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다음에 올수있는 이론을 생각 해볼 수 있을까요?
구조론에 의하면 연속성. 이어짐이 있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구조론 다음에 올 이론은 반드시 존재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구조론으로 끝난다면 인류는 너무 허무한것 같고, 그렇다 해도 구조이론과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게 세상의 전부라고?' 이런 느낌
쓰고보니 '젓가락보다 단순한건 탄생할 수 있을까요?' 이런 느낌 같은데, 어쨌든 질문 올려봅니다.
초끈이론은 더 이상 쪼개지지 않는
궁극의 입자를 수학적으로 모형화 하려는
시도이므로 구조론으로 보면
질 입자 힘 운동 량의 두 번째 입자에 해당되고
입자 이전에 질이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물질 입자는
강력 약력 전자기력으로 나타나는
세번째 힘에 해당됩니다.
초끈의 끈 1차원은 구조론의 운동에 해당되며
운동의 밸런스가 힘에 해당하는 막이론이며
그 밸런스의 코어가 있으며 그 코어를 만드는 계가 있습니다.
막이 코어일수도 있으므로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막이론 위에 한 두 단계를 더 가야 입자 모형이 완성됩니다.
그 이전에 또 질이 있으므로 한 참 더 가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초끈에 대해서는 회의적이지만
수학적으로 설명하려는 시도는 지지하고 있습니다.
이름이 끈이지만 초대칭 입자입니다.
우주가 입자들의 집합이라는 견해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에너지의 출렁임이 입자 형태로 나타납니다.
에너지는 계의 모순이어야 하는데
입자는 무모순이므로 구조론과 배치됩니다.
세계를 무모순적으로 설명하려는 시도는 위험한 것입니다.
세상을 계의 모순과 그에 따른 붕괴의
연쇄과정으로 설명하는게 구조론입니다.
아름다울수록 거짓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거짓이라도 아이디어는 제공할 수 있습니다.
구조론은 언어감각으로 판단합니다.
동사가 있으면 목적어와 주어에 해당하는게 있을테고
그 전에 진술을 포괄하는 전제가 있을 것이고
그 전에 부름과 응답의 만남이 있습니다.
입자개념은 시공간이라는 동사에서 주어를 찾으려는 것이고
그 전에 진술을 포괄하는 전제와 전제를 부르는 만남을 일으켜야 완전합니다.
쉬운 풀이 감사합니다.
답변할 가치가 없소.
느낌으로 무엇을 판단한다면
진지한 대화에 낄 자격이 없습니다.
말해봤자 알아들을 가능성이 없다는 거.
구조론은 수학의 발전된 형태이며
포괄하는 모든 것이지 무슨 단계가 아닙니다.
구조론은 비유하자면 소프트웨어에 대한 것이므로
하드웨어가 되는 부분이 소프트웨어에 선행하여 있지만
그것은 구조론 다음의 무슨 이론이 아닙니다.
추론으로 접근되는 분야는 구조론이 전부이며 그 외에 없습니다.
다만 양자역학보다 발전된 물리학의 단계가 있을텐데
그것은 구조론 다음의 것이 아니고 구분이 다른 것입니다.
양자역학 다음의 이론이 나오면 구조론의 대응도 있겠습니다만
그것이 구조론 다음의 무엇은 아니고 구조론의 발전된 형태입니다.
양자역학 너머에 초끈이론이 있고 그 너머에 또 뭐가 있습니다.
초끈이론은 아직 검증되지 않았지만 그 포지션에 해당하는 무언가는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