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21.07.30 (14:06:22)

뭔가 의를 중시하는 듯하나,

수양서가 아니라 조폭책이네요. 

칼 든 사람이 칼을 안쓰고는 못배긴다는 것이 유일한 진실.

그런데, 이 사무라이도 참 답답합니다.
"떡먹는 것을 봤다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떡장수의 거짓말인지, 

진짜 본 사람이 있다는 건지 확인은 해봐야 할 것인데...


그리고 만약 아이가 진짜 떡을 먹었다면 어찌할 것인지.

남의 생명을 함부로 할 수 있다고 믿었던 그 시대의 무지이자 폭력이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1.07.30 (11:05:33)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4958 쥴찾사 image 3 김동렬 2021-08-01 3843
4957 너털웃음 출석부 image 28 universe 2021-08-01 3248
4956 전여옥 등판 image 2 김동렬 2021-07-31 3632
4955 닮아가는 출석부 image 18 universe 2021-07-31 6768
» 검사들의 첩 거래 image 6 김동렬 2021-07-30 3403
4953 러블리 당근 출석부 image 26 이산 2021-07-29 3121
4952 다시 살아나는 일본 image 8 김동렬 2021-07-29 3696
4951 출석체크 출석부 image 28 이산 2021-07-28 3250
4950 비겁한 양재택 image 9 김동렬 2021-07-28 3584
4949 삼복더위 출석부 image 35 이산 2021-07-27 5640
4948 일본의 몰락 image 3 김동렬 2021-07-27 3555
4947 배신자는 있다 image 6 김동렬 2021-07-27 3803
4946 탐정들 출석부 image 32 이산 2021-07-26 4640
4945 안산승 광주패 image 11 김동렬 2021-07-26 3428
4944 진짜? 출석부 image 28 이산 2021-07-25 4034
4943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image 김동렬 2021-07-25 2763
4942 남양주 국회파 조폭 발견 image 8 김동렬 2021-07-25 4713
4941 기타하나 출석부 image 30 universe 2021-07-24 2952
4940 꽃이피는 출석부 image 21 universe 2021-07-24 4133
4939 쥴리와 동서들 image 2 김동렬 2021-07-23 3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