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007 vote 0 2022.09.14 (13:40:27)


https://youtu.be/N_frIz_GZes


진보 보수는 게임 안에서의 상대적인 역할놀이다. 진보하는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보수하는 사람이 나타나게 되어 있다. 역할이 있기 때문에 그 역할을 차지하는 것이다. 밸런스의 균형을 맞추는 방법으로 집단의 긴장을 끌어내려는 행동이다. 균형이 맞지 않으면 느슨해져서 집단의 결속이 깨지기 때문이다. 절대적인 것은 문명이다. 우리는 동물적 야만과 싸워야 한다. 약자를 공격하는 것은 동물의 서열본능이다. 인종주의, 차별주의, 패권주의는 모두 약자를 공격하는 동물의 본능이다. 인간이든 동물이든 스트레스를 받으면 약자를 공격하게 된다. 그리고 피부색이나 성별에서 약자의 표지를 찾으려고 한다. 


알몸 윤석열



재키룩 김건희


표절본능. 부끄러움을 몰라. 미국인들은 1초만에 알아볼 걸.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킬걸.



노무현 죽이기


아무도 말하지 않으면 내가 말해야 하는거. 우는 문명과 야만의 대결로 봐야. 인종주의를 과시하는 왕의 존재는 야만의 상징. 식민지 피해국들은 적극적으로 나서서 왕을 때려죽여야 하는 거. 모든 거짓말과 야만이 우리의 적, 진보 보수는 그냥 상대적인 역할놀이. 누가 진보하면 반드시 누가 보수하게 되어 있어. 이쪽이 반미하면 저쪽이 친일하는 것. 진짜 무서운 것은 영국과 아일랜드, 스파르타와 메세니아, 일본과 한국, 영남과 호남의 지정학적 공통성, 일본이 버리면 한국이 중국에 붙겠어 러시아에 붙겠어. 갈데가 없으면 다시 일본에 고개 숙일걸. 영남이 버리면 호남이 어쩌겠어? 구조가 중요하다는 것, 선악논리는 개소리, 목적이나 의도는 없어. 피부색 차별은 동물적 본능. 왕의 존재는 인종주의. 인종의 우월성을 증명하려고 왕이 필요한 것. 카스트를 만드는 이유. 서열본능. 우리는 야만과 싸워야 하는 거. 피부색이나 왕실도 본능을 이용한 장치. 지정학적 구조도 마찬가지. 상대가 몰려있다는 느낌이 들면 더욱 코너로 가두려고 하는 거.

진중권과 같은 엘리트가 노무현을 조지는 이유

카이사르가 민중을 끌어들이는 이유

아즈텍이 틀락스칼텍을 씹는 이유

키케로가 카이사르를 죽이는 이유. 계급적 지정학이 있는 것. 인종적 지정학. 러시아의 전쟁도 지정학이 빌미.



러시아의 패인


보급로 보호목적으로 하르키우 포위한 것. 철도 보급로가 하이마스 타격권에 들어가서 러는 전쟁을 지속할 수 없어.

목표가 없기 때문에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는 딜레마. 우크라이나가 하르키우를 노린다는 것은 초등학생도 알 수 있어.

러시아는 함정을 파고 일부러 진지를 비우고 미끼를 던지고 적을 유인하여 궤멸시키는 전술로 이길 수 있지만 목표가 없기 때문에 굳이 그렇게까지 잔대가리를 굴려야할 이유가 없음. 그렇게 머리를 썼는데 우크라이나가 낚이지 않으면 그것도 망신이고 절박하지 않은게 러시아, 져도 되는 전쟁은 지게 되어 있음. 반면 우크라이나는 할 수 있는 짓은 다해봐야 하는 입장

틀린 생각 .. 우는 똑똑하고 러는 멍청하다.

바른 판단 .. 러는 져도 되기 때문에 지고 우는 이겨야 하기 때문에 이긴다. 

월남에서 미국이 진 이유.. 져도 되니까 졌다.

아프간에서 미국이 진 이유.. 져도 되니까 졌다.


방향성


[레벨:30]스마일

2022.09.14 (13:53:56)
*.245.254.27

바이든은 윤석열이 무능하다는 것을 알고

윤석열을 코너에 가두고 몰아가고 있나?

오바마는 박근혜가 무능하다는 것을 알고 코너로 몰고

바이든은 윤석열이 무능하다는 것을 알고 코너로 몰고.

국내에서 정치보복이나 할 줄 알지 

국제무대에서는 무능하다는 것을 이미 외교무대에서 다 알겠지.


그래도 외교적 수사는 한미는 동맹을 넘어선 혈맹이라고.


백인한테는 고개를 숙이면 안되고

두눈을 당당히고 보고 정확하고 간결하게 할말을 해야한다.



[레벨:30]스마일

2022.09.14 (14:02:27)
*.245.254.27

지금 미국대통령이 민주당출신인데

후보시절 공화당 인사를 찾아 다니고

우러전쟁이 일어났는 데

굥이 동쪽에서 선제타격을 한다고 하면

미국은 지구상에 전선을 두개나 가지고 싶겠냐고!

바이든이 굥이 탐탁하게 보이겠냐고.

거기다가 리더가 국민보다 무식하니 차라리 잘 됐다.

이 기회에 빼 먹을 것은 다 빼먹자 이런거 아닌가?

박근혜보다 더 대화가 안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으니 ㅠ.ㅠ......@.@


지금 굥정부에서 미국민주당 인사와 연결된 사람이 한명이라고 있을까?

외교도 인맥이 작동하는 데.


국제 관계에 자비가 어디에 있나?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 유시민 윤석열 알몸논쟁 2 김동렬 2022-09-14 2007
1011 독재자와 추종자 푸틴과 윤석열 김동렬 2022-09-12 1848
1010 영국 악인 엘리자베스의 죽음 김동렬 2022-09-10 1890
1009 명찰왕 윤석열 1 김동렬 2022-09-07 2327
1008 대필왕 김건희 1 김동렬 2022-09-05 2359
1007 김건희 충격, 대필이냐 공장이냐? 김동렬 2022-09-03 2467
1006 고르바초프도 가고 김동렬 2022-08-31 2387
1005 이재명 문재인 드림팀이 필요해 김동렬 2022-08-29 2254
1004 이런 대통령은 없었다 1 김동렬 2022-08-27 2328
1003 거북선은 2층이다. 고증을 잘 하자. 김동렬 2022-08-24 2047
1002 이준석 알렉산드르 두긴 김동렬 2022-08-22 2190
1001 아오리 윤석열 김동렬 2022-08-20 2415
1000 유승민, 등신이지만 괜찮아 1 김동렬 2022-08-17 2770
999 개장수 이준석 나경원 걸고 전여옥 팔아 김동렬 2022-08-15 2299
998 왜 사냐건 죽지요. 이준석 김동렬 2022-08-13 2230
997 표절왕 싹쓸왕 상납왕, 전여옥 김건희 이준석 김동렬 2022-08-10 2425
996 정용진 강용석 용용듀오 난형난제 김동렬 2022-08-08 2284
995 김부선 김건희 김여사의 난 김동렬 2022-08-06 2336
994 이준석 안철수 심상정 브로커 삥뜯기 정치 김동렬 2022-08-03 2331
993 국뽕 걷어내고 한산의 실력은? 관종노인 류근일 1 김동렬 2022-08-01 2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