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지 1 바다로 오면 환영하자 안보에 구멍이 뚫렸다는둥 호들갑을 떠는 또라이들을 경계하자. 탈북자가 비행기로 와야만 맛인가? 성공사례가 전파되어 앞으로 해상 탈북자들이 늘어날 것이다. 북한에도 뉴스 다 들어간다. 꼭지 2 거짓말 황교안 스펙을 높이는게 거짓말이지 낮추는게 거짓말이냐? 황당. 강연 듣는 학생들 속이려고 자기 자식 스펙을 낮추는게 거짓말이지. 참. 국회 안에서 노는 인싸 나경원을 질투해서 나경원이 활동을 못하도록 원외에 묶어버리는 사술. 국회에 등원하면 뉴스에 못 나올까봐 등원을 거부하는 국회 아웃사이더의 한계. 탁현민 행정관의 경우 본질은 권력. 사회의 권력에 개기는 반사회성이 범죄의 본질. 탁현민의 경우는 여성권력에 대항하느냐 복종하느냐의 문제. 마찬가지로 여성단체도 사회의 지성권력에 복종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고도의 정치적 판단이 필요한 문제. 꼭지 4 물놀이 사고 대부분 계곡에서 일어나 가평일대 계곡, 괴산 화양동계곡, 문경 선유동 계곡, 산청 지리산 계곡이 특히 문제. 바다는 의외로 안전. 꼭지 5 고시낭인에 이은 변시낭인 문제 로스쿨 나와서 변호사 시험 떨어지는 사람을 사회가 왜 구해줘? 미쳤나? 다섯번 떨어지며뉴 집에 가야지. 그동안 총 441명이 변시낭인이라는데 많지도 않네. 암기 외에 할 줄 아는 게 전혀 없는 깡통들이 도피해 있는 쓰레기장. 구제해 줄 필요 없다. 변시낭인을 구제하느니 서울역 노숙자를 구제하는 게 이익이다. 꼭지 6 공기 없는 타이어 승산없어. 비행자동차처럼 현실성은 없지만 독자들의 눈길을 끌 수는 있는 기레기 만족 아이템 중의 하나가 공기 없는 타이어다. 공기 없는 타이어는 불도저나 콤바인 등에 지금도 많이 쓰이고 있다. 단 공기가 들어있는 타이어보다 나을게 없다. 공기라는게 쓸모있는 물건이다. 게다가 요즘 타이어는 펑크도 잘 안 난다. 돈을 조금 들이면 펑크 안나는 타이어도 구할 수 있다. 내부에 접착제 물질을 넣으면 된다. 이런 식으로 단지 눈길을 끌 수 있다는 이유로 과대평가된 아이템이 많다. 3D 프린터나 VR이나 구글 글라스나 드론배송이나 근본적인 장벽이 있는데도 독자의 눈길을 끈다는 이유로 과대평가 되는 거다. 비행자동차.. 배터리와 엔진의 무게 문제가 근본 딜레마 3D 프린터.. 소재문제가 딜레마.. 플라스틱 위주인데 신소재가 나와야 VR.. 인간의 눈이 사실은 2D를 보는 불일치가 근본 문제 구글 글라스.. 인간의 눈과 충돌해서 멀미를 일으키는 문제. 드론배송.. 공중으로 다니면 쉽게 공격당하는 문제와 소음문제, 무게 문제 공기없는 타이어.. 소음. 공기저항, 타이어내구성, 뒤틀림 강성 전기차.. 배터리 가격문제, 리튬조달 문제, 충전시간 문제. 반대로 근본문제를 해결하면 대박확률도 높다. 마이너스는 의외로 쉽지만 플러스는 의외로 어렵다. 플러스는 불일치를 일으킨다. 꼭지 7 미국이 김구를 죽였다. 오마이뉴스 기사
꼭지 8 전족의 이유 잔인한 풍속이라는 것은 현대인의 관점이다. 중국은 원래 여자들만의 공동체문화가 발달해 있어서 여자들끼리 의자매를 맺어 결혼후에도 연락하고 왕래하거나 여자들만 배우게 되어 있는 글자를 사용하거나 등등 남자들은 침범할 수 없는 규칙이 발달해 있다. 외부에서 건드리지 못하게 하면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천년의 눈물이다 잔인한 풍속이다 하고 대화의 한계를 딱 그어버린다면 진실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오직 계몽의 논리가 필요하다는 말씀인데 계몽권력이 필요하다고 선포해서 내게 맞는 거짓말을 해봐 하는 식은 곤란하다. 감상을 배제하고 인류에 대한 탐구라는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전족만큼 이상한 풍속은 세계에 매우 많다. 무르시족의 입술접시 일본인의 검은 치아염색 피그미족의 치아변형 카렌족의 목 늘이기 힘바족의 진흙 칠하기 조에족의 뽀뚜루
유태인과 일부 아프리카인의 할례 거의 대부분의 종족들이 하는 문신 칼로 상처를 내는 문신 등등. 이상한 습속이 없는 집단을 찾기가 더 어렵다. 물론 한국인들도 남녀 할 것 없이 과거에는 얼굴에 문신을 했다. 특히 신라사람은 두개골 변형을 했다. 이상한 짓을 안 하는 종족이 없는데 왜 하느냐고 물으면 안 된다. 그게 왜 사라지지 않고 아직까지 있느냐고 물어야 맞다. 신체변형과 문신은 대개 부족의 상징이며 다른 부족과 교류하면서 사라지기 마련이다. 이웃부족과 경쟁에서 불리하기 때문에 사라지는 것이다. 중국 주변의 다른 민족에는 전파되지 않은 중국만의 풍속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이상한 신체변형을 하는 부족은 모두 신체변형이 잘 되었는지를 경쟁하는 문화가 있고 중국은 수시로 전족미인 선발대회를 열어 누구 전족이 탐스러운지 경쟁을 했는데 그 경우 얼굴이나 옷이나 장신구를 보지 않으므로 평등한 경쟁이 된다. 전족한 발 외에 다른 부분을 논하지 않으므로 사회의 결속 유지에 유리한 거. 전족을 왜 하느냐 하면 좋아서 하는 것이다. 잔인하다니 하는건 현대인의 관점이고 봉건시대는 그런 생각 자체를 하지 않는다. 수십 만명을 마녀로 몰아 태연하게 불워 죽인다. 천국 가서 하느님께 불벼락 물벼락 똥벼락 3단 연타로 심판을 받느니 지상에서 불태워지는게 훨 낫다는 식. 마녀의 화형을 구경하는 수만 군중 중에 이런 야만한 짓을 왜 하느냐 하고 의심을 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그게 바로 인간의 적나라한 모습이다. 중국인이 볼때 한국인은 여자를 몽둥이로 때리는 미개한 종족이었다. 임진왜란때 조선에 온 중국 병사들은 조선의 미개한 관습 두 가지를 포착했는데 하나는 여자를 때리는 남자가 있다는 것이고 둘은 생고기를 먹는 야만족이 있다는 거였다. 소를 잡아서 익히지도 않고 먹는 야만한 조선인들을 봤나 하는 거. 발이 작다는 것은 우대받는다는 것이고 가사노동과 남자의 폭력에 노출되지 않는다는 의미이며 실제로 전족한 발이 좋아서 전족한 것이다. 뭐가 좋냐 하는건 현대인의 관점이다. 그 외에도 청나라가 전족을 금지하려 했기 때문에 반청운동의 의미로 전족한 것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한 가지 핵심은 남녀경쟁인데 남자가 비굴하게 청나라에 항복해서 변발을 했기 때문에 여자가 남자를 이기려면 끝까지 전족으로 버텨야 한다는 논리다. 중국은 외부에 경쟁자가 없다보니 내부에서 남녀경쟁이 붙은 거. 지금 한국도 비슷하게 남녀경쟁 곧 멸망으로 가고 있다. 모든 미개한 습속의 배후에는 권력시스템의 작동이 있다. 부족단위로 작동한다는 사실로 알 수 있는 거. 즉 먼저 전족한 사람이 선배로 대접받는 문화가 있다는 거. 한국의 존댓말 시스템도 어떻게 보면 전 국민이 고통받는 미개한 문화. 꼭지 9 뇌는 단축키를 쓴다 불안장애의 이유는 단축키 때문이다. 좋은 기억으로 나쁜 기억을 덮어 써야 한다. 역 트라우마가 필요하다. 꼭지 10 구조의 눈 꼭지 11 역사는 불연속이다 꼭지 12 마이너스와 플러스 꼭지 13 구조론적 확신 꼭지 14 열역학 1, 2법칙 기본원칙만 파악하자 ### 질문 및 제안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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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에 검색해보면 잔뜩 나옵니다.
보통 외계인이 지구인에게 문명을 전수해 주었다는 식이지요.
나스카 지상화는 외계인의 비행장이고
나스카 지상화의 벌새가 사실은 제트기라는
https://namu.wiki/w/%EC%B4%88%EA%B3%A0%EB%8C%80%EB%AC%B8%EB%AA%85%EC%84%A4
괴베클리 테페 유적은
과거 지구에 현대 문명 이상의 고도의 과학기술을 가진 종족의 문명이 존재했다고 주장하는 이론.
이라는 초고대문명설 정의와 맞지 않습니다.
번거롭게 해서 죄송합니다
https://m.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d0f135ae4b0aa375f4db7bf?utm_id=naver#cb
오늘 이상한 기사가 하나 떳네요.
스마트폰을 많이 하면 진짜로 머리에 뿔이 나는 건가요?
이전에 동렬님이 유전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단시일내에
이루어진다고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고작 스마트폰 역사 10년 만에 이루어지는 게
가능한가요?
두개골을 만져보세요. 뼈가 자랐는지. 웃어넘기면 됩니다.
이상한 뉴스가 나오면 일단 기다려봐야 합니다.
영국의 선지 같은 오보전문 찌라시가 판을 치는 세상이니까요.
이걸 진화와 연결시킨다면 넌센스입니다.
초고대 문명이란게 정확히 어떤거지요?
괴베클리 테페가 농경사회 이전의 유적이라 초고대문명의 증거라는 주장을 봤습니다만
단순히 엄청나게 과거의 문명이란 의미는 아닌가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