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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박사, 그리고 안정권 아수라 등등
김정민 박사의 경우
중앙아시아에서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을 붕괴시키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달성,
해당 전략을 토대로 중국을 분열시켜
'가까운 이웃보단 멀리있는 이웃과 동맹을 맺는 것이 이롭다' 라는 이론을 기반으로
궁극적으론 만주수복의 계획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번 문재인정권에서도 김정민 박사에게 청와대로 들어와달라고 요청했을 정도로
국제관계, 국사, 고대사 등등에서의 분석력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재밌는 주장은
종교의 대부분의 기원은 북위 66.6도에서의
황도12궁 등의 천문학을 기반으로한 중앙아시아에서 비롯되었으며
신라는 중앙아시아의 유목민족이 세운 국가로써
백인 혹은 혼혈의 스키타이족이 세운 종교계급국가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며
한민족과 유대인은 한핏줄에서 시작되었다는 재밌는 이야기를 합니다.
안정권은 세월호 배의 도면을 그린 선박 엔지니어 출신으로
박근혜 정권 때 옥살이를 하며 아스팔트 집회를 시작하여
현재 여의도권에서 상당히 눈여겨보는 전라도 출신 유튜버입니다.
아수라의 경우는 아마 모르시는 분은 없으실거라고 봅니다.
이들이 오프라인으로 우파 토크콘서트를 열어 제주도부터 서울까지 투어를 하였고
서울에서는 코엑스 주변 회장에서 700여명의 인원을 모집하기도 하였습니다.
참가비는 유로로 5만원이었다고 합니다.
굉장히 높은 기세인데요,
결국 출마를 선언하고 무소속으로 내년 총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출마하는 사람은 김정민박사 한명과 그외의 서른세명의 인사들을 모집하여
'반중친미' 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정치세력의 움직임을 야기시키겠다는 야망입니다.
이에 대하여 구조론연구소 측에서는 아무런 거론도 없기에
이렇게 적어봅니다.
사이비 종교 혹은
상식이하의 사이비 주장을 전파하는 분은 강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