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쏘는 자는 누구이고
생명을 구하는 자는 또 누구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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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지하실 정리하다 내놓았소.
현재 임자는 없소.
그냥 버리려고 하는데 혹시 이것이 값나가는 물건일 가능성이 0.01%라도 있지 않을까하여 아직 버리지 못하고 있소.
혹시 볼 줄 아는 분 있으면 조언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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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이
첫번째 그림은 수예품이오? 만약 수예품이라면 임자를 연결해줄 수 있을듯하오. 작품자체의 예술성이랑 상관없이 수예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관심가질듯하오.
두번째 살찐글씨는 잘 모르겠소.
노매드
수예품이 아니라 그냥 종이에 그려진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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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어찌 되었든 낙시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노인,
그런데 잡은 물고기는 다 어디로 갔을까?( 놓아 준듯... )
그런데...
앗! 뒷쪽으로 보이는 나무 이파리들, 모두가 물고기로 보입니다....^^
그림 감상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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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ㅎㅎ..잘은 모르겠지만....첫번째 그림은 우리나라 그림 같지가 않소..일본 냄새가...
우리나라 그림이라 해도 채색을 보면 현대에 그린 것으로 보이고...
^^ ;감정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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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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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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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snow
드디어 '마음의 구조' 받았소.
감사~!
다행히 김치궁물, 커피궁물은 없고
사소한 사연은 묻어있구려.
대박나시오!
ah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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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김동렬
김동렬
거기도 봄이 더디오는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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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
안단테
올챙이가 수영했을까? 개구리가 수영했을까?^^ 내 생각엔 올챙이 노는 모습.... 생각만해도 귀여워라!^^
안단테
왼쪽 청둥오리의 뒷모습은 마치 개구리가 초스피드로 혀를 내밀어 파리 한마리, 순식간에 잡아먹는
그림으로 그려집니다. 뭔가 아주 시원합니다!!!!!!!!!^^ 머지 않았지요... 개구리가 깨어나는 경칩(봄!!!!!^^) 이.
내가 좋아하는 청둥오리야, 너희들의 뒷모습에서 뒤뚱뒤뚱... 봄을 발견한다.^^
안단테
풀꽃
안단테
순간 상사화로 착각! ^^
상사화 잎(봄의 펜촉..^^)
잎진 후 한참 있다가 피는 상사화
참! 방금 마악 본 구조론의 '홍보품앗이'를 반기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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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인간은 참 가지가지 하오.
신발 처음 신으면 되게 불편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