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2회 구조론 열린방송 꼭지 1 일본이 손해다. 당장 영향을 미치는 것은 관광업계와 자동차인데. 트럼프 재선 방해가 아베의 목적이다. 미국에 뺨 맞고 한국에 눈 흘기기. 서열국가 일본은 서열 1위에 대한 불만을 서열 3위에 대한 학대로 표현한다. 아베는 북한때리기 하다가 미국이 정은과 손잡으니 한국때리기로 방향을 틀어. 자기 계획 없이 남의 에너지에 빨대꽂는 무임승차 행동. 꼭지 2 일본상품 불매운동 점잖게 하자. 어떤 행동이든 상대의 맞대응을 불러 일으키는 짓은 삼가야 한다. 그게 신사. 일본이 먼저 사고쳐서 우리가 맞대응을 하지만, 우리의 행동에 일본이 맞대응한다면, 혹은 한국 안에서 누가 불편해 한다면. 참는 자가 이긴다. 일본의 관심은 우리쪽의 의도를 알아내는 것. 그것을 숨기는 것이 능사다. 장기전으로 조금씩 불매운동이 강도를 높여가야 한다. 집요하게 말이다. 개인주의 시대에 왠 유명인 친일행동 참견? 언론기사. 권력이 있으면 그 권력을 어떻게든 사용하는게 인간. 개인들의 시대에 개인들의 권력이 강해졌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에너지의 문제를 옳고 그름의 문제로 착각하는게 등신 지식인. 에너지이 문제란 디디고 선 판구조가 바뀌고 지형이 바뀌었다는 말다. 옳고 그르고 간에 개인이 각자 총을 소지하면 다른 룰이 적용되는 것. 개인이 각자 무장하면 국가의 통제를 따르던 시기보다 더 무서운 거. 꼭지 3 야만의 트럼프
훈민정음 해례본 훔친 배씨
꼭지 5 이념은 죄가 없다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가 조명한 한국일보 이극로 장재성 김명시 김태준.. 사회주의자라는 이유로 항일공적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스탈린의 압도적인 승리에 자극받아 한 때는 한국인의 대부분이 사회주의자였다.
당시만 해도 미국은 소련에 군용트럭과 스팸을 주고 대신 받아낼 황금이 산더미였기 때문에
한반도를 포기하고 스탈린의 황금이나 챙기려 하다가 소련이 핵실험을 하는 바람에
중국의 공산화를 강 건너 불로 간주하던 미국이 갑자기 반공으로 돌아섰다.
순식간에 바람의 방향이 바뀌니 중간에서 눈치보던 한국인만 죽을 맛.
미국이 애치슨라인을 긋고 중국과 한반도를 포기하는척 하다가
갑자기 태도를 바꿔 625에 참전한 이유는 소련의 핵개발+스탈린 사망징후. 황금과 함께 사라지다. 이에 따른 미국 국내여론의 급변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은 스탈린의 사주로 한국전쟁이 일어났다고 믿지만
스탈린은 미국에 약속한 황금을 털릴까봐 전전긍긍하던 시절이었고
그러므로 미국이 반공주의로 급변하는 정세변화를 김일성이 포착하고
남침한다면 지금이다. 지금 타이밍 놓치면 기회는 없다. 이렇게 된 거.
즉 미소밀월이 깨지고 핵대결로 치닫는 정세변화를 김일성이 눈치채고 준비 안 된 채로
서둘러 남침한 것이며 그 배경에는 연안파 4만명의 북한귀환에 따라
소련파인 김일성이 국내파 박헌영과 손잡고 연안파에 대해 공동전선을 구축한 결과 전쟁인 거.
연안파 4만명을 전쟁에 투입하여 소모시켜 정권을 장악하려고
박헌영을 꼬셨는데 박헌영은 남쪽에 기반을 잃자 황급히 김일성의 손을 잡았다가 토사구팽. 멍청한 ㅍㅍㅅㅅ
공정한 테스트 1) 맛은? 2) 향은? 3) 목넘김은? 4) 풍미는?(중독성) 속임수 테스트 1) 맛은? 코카콜라는 펩시의 사기광고에 당한 거. 그런데 피자와 함께 먹거나 극장에서 먹을 때는 펩시가 나을 수도 있다. 음식냄새 때문에 코카콜라의 향에 덜 주목하거나 코카콜라의 향이 너무 강해서 음식맛을 감소시킬 수 있다. 된장국의 구수함과 같은 중독성 있는 맛은 혀로 느끼는 맛이 아니다. 뇌가 기억하는 강렬한 인상이지. 즉 혀로 느끼는 음식의 맛이 아니라 음식을 먹었을 때의 좋았던 기분을 떠올리는 거. 김치나 된장처럼 자극적이고 향이 강한 음식이 풍미가 있다. 먹고 나면 한참 후에 속이 불편해지는 과자 따위는 맛은 좋은데 풍미가 좋지 않다. 펩시 수법에 망한게 맥콜. 경쟁사가 비슷한 보리음료를 출시하면서 전부 설탕을 더 쳐서 맥콜보다 맛있다고 선전하는데 먹어보니 과연 맥콜보다 맛있어. 맥콜도 점점 설탕을 더 치게 되었는데 그 결과는 멸망. 맥콜은 보리 특유의 뭉근한 맛이 강점인데 설탕경쟁 들어가면 결국 보리냄새는 물타기 되고 설탕맛만 남는 거. 6-2 지식인이 멍청한 이유
나폴레옹의 비결 꼭지 8 소인배의 권력행동 꼭지 9 또라이가 문제다 등신총량 불변의 법칙, 또라이는 널려 있다. 꼭지 10 마흐의 물통 꼭지 11 왜 공자소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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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론으로 보면 운동은 없으므로 운동을 해석할 이유도 없습니다.
일단 량은 없는데 량은 운동에 대한 상대적인 해석입니다.
마찬가지로 운동도 없는데 운동은 힘에 대한 상대적인 해석입니다.
마찬가지로 힘도 없는데 힘은 입자에 대한 상대적인 해석입니다.
당연히 입자도 없는데 입자는 질에 대한 상대적인 해석입니다.
하여간 이런 식으로 다섯 번 반복할 이유도 없는데 말입니다.
입자도 없고 힘도 없고 운동도 없고 량도 없으며 해석한다는 것은 그것의 붕괴를 의미합니다.
즉 운동은 없지만 운동의 붕괴는 있습니다.
운동한다는 것은 운동상태로 정지해 있다는 것이므로 운동하는 것은 운동하지 않는 것입니다.
운동을 촉발하는 것이 의미있는데 그것은 힘입니다.
그러므로 운동이라고 하면 안 되고 힘이라고 해야합니다.
운동이 없으므로 직선운동도 없고 회전운동도 없으며 엄밀히 말하면 모든 운동은 직선운동입니다.
회전운동은 관측자 기준이지 우주 안에 회전하는 것은 없습니다.
과연 지구가 태양을 돌고 있을까요?
도는 것으로 보일 뿐 지구는 가만있습니다.
지구가 태양을 도는게 아니라 태양주변의 공간이 휘어져서 도는 것처럼 보여지는 거죠.
지구는 태양을 돌지 않으므로 회전운동이냐 직선운동이냐 이런 말은 불필요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직선운동도 없는데 축을 중심으로 대칭적인 힘의 작용입니다.
즉 모든 운동은 힘의 축에 대해 대칭이며 축이 고정되면 회전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회전하는게 아니고 대칭을 유지하고 있는 거지요.
마흐의 물통에 대한 구조론의 해석이 궁금합니다. 마흐의 물동이 혹은 뉴턴의 물동이 > 물동이에 밧줄을 매달고 회전시키면 수면에 가운데는 움푹패이고 바깥쪽은 올라간다 > 뉴턴 : 물은 절대공간을 기준으로 회전한다. 마흐 : 회전운동은 우주의 모든 물질의 분포상태에 따른 상대적인 운동이다. 우주전체가 회전체의 반대방향으로 회전한다(?) 아인슈타인 : 물은 시공간을 기준으로 회전한다(?) 이게 결국 공간이라는 물질적 실체가 있냐는 이야기로 가던데 구조론으로 뭔가 할 이야기가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제가 궁금한건 왜 회전운동은 직선운동과 다른가? 회전운동은 왜 가속도운동으로 나타나는가? 같은운동이어도 회전운동과 직선운동은 에너지 준위가 다르다는게 구조론의 입장이라고 보입니다. 중력이나 우주의 등방성과도 연결이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