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지 1 엉터리 패인분석 기레기들 실질권력은 보수에 기울고 정치권력은 민주에 기울고 이중의 기울어진 축구장이 역설적으로 판을 안정시켜 이대로 계속 간다.
고립된 나라가 북한이나 미국처럼 외부에 원심력이 작용하면 한쪽으로 기울어서 불균형의 균형으로 판이 안정되는 원리. 일본과 정반대로 장기집권 가능해. 홍준표가 옳다 김종인 할배 설쳐서 내분으로 멸명하느니 북한이 존재하는 한 극우정치의 수요가 3할 정도 있으므로 가늘고 길게 명맥을 이어가는게 맞아. 홍준표 막말정치가 집권은 못해도 친북견제로 일정한 역할 있어.
사전투표 조작소동 음모론 또라이가 많아. 그게 교양없음을 들키는 것. 양심적으로 무식한 넘은 나대기 금지법 통과시켜야 한다. 의심이 들면 공부를 해야지 '니가 나를 납득시켜 봐라' 하고 팔짱 끼고 삐딱한 자세로 등돌리는 것은 졸렬한 부족민의 원시본능. 상대의 패를 보고 자기 입장을 정하려는 소인배의 교양없음을 들켜. 음모론은 교양의 문제. 의심나면 공부하라고. 보수 유권자 집단 화병 걸려. 우울증 위험.. 주간 동아 두들겨 맞으면서 2년간 버텨서 겨우 병장 달았는데 오늘부터 구타금지. 병장들 단체로 홧병 걸려. 인간은 피아구분의 경계선이 되는 38선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 동물. 할배들이 홧병난 이유는 그 휴전선을 잃어먹어서 피아구분이 안 되니 불안한 것. 권력에 복종해야 안심이 되는데 문재인에게 복종은 못하겠고. 빨갱이들을 때려줘야 안심이 되는데 대북 규탄대회, 궐기대회 이런 것도 안하고. 박정희 50년 노무현 50년 양정숙 소동 열린민주당도 문제가 있지만 정당이 외통수에 걸리면 망한다. 여우도 굴의 출입구를 여러 개 만드는 판에 정의당 같은 우당과 열린민주당 같은 외곽진지가 필요하다. 정당을 하다 보면 드루킹 같은 이상한 사람도 나타나고 잘하는 이해찬 죽이려드는 가짜 문빠도 등장한다. 이들을 하나하나 쳐내다 보면 점차 왜소해 져서 말라죽고 네티즌이 등을 돌려서 고립된다. 170석 안정 과반수 이상은 주변에 나눠줘도 된다. 불안요소는 당연히 있으며 외부의 보이는 곳에 있으면 안정되고 내부에 감추어져 있으면 곪아터져서 병이 된다. 김홍걸이 정신차려야 되는데. 꼭지 2 진정한 보수의 길 꼭지 3 김정은 실종소동 코로나 문제거나 건강문제일듯 한데. 어딘가 치료받고 있는 것은 사실인듯. 과거에도 40일간 실종된 일이 있었는데 그 대는 발목 낭종을 제거하고 지팡이 짚고 나타났다고. 김평일에 주목해야 한다.
김평일은 백업. 종친에게 실권은 절대 안 주지만 종친이 없으면 외척의 발호로 왕실이 망해. 영조의 늦장가에 정순왕후의 장수로 조선왕조 멸망. 장성택이 백업으로 김정남을 돌보다가 아웃된 후 김정은이 백업으로 김평일을 평양에 불러들인 것은 김정은 건강악화시 김평일이 수렴청정 할 수 있다는 신호. 김평일이 귀국하자 언론들은 김정은이 자신감을 표시했다고 하는데 천만에. 장성택을 아웃시킨 후 자기 집안 사람이 너무 없어서 고립감에 불러들인 것다. 형도 없고 동생도 없고 삼촌도 없으면 고립다. 김씨 문중이 고립되면 안 되므로 김평일로 백업을 삼는 거. 그렇다고 당장 권력을 분점할 것도 아니고 건강악화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보험. 김일성 김정일 모두 남북회담 후 죽었는데 그 배경은 김일성이 사후 북한의 붕괴에 대비 안전판을 얻으려고 한 것이며 김정일 역시 건강악화를 느끼고 안전장치를 얻으려고 한 것이며 만약 북한에 쿠데타가 일어난다면 남한 국군의 북침을 구실로 삼을 것이므로 박근혜가 개성공단을 철수하고 북침준비를 하는듯이 보이면 북한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킬 구실이 되는 거.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군부의 쿠데타 가능성을 방지하는게 목적. 그런 점에서 김정은이 통치불능 상태가 되면 김평일은 일단 회담부터 하자고 할 것. 북한 군부가 일을 벌인다면 남한의 북침설을 터뜨리고 작업을 시작. 상황발생시 즉각 회담할 수 있는 라인을 만들어 놓는 것이 중요. 지금은 북한 내부의 불안요소를 차단하는게 중요다. 김평일이 김정은의 잠재적 경쟁자가 될 수 있지만 그래도 평양에 데려다놓는게 군부를 견제하는데 도움. 꼭지 4 공유경제의 허상 에어비엔비 우버 위워크 등 코로나로 타격. 공유경제는 구조론과 안 맞다. 의사결정비용을 간과한 것. 전혀 안 되는게 아니고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말씀. 코로나가 아니라도 원래 이런거 잘 안 된다. 물물교환 - 받을 물건은 정품을 받고 주는 물건은 가짜를 줘서 멸망. 농산물 직거래 - 하루 차이로 품질 50퍼센트 나빠져 실패. 품질평가 복잡. 전문지식 필요. 공유경제 - 남는 방을 빌려주는게 아니라 방을 잔뜩 만들어놓고 탈세 목적으로 공유라고 주장. 탁상머리에서 보는 것과 현장에서 부딪혀 보는 것은 다르다. 중간에서 평가하는 자들이 농간을 부리기도 하지만 이들이 전문직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꼭지 5 엘살바도르 갱단의 경우 피해자 인권 운운하는건 개소리다. 그건 말이 딸려서 즉흥적으로 지어낸 헛소리다. 굳이 말하자면 그것은 2차가해 방지 시스템의 문제다. 범죄자를 TV에 공개하면 신고한 피해자에게 복수한다며 2차가해를 하는데 공개 안 하면 왜 가해자의 인권을 보호하느냐고 개소리를 하니 이쪽에 맞춰도 피곤하고 저쪽에 맞춰도 피곤하고 어쩔 수 없는 거다. 국가건설 과정에 집단학살로 나타나는 일이 역사에 흔하다. 범죄자 인권 운운은 개소리고 국가건설 과정이라면 갱단은 전쟁으로 학살된다. 이미 국가가 만들어졌다면 시스템으로 통제해야 하는데 그것은 정치력이다. 범죄자 인권이 없다며 학살하면 국가는 건설 이전으로 되돌아가서 내전이 발발한다. 갱단은 다 죽여버리면 되잖아 하는건 초등학생 수준의 아이디어이고 바로 그렇게 하다가 내전이 일어나서 저 꼴이 난 거다. 갱단이 준 군사집단이고 사실 정부보다 힘이 세다. 이런 문제는 통제가능성으로 접근해야 한다. 꼭지 6 열등해진 일본 꼭지 7 존 듀이가 망친 서구
꼭지 8 지식의 근본 존재의 근원 우주가 5인 이유 차원 5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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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중- 실용주의자인 저자는 실용주의는 명목론과 실재론, 경험주의와 이성주의, 유물론과 유심론의 갈등을 해결할 수 있다면서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주장한다. ‘미국에서 가장 위대한 심리학자로서 심리학의 아버지라고 불릴 정도이다.’-> 존 듀이도 최초로 심리학 책을 썼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