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569 vote 0 2019.10.27 (14:41:20)

    제 167회 구조론 열린방송 준비자료


    

     꼭지 1 

     최장수 총리 이낙연

  

     이낙연이 뒤를 받치는 한 큰 걱정없이 총선 치를 수 있다. 의리를 지키고 분열하지 않으면 이긴다. 다음 단계의 목표를 제시해야 단결한다.  
   
   

    꼭지 2

   국민마녀 나경원
   
   

    꼭지 3

    공수처 국민 60퍼센트 압도적 찬성. 반대는 30


    원래 궁금한건 못 참는게 인간. 공수처 만들어 국회의원 털어보면 별게 잔뜩 나오겠지. 깨끗한 조국도 털면 주변에서 나오는데. 주변까지 탈탈 털어버리는 룰을 윤석열이 만들었으니. 국민의 호기심만 자극해도 총선은 이긴다. 자한당은 경제가 급한데 부패청산이 웬말이냐 이렇게 나오겠지 ㅎㅎ


    경찰은 패조지고, 검사는 불러조지고, 판사는 미뤄조진다'더니 기레기는 가짜뉴스로 조지고 참 문제다.



    꼭지 4

    진중권의 배신


    10년도 더 전에 이 개가 때가 되면 반드시 배신한다고 제가 장담을 했는데. 거 봐 내 말이 맞지. 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려서 김이 빠졌어.



    꼭지 5

    포르쉐의 성공비결


    포르쉐가 SUV를 내놓자 전문가나 마니아나 언론이나 죄다 반대했다는데. 보기좋게 성공한 이유는? 전통적인 포르쉐는 10대나 20대 젊은이에게 어울리는 차량이지만 결정적으로 그들은 돈이 없다. 40대 이상 돈 있는 어른들은 싣고 다녀야 할 짐이 많다. 40~50대 돈 있는 남자가 30대 여성을 옆자리에 태우고 트렁크에 짐을 잔뜩 싣고 유유히 놀러가는 차가 포르쉐 SUV죠. 스포츠카지만 스포츠에는 관심이 없다는 것. 겉멋 부리는 10대나 20대 금수저가 고속도로에서 칼질하는 고성능 스포츠카는 수요가 한정적이고 결정적으로 스포츠를 즐길 10대나 20대는 돈이 없다는 거. 포르쉐 911 몰고 굉음을 내며 고속도로를 질주할 금수저는 세계적으로 많지 않다는 거. 

    항상 말하지만 마니아나 전문가들이나 엘리트가 빠지는 함정이다. 그들은 논리에 맞는 말을 하지만 본질에서 벗어나 있다. 그들은 자동차 내부를 들여다볼 뿐 외부 환경을 보지 않는다. 스포츠든 정치든 마찬가지다. 전문가들은 국민을 보지 않는다. 여야만 본다. 기레기들이 오판하는 이유다. 언제나 에너지를 주는 것은 외부환경이다. 일본인이나 유태인이나 독일인이나 내적인 기질이나 국민성이 아니라 지리적 환경이 결정한다. 설사 국민성이 그렇다 해도 환경이 그래서 그 국민성이 생겨난 것이다. 미국에서 청교도의 근면사상이 유행한 것은 원래 토지가 비옥해서 농사가 잘 되기 때문이다. 

    포르쉐 살 돈이 있는 사람은 포르쉐의 고성능 스포츠카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다는게 현실이다. 그들은 포르쉐의 스포츠카 성능을 뽑아먹지 못하는 보통 운전자다. 그렇지만 1억짜리 자동차 살 돈은 있다는 것. 결국 차는 그 차를 살 돈이 있는 사람이 산다는 것. 이건 제네시스 G70과 스팅어의 대결에서도 판명된 것인데 스팅어는 좋은 차지만 30대 젊은 직장인을 위한 차인데 결정적으로 그들은 돈이 없다. 돈 있는 남자는 여성에게 자동차 선택권을 위임하는데 여성은 당연히 제네시스 G70을 선택한다. 왜냐하면 스포츠카의 성능에 관심이 없으니까. 그들은 스팅어를 몰아도 드리프트를 안 한다. 결국 스포츠 취향의 남자와 고급차 취향의 여성 사이의 타협의 산물이 제네시스 G70이라는 말씀. 포르쉐 카이엔도 마찬가지인게 여성은 원래 여행에 갖고 가는 짐이 많아서 SUV를 선택한다. 

    전문가는 항상 내부에만 주목한다. 황사가 중국에서 몰려오는게 눈에 뻔히 보이는데도 미세먼지가 한국탓이라고 떠드는 전문가 있었다. 올 3월에 있었던 일이다. 절대 외부를 보려고 하지 않는다. 물론 내부요인도 있다. 그런데 외부요인이 결정적이다. 내부는 언제나 교착되기 때문이다.

   


    꼭지 6
    빅브라더 중국


    아파트, 지하철 안면인식 시스템 한국도 시도해볼만. 성형수술한 사람은 다시 얼굴등록하면 되고. 좀도둑이 많은 동네 골목은 모든 출입자를 체크하면 되고.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오류시정하면 되고. 시행착오를 겁내지 않고 시도해 보는게 진보.
   


    꼭지 7

    알 바그다디의 죽음


   수줍음을 타는 평범한 소년이 괴물이 된 데는 이유가 있다. 물론 부시가 만든 괴물이다. 인간은 환경에 지배되는 동물이다. 옆에서 누가 부추기면 끝간데 없이 오버를 하는 거. 그 끝에 죽음이 있다는 것을 뻔히 알지만 영화 더 킹 오브 코미디의 로버트 드 니로처럼 단 한 순간이라도 제왕이 될 수 있다면 가볍게 목숨을 버리는 것이 인간. 어라? 부추겨줄 사람은 많은데 총대매고 나서는 넘이 없넹? 그렇다면 내가? 하고 알 바그다디가 나선 것. 몇 년에 불과했지만 그는 제왕이었네. 숱한 동료를 죽이고 인간이 얼마나 바보인지 증명했다네. 잘난 백인들에게 그 문명의 취약함을 알려줬다네. 우리는 그를 비난하고 야유하면 그만이지만 그가 폭로한 인간 존재의 취약함은 해결되지 않네. 트럼프처럼 그는 개처럼 죽었어 하고 빈정되면 그만이지만 트럼프도 그런 별 볼 일 없는 쥐새끼라는 본질은 변함이 없네. 인간은 본디 취약한 존재인 것을. 아큐정전의 아큐처럼 혹은 라즈니쉬의 추종자들처럼 절벽을 향해 돌진하는게 인간. 



    꼭지 8

    문제는 언어다



    꼭지 9

    구조론은 도구다


    구조론은 정답이 있다

        


    꼭지 10

    1은 없다
 



    꼭지 11



    ####


    질문 및 제안 환영합니다.

      


[레벨:30]스마일

2019.10.27 (15:40:59)
*.245.254.27

중앙일보회장 홍석현이 정치에 기웃거리기시작하니

분열종자들이 온갖 신문들과 인터뷰하면서 지가 무순 개선장군인 줄 안다.


이철희가 원하는 것은 항상 아름다운 패배해서

민주진영 탄압받고 슬픔과 비탄속에서 사는 것이 목표겠지!

그래야 재야에 묻혀서 한 줄의 가슴을 후벼파는 글을 써서 동정표를 받고

평론가를 하면서 밥은 먹고 살고 싶겠지!!

항상 이런 패배주의에 익숙하니까!!


문대통령이 대선 치를 때 경험했다!!

모든 신문이 문재인빼고 홍준표, 유승민, 이재명, 안희정, 심상정을

차례대로 띄웠지만 문재인을 단 한번도 신문들이 띄워주지 않았다.


이해찬 당대표 선거때도 모든 신문들이 이해찬을 공격했다.


홍석현이 정치에 기웃거리는 이유가 민주진영 분열시키려고 하는 거냐?

중앙일보가 잘생긴 손석희를 내세워서 젊은 신문인 것 처럼 하면서

민주진영에서 아슬아슬하게 서 있는 인사를

회유해서 배신자 만드는 것이 홍석현의 임무냐?


중앙일보가 보수면 자유한국당니나 애국당에 기웃거거려라!!

홍석현이 민주진영 배신자 주위에 기웃거리는 기유는

중앙일보가 조중동 중 가장 이미지가 괜찮아서

민주진영 침투조여서  민주진영을 흔드면 그 다음 동아, 조선이

총공격하는 것이 보수신문의 시나리오냐?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34 제 173회 준비자료 김동렬 2019-12-09 1473
533 제 172회 2부 본질에는 본질이 없다 오리 2019-12-08 1510
532 제 172회 1부 윤석열 무리수 오리 2019-12-05 1878
531 제 172회 준비자료 김동렬 2019-12-02 1507
530 제 171회 2부 소속감이 에너지다. 오리 2019-12-01 1636
529 제 171회 1부 지소미아 결산 오리 2019-11-29 1629
528 제 171회 방송 준비자료 김동렬 2019-11-24 1436
527 제 170회 2부 진화론과 창조설의 사기 1 오리 2019-11-24 1712
526 제 170회 1부 자한당의 생존가능 코스는? 오리 2019-11-21 1697
525 제 170회 준비자료 김동렬 2019-11-18 1450
524 제169회 2부 생각의 역사 오리 2019-11-17 1635
523 제169회 1부 속씨식물의 구조혁명 오리 2019-11-14 1655
522 제 169회 준비자료 김동렬 2019-11-10 1557
521 제 168회 2부 다윈의 성선택설은 허구다. 오리 2019-11-10 1690
520 제 168회 1부 천재박근혜 그리고 친위쿠데타 희망계획 오리 2019-11-07 1700
519 168회 준비자료 3 김동렬 2019-11-03 1656
518 제 167회 2부 이제는 다윈을 넘어설 때 오리 2019-11-03 1713
517 제 167회 1부 최장수 총리 이낙연 오리 2019-10-31 1794
» 제 167회 준비자료 1 김동렬 2019-10-27 1569
515 제 166회 2부 원자론과 구조론 오리 2019-10-27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