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권력에 굴복하였다가 조중동에 가스라이팅 당한 것이 한국정치 현주소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똑같다. 이준석, 손수조 얼굴 빼고 뭐 있나? 그냥 길거리에 지나가는 사람 지켜보다가 얼굴 반반한 애 아무나 하나 잡아다가 '너 금뺏지나 하나 달아보지 않으련?' 이런 식이다. 얼굴로 정치하는게 여성혐오다. 여성혐오는 배현진, 김은혜가 앞장선다. 김민석, 조국, 박영선, 엄기영, 정동영 다 얼굴로 떴다가 얼굴로 망한 케이스. 당시 운동권 전략이 미남계, 미인계였다. 감옥에 달려들어 가면 안 되는 지도부는 지하에 숨었고. 얼굴 되는 후배를 전대협이다, 한총련이다 하고 전면에 내세웠다. 민주당이 그때부터 싹수가 노랬다. 국민을 바보로 아는 주술정치, 로또정치다. 쿠마리 정치 박지현에 류호정, 장혜영의 가산점 정치. 종교정치는 왜 언급 안 하나? 김은혜 이름부터 하나님의 은혜다. 대놓고 종교강요. 정치에 ㅈ도 모르는 미모의 아나운서를 공천하는게 바로 여성혐오. 당직 경력, 보좌관 경력, 지구당 경력이 있는 사람을 공천해야지. 6개월짜리 정치 초짜를 대통령 후보로 공천하는게 유권자에게 최면술 거는 주술정치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언제부터인가 정치를 로또로 하게 되었다. 국민을 바보로 알고 등신 국민이 잘 속아 넘어갈 캐릭터 발굴하기 시작한 거. 김민석은 얼굴이 반반하니 서울시장 먹힐거야. 실패. 박원순은 얼굴이 썩었으니 역으로 먹힐거야. 실패. 이런 식으로 이미지 정치를 하고 있다. 그냥 검사를 공천하면 된다구. 참신하잖아. 조응천. 치과의사가 치아는 깨끗하지. 전현희. 이런 식의 개판으로 가버린게 낙점정치. 비대위정치. 발탁정치. 제왕적 당대표정치다. 민주주의라는 것은 그냥 국민에게 맡겨놓으면 되는데 국민에게 맡기려니 드루킹 뜬다. 김어준 말썽에 똥파리 날고 개판이다. 아무래도 국민을 못 믿겠어. 대한민국은 국민이 개새끼라구. 이러구 낙하산 공천을 하는데 얼굴공천은 당연하고 그럼 얼굴 말고 뭘로 공천할래? 미디어에 얼굴 알린 사람은 아나운서뿐이다. 정치가 국민불신병에 걸린 것이다. 국민이 애를 먹여도 일시적이다. 드루킹 오래 못 가고, 똥파리 오래 못 날고, 김어준도 지킬 선을 지킨다. 문제가 있어도 상호작용 과정에 용해된다. 낙하산 유혹을 참고 정도로 가면 국민이 성숙해진다. 지금은 제왕적인 비대위가 국민이 성숙할 기회를 약탈해버려. 국민을 바보 취급하니 얼굴공천, 검사공천, 의사공천, 가산점공천 일삼다가 조중동에 가스라이팅이나 당해버려. 맨날 사죄니 성찰이니 진정성이니 개소리에 추태를 부려버려. 주술정치냐 과학정치냐 선택하라구. 솔까말 얼굴 된다고 아나운서 공천이 여성혐오지. 메르켈이 아나운서 출신이더냐? 국민을 바보취급 하는 이미지 정치, 미디어 정치, 최면술 정치, 아니면 말고식 로또정치는 걷어치워야 한다. |
민주당에 눈이 있는 사람은 좀 이 글을 읽고 좀 변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