㅎ

맑은 물을 담은 그릇에 꽃잎들을 띄우고 그 속에 들어가 놀았었지요~^^

 

봄이 되면 알알이 예쁜 앵두를 따다 비닐랩으로 계란 꾸러미 모양을 만들어서

친구를 불러 선물하곤 했어요.

그런 짓 하나만으로도 정말 행복했는데~ ^^

 

따뜻하고 맑은 햇살이 가득가득했던 시절.

 

------------

ㅎㅎ 두분때문에 가끔 그때 기분이 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2.25 (11:43:38)

'알알이 예쁜 앵두를 따다 비닐랩으로 계란 꾸러미 모양을 만들어서'.... 여기서 그만

손가락이 움직이고 말았네요.^^ 앵두 꾸러미... 생각만해도 입가에 침이 고여요.

앵두 꾸러미를 받은 친구분은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그리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이 생각 자체만으로 더불어 행복해집니다.....^^

어제 아는 분의 화평회가 있었는데 이 분의 그림(정물)에 악세사리로 몇 개 떨어뜨려 그린

앵두와 앵두 가지, 그 그림이 스쳐가는데.... 어쩐지 앵두 꾸러미가 아니었을까 싶어요...^^  

어제 괜히 그 앵두 가지를 들고픈 마음이 가득했었답니다. 

저도 지금 앵두를 채색하고 있답니다.... ^^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1.03.04 (08: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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