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109 vote 0 2022.11.26 (15:43:42)


https://youtu.be/dEjd7Nj4nGY


축구 잘한다고 훌륭한 나라는 아니지만 축구 못하는 나라는 분명 문제가 있다. 축구를 특별히 못하는 나라는 중국과 인도다. 중국은 축구에 관심이 없어서 못하는 것이 아니다. 신체조건이 약한 것도 아니다. 중국의 인구는 많고 그나마 농구는 잘한다. 인도의 경우도 시크교도는 체격이 크다. 축구는 얼마간 집단지성의 산물이다. 잘할 마음을 먹으면 잘할 수 있다. 신체적 능력이 중요한건 아니다. 전략과 전술이 중요하다. 축구를 특별히 못하는 나라는 지능이 낮은 것이다. 축구에 한국의 자존심이 걸린 이유다. 한 번 못할 수는 있지만 방법을 찾아내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 




MBC 시청률 1위


동시접속 MBC 150만, SBS 40만,  KBS 8만

평균 시청률 MBC 18.2, SBS 15.8  KBS 7.7 



벤투 축구 잘하고 있나?


이강인을 선발로 안 넣은 것은 전형적인 공무원 행동. 기본은 당연하고 의외성이라는 플러스 알파가 있어야 하는데 감독은 기본만 하고 선수들에게 책임을 미루는게 공무원짓.


많이 뛰는 축구가 현대축구의 흐름인데 많이 뛴 것은 인정. 계속 많이 뛸 체력이 남아있을지는 미지수. 대진운은 좋음. 포르투칼이 2승을 하고 가나가 2패를 해야 함.


포.. 2승 1무 

한.. 1승 2무

우.. 1승 1무 1패

가.. 3패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이태원 유족들이 현명하게 대처해야 하는데..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아야. 에너지는 방향성이 있어. 중립이 안돼. 중립은 동전이 모로 서는 확률. 바람이 불기 때문에 어느 쪽이든 동전은 자빠지는게 정상.


1차 세계 대전.. 각국이 막으려고 무진 애를 썼지만 실패.. 결과를 알았다면 아무도 그렇게 안 했을 것. 밑바닥 에너지의 방향성.. 에너지는 한 방향으로 흘러감. 윤석열 임기말이 갈수록 이 경향은 명백해지는 것. 지금 언론이 어용이 되었지만 계속 그러지는 못한다는 것. 한국의 독립도 일어날 일이 일어난 것. 당시에는 독립한다는 사실을 안 사람이 거의 없었음. 5천년 간 중국의 속방이었는데 뭐 어때 하는 식의 아둔한 생각. 민중이 권력을 잡는 경향이 강해지는 것은 역사의 법칙.



미사일과 유도탄도 구분 못하는 굥


병역기피자가 아는게 있나?

일반인은 몰라도 되지만 대통령은 이 정도는 알아야 함



매 맞고 사는 굥


온몸이 상처투성이. 국민 앞에서 신체검사 해야



우크라이나 다음은 카자흐스탄


역사의 무게가 결코 가볍지 않아. 카자흐스탄은 우크라이나 이상으로 스탈린 농민탄압 피해국.

인구 1/3 토막. 프랑스 혁명기 방데 농민학살 시즌 2 찍은거. 

오스만의 제국주의로 300년간 유럽을 약탈한 죄에서 자유롭지 않아.

러시아 제국주의도 만만치 않은 것.



세계 4대 미스터리 중국이 축구 못하는 이유


월드컵 열기는 뜨겁지만 본선에는 소멸. 방글라데시와 비슷.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국기 걸고 총질해대. 

내 몸에 터럭 하나를 뽑아서 천하에 이익이 된다해도 그 털을 뽑지 않는게 도교.

내가 중국대 감독이라 해도 6개월 안에 박항서 반은 증명할 수 있음.

비전문가도 문제가 눈에 보인다는 거. 

중국은 독재국가지만 사실은 독재국가가 아닌 묘한 구조라서 안 되는 것. 

결국 동원력이 낮은 사회주의 단점이 부각된 것.



화개장터는 가짜


가게 74개 중에 호남은 3개 

전두환 도와주려는 김한길 조영남 삽질.

섬진강에 물 보태는 시군은 15개. 그중에 경상도는 하동 하나뿐. 

진안, 정읍, 장수, 임실, 순창, 남원, 담양, 곡성, 구례, 화순, 순천, 광양, 보성, 장흥, 하동.



프릿츠 하버의 명과 암


프릿츠 하버를 미워할 이유는 없다. 그는 인류에 공헌한 사람이다. 그러나 동시대를 살았다면 나는 매우 깠을 것이다, 그의 행동에는 적극 대응을 해야 한다. 우리는 우파를 미워할 이유가 없다. 그들도 밥 먹고 사는 동물이다. 동물은 보호해야 한다. 그러나 그들의 액션에는 적극 대응을 해야 한다. 영웅만들기도 필요없고 악마화 도 필요없다. 적이 움직이면 대응해야 한다.


인간은 그냥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존재.

단지 그것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했을 뿐.

왜 독가스를 만들었지? 내가 안 만들면 남이 만들건데?

왜 비료를 만들었지? 내가 안 만들면 남이 만들건데?

인문학적 소양이 결여된 보통 공돌이가 보통 이렇게 합니다.

유럽에 만연했던 유태인 증오를 이기려면 

유태인이 더 큰 업적을 만들어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을 수도.

어쨌든 자신이 핸들을 잡고 있으려는 것은 인간의 본능.

술취한 넘이 운전하는 차의 조수석에 앉아서 억울하게 죽고싶지 않은 것.

차라리 역시 술취한 자신이 음주운전 하다가 죽는 길을 선택 



생각을 하자.


칼럼



수학과 구조론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85 일론 머스크, 빌 게이츠 아스퍼거형 바보들 김동렬 2025-02-04 1010
1384 구조론 제57회 딥시크 대환영 김동렬 2025-02-02 939
1383 이재명 다음 유시민 대선후보 1 김동렬 2025-01-30 1637
1382 구조론 제 56회 명절전쟁 김동렬 2025-01-26 726
1381 트럼프 우울증, 일론 머스크식 자살 4 김동렬 2025-01-23 1600
1380 음모론 다음은 자해공갈 국힘 김동렬 2025-01-21 1190
1379 구조론 제55회 창의력 김동렬 2025-01-19 866
1378 감옥체질 윤석열 대통령 세명 구속시켜 김동렬 2025-01-16 1149
1377 오징어게임 윤석열 나훈아 김동렬 2025-01-14 1302
1376 구조론 54회 세법술 김동렬 2025-01-12 768
1375 박정훈 대령 무죄 윤석열 유죄 김동렬 2025-01-09 1202
1374 성조기는 왜? 김건희 표절 안했다. 김동렬 2025-01-07 1136
1373 구조론 제 53회 기정편 김동렬 2025-01-05 729
1372 지금 윤석열 잡으러 갑니다. image 김동렬 2025-01-02 1452
1371 공공의 적 윤석열, 국민이 피해자다. 2 김동렬 2024-12-31 1413
1370 구조론 제 52회 지정학 김동렬 2024-12-29 818
1369 크리스마스에 예수는 누구인가. 1 김동렬 2024-12-26 1196
1368 골룸 한덕수. 권력 앞에서는 누구나 바보. 1 김동렬 2024-12-24 1718
1367 구조론 제 51회 인류원리 김동렬 2024-12-22 796
1366 김어준이 옳다. 사람 죽이는게 쿠데타 김동렬 2024-12-19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