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TOz595nNLuw

김혜자 정우성이 그런 짓으로 이득을 보려고 했다면 포르노다. 김혜자 정우성 때는 빈곤포르노라는 단어가 없었다. 김건희가 빈곤포르노가 문제가 된다는 사실을 모를 정도로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이라는 사실을 들켰다. 빈곤포르노 지적은 근래에 생긴 사회의 트렌드다. 김건희가 재클린 패션을 모방했다는 사실보다 그게 문제라는 사실을 모를 정도로 멍청하다는 사실을 들킨게 문제다. 이미 학력위조, 논문대필 등 무개념행동으로 지적받았는데 전혀 고칠 생각을 하지 않을 정도로 대중의 감정을 무시한다는 사실을 들켰다. '니들은 떠들어라. 내 갈길 간다'는 오만한 생각을 들킨 것이다. 국민과 각을 세운 정도로 악에 물들었다는 사실을 들켰다. 그렇다면 국민도 맞대응을 한다. 이태원 참사도 그렇다. 사람이 죽었다는 사실이 문제가 아니라 또 죽일 마음을 먹고 있다는 자세를 들킨게 문제다. 그렇다면 국민은 일어서야 한다. 나쁜 짓도 반성하면 용서된다. 그러나 공공연한 국민의 적은 용서하지 않는다.

빈곤 포르노 유감

포르노의 어원을 말해주랴? 포룸+여자라는 뜻. 거리의 여자. 근데 서양사람은 먹방도 음식 포르노라고 하던데. 길거리에 전시하는게 포르노. 다른 사람을 길거리에 전시하는 행동 자체가 범죄. 오드리 햅번도 포르노냐 하는데 오드리 햅번은 환자를 보였고 김건희는 자기 얼굴을 쳐들고 얼짱각도로 만들었지. 그게 다르지. 김정숙 여사 팔짱은 마크롱이 에스코트 한 거고. 쥴리는 지가 남자 팔짱을 낀거고. 그건 뭐 영부인 포르노냐? 모노폴리라는 말도 있는데 독점, 지배를 뜻하는 것. 프로노는 파는 여자의 의미. 파는 곳이 광장이므로 포룸. 광장. 판다는 것은 앞에 내놓는 것인데 앞이라는 뜻도 있음.

오세훈의 개소리

용산이전의 나비효과라는 칼럼도 있지만 알고 죽인 나비학살이다. 용산 이전 아니라도 윤석열이기 때문에 사고가 났을 것. 119 신고는 87건, 120다산콜센터 제보도 55건. 오세훈은 예측을 못했다는데 뭘 에측 못해? 용산구청장은 인터뷰에서 제 입으로 떠들었는데도? 예측 다 했고 대응을 안 한 것은 윤석열이 안전을 중시하지 마라고 바람을 잡았기 때문. 공무원들은 대가리 눈치 보며 맞춰준 것 뿐. 천공은 점괘가 안 나온 것 뿐. 지지율 안 떨어졌다고 개소리 하는데 사고는 한 번 더 터진다. 그때 뭐라는지 보자.

김건희 졸개 윤석열

G20회의장에서 김건희가 두 번이나 이래라 저래라 지시하면서 등을 떠밀었다는데. 평소 집에서도 그렇게 하는 거. 사실 이 나라를 김건희가 통치하고 있어. 김건희 본인이 출마하든가 왜 가케무샤를 세우냐? 이게 민주주의냐?

간만에 웃어보는 시진핑

선거 끝나면 미중 화해하는데 줄 잘못 서서 미국 애먹이는 한국.

부하가 대장 뒤에만 따라다니며 호가호위 하면 누가 좋아하겠나? 역할분담을 하고 크로스를 올려주고 패스를 해야지.

눈치가 전혀 없어. 분위기 파악이 안돼.

풍납토성 일어버린 백제

친일파 이병도가 꿈에서 봤다며 몽촌토성을 하남위례성이라고 주장하는 바람에 잃어버린 백제.

프레임이라는게 무서운 것이다. 뇌가 그냥 정지해버려.

일제가 임나일본부를 위조했다. 광개토대왕비를 위조했다. 상원사 동종을 위조했다. 이 말 한마디면 뇌가 정지해버려.

삼국사기 초기 기록은 가짜다 하는 프레임에 모든 역사학자가 낚여버려.

일본보다 우리 역사가 앞서면 안되지 하는 식민지인의 강박관념.

이병도가 풍납을 배암드리라고 우긴 것은 

요즘 초등학생도 안 속아넘어가는 민간어원설.

민간어원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못 배운 사람이 하는 소리이기 때문.

글자 아는 사람은 그런 개소리 하면 안 된다구.

석촌동고분군에 돌이 많고 돌이 많으면 뱀도 많고 뱀이 많으면 배암들이지 참.

거기에 왜 2천 년 전의 백제 사성이 갖다붙냐?

생각을 하자

지식은 상수를 단서로 미지수의 위치를 알아내고 미지수의 변화를 추적하는 것이다.

생각의 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