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거짓말을 하지 말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2105041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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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8.21

공산당은 변하지 않는다.

탈레반은 변하지 않는다.

상투적인 프레임을 짜놓고 입에 맞는 소식만 골라서 전하는데 전부 거짓말

인간들은 그저 편견과 고정관념을 확인하고 싶을 뿐.



대응을 잘 하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21181746198?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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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2021.08.21
당내 여리여리한 공격, 대다수 점잖은 민주당 지지자들의 봐주는 것에 안주하지 말고 잘하자.
요즘 들어서 이재명 진영들 보머 나도 한을 좀 표출할까 싶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1.08.21.

사과를 했는데도 뭐라면서 구조론 사이트에서 일어날 수 없는 국짐당 발언 기사를 링크한 당신 정체는 뭐요?

앞으로 그럼 조선일보 기사 맨날 링크해와서 붙여도 할말 없겠네


구조론의 서프라이즈화, 여기도 오래된 건가 이제?

의미없는 중립기어 넣고 지켜보는 회원들도 그렇고.

한은 무슨 얼어죽을 한.


이렇게 내부총질 마구해도 되는 곳이 여긴줄 몰랐네.


거침없이 님 감사드려요.

이 사이트 정체성을 확실히 알려주었네.

난 그걸 몰라서 그동안 입조심하고 살았지.

이제 이 사이트에서도 맘껏 글 퍼오고, 올리고 링크하고 해도 되겠네. 눈치 안보고.

거침없이 님이 나보다 똑똑한 것 인정.


낼부터는 아예 윤석열, 최재형이 문재인 까대는 글 링크좀 하지 그래요?

그런 거에도 대응을 잘해야 할테니.

어차피 대선에서 현 정부 비판하면서 야권에서 까댈테고.

거기 대응 엄청 잘해야 하니, 다 링크하고 다 퍼오고 하면 되겠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5]거침없이   2021.08.21.
흥분하지 마시고 저런 되치기에 본선에는 어쩌냐는거죠? 누가 똑똑하나 이런거 자랑할 건 아니자나요?
이런 저의 행위를 이재명까로 보시나요?
정치가 장난이 아니라 전쟁이라면 내부 총질은 적당히들 합시다. 이정도 비판에 까니 빠니.
이번 황교익건은 이낙연 쪽에서 소위 정치력을 보여줬네요. 이낙연 쪽에서 결기를 보여주니 결단력 부분은 앞으로 개선 되겠네요. 정치는 장난이 아니니 이정도는 우리 지켜봅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굳건   2021.08.23.
비뚤어진 꼰대의식일 뿐. 나가자 거침없이.


한국이 먹여살린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2108300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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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8.21

나쁘지 않군.



쥴리시리즈는 끝이 없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21122128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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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8.21

학교 이름도 못 쓰는 등신이 대학에서 강의하냐?

언제부터 전문대 출신이 대학강사를 했지?

표창장 위조 4년, 인간위조.. 40년 형을 언도해야 하느냐?



모더나가 백신을 안 내놓는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2115260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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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8.21

재용이가 뒷수작을 부렸다는데. 그게 사실인지는 모르겠어.



비수도권 광역철도 건설, 민자사업으로 추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1911000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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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민이  2021.08.21

기재부가 돌았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08.21.

국토부고 기재부고 간에 다 나라돈을 자기들 주머니에 넣으려는 

사람으로 밖에 안 보인다.

민자 만들어서 기재부 공무원 퇴직해서 사장으로 가려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08.21.
기재부공무원이 퇴직후의 일자리를 만들려고 하나? 세금으로.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08.21.
우리나라가 지배층이 변경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관료가 시험봐서 공무원되면 40년동안 다닐 수 있고 공무원 사회를 두루 경험하면서 이들이 선출직을 지배하고 국민을 지배해서 우리나라 지배계층이 변하지 않는 것이다.

김현미의 분동산대책 연설이나 홍남기부동산대책연설이나 한국은행총재의 연설이나 뭐가 다는가? 물리적으로 집값이 오를수밖에 없게 만들어놓고 tv나와서 감정에 호소하는 데,
김현미연설대본이나 홍남기연설대본이나 한국은행총재연설대본을 한사람이 쓴 것 아신가 의심스럽다. 그렇지않고서야 법안을 누더기로 만들었고, 돈의 흐름을 계속늘리면서 집사지 말라는 것이 논리적으로 맞는 말인가?


현대도 멍청한 건 마찬가지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_JpJowleA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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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1.08.21

아 쫌, 멍청한 거 티 좀 내지 말라고들.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아틀라스 가지고 할 수 있는 건

이미지 쇄신과 주가 올리기 뿐인데,

주가도 안 올랐잖아.


아톰은 절대로 불가능 한 거라고. 

핵에너지를 보고 인간들이 흥분해서 SF 소설을 쓰는 건데

아동용으로는 적합해도

성인용으로는 아니잖아.



테슬라 손절 타이밍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x-cf5IPeqQ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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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1.08.21

어떤 사람이 허황되고 미친 개소리를 시작하는 것은

현재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이 미래가 없다는 것을 느꼈다는 것을 방증한다.

자율주행만 성공시켜도 대박인데 쓸데없이 개소리를 늘어놓는 것은 본질이 안 된다는 것.


보링컴퍼니, 화성이주 같은 거야 자율주행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거라

주가 올리려는 수작이려니 하고 귀엽게 봐줄 수 있지만


휴머노이드형 로봇 이야기가 나온다면 이건 차원이 다른 특별한 개소리가 된다.

인공지능이 테슬라 기술의 핵심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테슬라의 존재가치는 오로지 자율주행에 있는 것인데

그걸 스스로 부정하고 있는 것.


로봇을 진지하게 생각해본 사람이라면

모터를 사용하는 한 그 어떤 로봇이라도

인간과는 다른 형태의 로봇이 나온다는 것을 안다.


같은 기능을 하지만 재료가 다르다면 모양이 달라져야 하는 것이다.

모터를 재료로 사용하면 바퀴나 4족 보행으로 가야

자연스러운 거지 2족 보행은 어울리지 않는 것이다.

유리병과 알루미늄 캔이 모양이 똑같이 생겼다면 이상하잖아.

유리병이 콜라병이 되고 알루미늄 캔이 일자 모양인 게 다 이유가 있다고 모지리 새끼야.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이족 보행 로봇이 우스꽝스러운 것은

굳이 이족 보행을 만들려고 했기 때문이다.

이게 사기치기는 좋은데 로봇과는 거리가 먼 것이다.


로봇을 만들 건 뭘 만들 건

어차피 모든 것은 인공지능 하나로 수렴된다.

지능이라고 할 만한 것을 만들지 못하면 한계는 명확한 것.

팔다리만 만들면 로봇이 되는 줄 착각하는 게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한계인 것이다.


지금 테슬라가 하는 것이 대단해 보여도

같은 기반의 기술이라면

후발 주자들이 1~2년 안에 다 따라 온다.

일론은 그걸 느끼고 있는 거지.


내가 그간에 인공지능 같지 않은 머신러닝도 필요하다고 주장한 것은

실패하는 과정에서 누군가는 성공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

이런 식으로 가면 말이 달라지지

이건 정말 아니잖아.


분명한 것은 자율주행을 성공시키는 회사는 절대로 테슬라는 아니라는 것.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지.

테슬라 헌부대에 담으면 일론이 헛소리 할 껀데

될 리가 없지.


https___kr.hypebeast.com_files_2021_08_tesla-bot-robot-human-sized-ai-day-event-information-003.jpg


테슬라의 로봇이라고 하는데, 장난이 지나쳤네. 팔등신 쭉빵 몸매로 만들면 사람들이 좋아할 줄 알았냐?


Y6LMOGCBTQEC2JCR4MN2O6H3BM.jpg


소피아 어쩌구 하는데, 이거랑 다른 게 뭐냐? 장난 치냐?



윤석열 사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21085223417?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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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8.21
한림대라고 쓰고 한림성심대 서류제출은 미리 짜고 증빙서류검토 없이 눈감아줬다는거. 누군가의 배임 뇌물 수재 공범이 있는 거.


마수드가 저항한다는 근거가 어딨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2103565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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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8.21

타지크족 중심의 북부동맹이

파슈툰족 중심의 탈레반과 싸울 이유는 전혀 없지. 


탈레반은 이미 권력 나눠먹기를 제안하고 

국가 이름을 족장연합 에미레이트로 해놨는데 전쟁을 왜 해?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해야지 아무 근거없이 개소리.

미래에 저항할 가능성도 있지만 지금은 협상중이지.



전두환의 끝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2105554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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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8.21

사과가 뭔지 모르는 짐승에게 사과 받아서 어디에 쓰려고?

거짓 사과는 필요없음. 진짜 사과는 불가능.

사과는 책임질 능력과 자격이 있는 사람이 하는 것인데

전두환은 그럴 능력도 자격도 없음.



히틀러는 바지사장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IZWBXuNyK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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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1.08.21
사람을 보고 사람을 해석하면 망하는 거
그러지 말고 주변을 보라니깐


국토부 관료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20202812347?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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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08.21
이명박근혜의 잔당이 아직도 활개를 친다.
이권으로 모여 이권에만 진심인 관료.

프로필 이미지 [레벨:9]승민이   2021.08.21.

국토부가 기재부하고 쌍벽을이루고있죠. 항공은 대한항공에 줄대고있고 자동차는 현대자동차에 줄대고 있는데 철도도 이젠 줄댈곳이 생겨서 똑같이 저러네요.



집값 하락할까봐 전전긍긍하는 오세훈

원문기사 URL :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0153941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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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08.20

오늘 아침 KBS 뉴스는 오세훈이 층수제한을 없앤다고 하는 데

전염병시대에 집값오르기만 바라는 오세훈



쥴리도 가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kseNn6Aq2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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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8.20
모든게 가짜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1.08.20.

표창장 허위경력은 4년

쥴리 허위경력은 최소 10년 때려야 균형이 맞겠네.




쿠팡화재과 황교익TV 그리고 경기관광공사

원문기사 URL :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TfRAC-jW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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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2021.08.20

남자 박근혜라는 이야기가 이런데서 나오죠.

문제 6월 17일 김경수를 왜 보러 갔고, 소방관 실종 시간이 꽤 된 그 시간이

황교익과 떡볶이와 단밭죽을 먹은거죠. 

지사가 직접 하는 일은 '소방' 밖에 없다메.

그리고, 이런 저런 대응하는 폼새가 혀바닥이 길어.

이게 정치를 하는건지, 협잡을 하는건지. 이게 정치를 잘 한다는 건지?

물론 '능력만 있다' 이런게 MB를 선택했던 국민들이 '지들 부류'들에 대한 능력만 있다라는 것을 깨달았을 거라고 봅니다.

'능력'과 '도덕성'이 같이 있지 않으면 딱 황교익처럼 지금 경기도 채용 의혹처럼 줄줄이 나오겠죠.

아직 이재명 쪽 옵티머스 나오지도 않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5]거침없이   2021.08.20.

https://news.v.daum.net/v/20210820124209033

이재명 말하는 거 봅시다.

누가 배타고 가라고 이야기했더냐, 도청에 올라오기라도 했던가? 그시간에 황교익하고 먹방 찍고 있었자나.

대응하는 꼬라지 하고는...

프로필 이미지 [레벨:7]레인3   2021.08.20.
쿠팡 화재는 민간인 사상자 0명에 소방관 1명입니다. 이보다 인명 피해가 큰 화재가 수두룩 하죠. 게다가 소방은 국가직이라, 지휘 권한도 없어요. 까려면 깔 수는 있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5]거침없이   2021.08.20.

그러고는, 새벽에 화재 현장에 가서 눈물을 보여요. 까라면 깔 수 있는게 아니라, 태도가 본질이에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나나난나   2021.08.20.
지역간 업무차 내려갔던김에 홍보한거죠.

어차피 소방쪽은 지자체장 권한도 없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5]거침없이   2021.08.20.

화재현장에 가서 눈물은 또 왜 보이는지...

홍보니까?  황교익 등등하고 엮인거 맞는거고, 

판교 환풍구 사태때랑 똑같은 반응.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1.08.20.

동렬님

이 사태에 이르고 있는데 아직도 저 이낙연 쁘락치 그냥 놔둘 겁니까?

한번은 무시하고 넘어가더라도 지속적으로 저지랄하는걸 봐줄건가요?

구조론까지 오염을 시도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neople   2021.08.20.

쁘락치라니 말이 너무 심하시네요. 여기가 구조론연구소지 이재명 선거사이트입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5]거침없이   2021.08.20.

무슨 사태가 이 지경? 이재명이나 이낙연이 도대체 뭐길래?

그럼 토마스님은 이재명 쁘락치인가요? 말씀은 좀 삼갑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1.08.20.

당신들 둘 정체가 뭐요?

여권 압도적 1위 후보를 계속 까내려서 끌어내려서 뭐 어쩌자는거요?

죽을죄 지은 것도 아닌데.

너무 훤히 보이잖소

이재명 까는 걸 목적으로 구조론에서 활동하는 걸 옹호하는 건 정신병자가 아니면 뭐요?

까는 놈이나 까는 걸 옹호하는 놈이나 이곳에서 설치는 건 제정신이 아닌 것이지.

번지수 찾아가. 일베에 가서 놀던가, 이 정신나간 사람들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3]버드내   2021.08.20.

뻐꾸기가 날아들어왔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금재.   2021.08.20.
민주당의 현상황이 여기에도 펼쳐지네.
이게 다 국힘이 폭망해서 벌어지는 일.
프로필 이미지 [레벨:4]굳건   2021.08.20.
거침없이는 거칪없이 나가자.
여기는 덜떨어진 인간들이 배설하는 곳이 아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종달새   2021.08.20.

이렇게 구체적인 사례로 접근하는 것은 현 상황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봅니다. 이낙연도 이명박근혜 사면론으로 얼마나 많은 지지율을 깎아먹었습니까. 그렇다고 이낙연은 절대 안된다고 하면 자기 발등 찍는 것밖에 안 될 겁니다. 동렬님도 수없이 했던 말씀이지만, 정치는 전쟁이고 전쟁에서 이기려면 팀의 구성원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살려놓고 죽일 수는 있어도 죽여놓고 살릴 수는 없는 법이지요. 딱 봐도 팀에 큰 피해를 입히고 죽을 만하게 생긴 아군은 미리 버려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치는 팀플레이이므로 상호작용의 총량을 늘려 나가다 보면 그런 단점은 용해될 수 있습니다. 그게 가능할지는 팀 전체의 역량에 달렸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역량을 계속 키워나가야 하며, 그러다 안 되면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적어도 아직은 누구를 버릴 타이밍이 아니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5]거침없이   2021.08.21.
그러면 이 구조론에 이낙연에 대해 선을 넘는 글은 재제해야 합니다. 제가 며칠 글을 쓰는 이유도 그거구요. 나중을 위해서 선을 넘지 말아야 하는데 옵티머스 같은 이야기나 이낙연이 저편이랑 이어졌다 이런 말은 삼가야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1.08.20.

동렬님, 사람들 구조론에서 다 떠나게 하시려는 건 아니시죠?

쁘락치를 방치하면 여기조차 놀이터가 될 수 없습니다.

제 2의 서프라이즈가 되는 건 막아야잖아요.

단호하던 구조론 사이트가 왜 대놓고 프락치들이 설치는데 그냥 계시는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5]Lambor   2021.08.21.
시사 카테고리이니 정치적 입장 강경하게 어필하시는 것은 누가 뭐라하겠습니까마는 토마스님 글 평소 잘 읽고 있는데 이번만은 좀 불편하네요.

비록 저를 포함 구조론 연구소에 회원으로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토마스님과 같은 생각이라 할 지라도 댓글에서 동렬님 소환에 쁘락치 방치 성토는 좀 과해보여서요.

마침 글읽기란에 동렬님의 '이재명까들의 심리' 글이 올라온 시점이라 적절한지는 잘 모르겠는데 회원끼리 특정글이나 대상을 단죄하고 동렬님을 소환해서 강퇴를 직, 간접적으로 종용하는 행위는 선을 넘는 수위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커뮤니티와 이곳이 극명히 다른 이유가
회원들 = 제자 입장에서 주인장께 한수 배우러 온다 라는 것이니만큼

회원끼리의 갈등은 회원끼리..
그 이외의 사안은 주인장이 알아서 하실 문제같아보여서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5]거침없이   2021.08.21.
이재명이 뭐고 이낙연이 뭔데 프락치라고 하는건가? 구조론은 지켜보는곳 아니던가요? 한을 누가 잘 해결할지 지켜보면 되는 일.
이정도 검증은 이재명 이나 이낙연이나 받아야 하는거고 그래야 본선에서 이길 것 아니에요.
저는 이재명의 본선 경쟁력이 여러가지 이유로 없어 보이는데 이정도는 돌파해야죠


3등이 보이는 윤석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20111126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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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2021.08.20


이재명과 양자대결 12% 차이

전체 선호도에서는 이낙연과 별 차이 없으니 곧 3등 하락할 듯

이재명은 대선 토론에서 온갖 네거티브에 시달렸는데 이정도 선방이고

윤석열은 홍준표가 무서워 아직 토론회 시작도 못했는데 끝없는 하락.

제 2반기문은 이미 넘어섰고, 이제 제 2의 안철수를 향해서 가는 중


홍준표 이준석 유승민 선에서 대충 정리되고 용도 폐기될 듯



독일이 잘 나가는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thechangeground.com/archives/5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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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8.20

옛날부터 하는 이야기지만

영국인들은 애가 말을 안 들으면 징벌방에 가둬놓고

프랑스인들은 귀싸대기를 날려버리고

독일인들은 알아들을때까지 집요하게 설명충 공격

왜냐하면 독일인들은 독일 관념론 철학을 배웠기 때문에

말빨 하나는 타고 났다는 거. 

집요하게 말로 물고 늘어진다는데.

구조론은 말을 똑바로 하자는 주의입니다.

근거를 대고 분명한 말을 해야하는데 대부분 허황된 관념으로의 도피

신토불이, 생태주의, 사차산업혁명, 웹 2.0, 사차원, 이세계 이런거 전부 거짓말입니다.

요즘은 탈레반 2.0이라는 말도 나오더라마는

박영선이 아무 근거없이 사차산업혁명 이러고 떠들면 웃지요.

인공지능도 실체가 있는지 저는 의심하고 있지만

자유 평등 평화 행복 정의 선악 도덕 윤리 따위 다 얼버무리는 말입니다.

물론 더 좋은 말이 없으면 그런 말을 현실적으로 쓸 수 밖에 없지만

우리는 말을 똑바로 해야 합니다.

미국이 진 것은 아프간이 부패 무능 비리 도주해서가 아니고

인도를 신경쓰다가 파키스탄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지 못해서입니다.

인도와 파키스탄이 앙숙이고 파키스탄이 탈레반을 지원하는데 여기서 꼬인 것입니다.

과감하게 파키스탄을 조지든가 인도와 틀어질 각오하고 파키스탄을 꼬셔서 친미국가로 만들든가

뿌리를 놔두고 꽃과 열매를 탐하는 부시와 오바마의 전략이 대실패

내가 50여년간 눈여겨 봤는데 인간들이 이런 본질은 절대 이야기 안 합니다.

말을 빙빙 돌리고 허황된 말을 하고 결과론을 주워섬기고

근거 없는 말을 하고 

도대체 인공지능의 근거가 뭐야?

지능이 뭔데?

말을 똑바로 하자고.

UFO라는 말이 성립이 돼?

4차산업 혁명 그런게 어딨어?

4차산업 가지고 혁명을 해버리자는 건지 

4차로 산업혁명을 하겠다는 건지 이것도 헷갈리면서 말이여.

아무말이나 막 씨부리기 없기.

말만 똑바로 해도 거의 명백해집니다.

말을 똑바로 하는 방법은?

개별적으로 보지 말고 연동시켜서 방향성으로 보는 것입니다.

크게 보면 

장기전과 단기전

공자와 노자

합리주의와 실용주의

전략과 전술

사건과 사물

전체와 부분

유와 강

양자와 원자

이런 대칭이 있는데

여기서 뒤에 오는 것은 절대 앞을 넘을 수 없다는 법칙

후건은 전건을 칠 수 없으므로

51 대 49이며 후자는 49라는 한도 안에서 마음껏 까불 수 있는 것

결과는 원인이 정해주는 바운더리 안에서 놀게 되는 것.

방향성을 가지고 연동시켜서 보지 않고 개별적으로 보면 고무줄이라서 

귀에 걸어도 코걸이, 똥꼬에 걸어도 코걸이

수렁에 빠져서 뭐가 뭔지 알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선악이니 정의니 도덕이니 윤리니 자유니 평등이니 다 개소리고 

인류는 오직 상호작용 총량 증대의 한 방향으로 갑니다.

정치적 올바름이든 페미든 성소수자든 이 상호작용 총량증대 안에서 호흡하는 동물

상호작용이 죽으면 텍사스 아재처럼 담장 높이고 금 그어놓고

이 선 안으로 넘어오지마. 여기서는 내가 왕이야

나는 누구 말도 안 들어. 집에 태극기 딱 걸어놓고 꼰대짓

이렇게 되는 거지요. 

그게 심해지면 다시 원시인으로 퇴행해서 나무 위로 살살 기어올라가서 원숭이가 되는 것.

윤석열은 이미 원숭이가 되었지만.

원숭이가 그 나무 위에서 내려갈까 말까 짱구를 굴렸을 때

700만년 후의 시나리오는 이미 결정된 것.

내려가면 페미 정치적 올바름 성인지 감수성 다문화 야들한테 총공격을 당하고

내려가지 않으면 계속 나무에서 똥 싸고. 




사과문의 모범 사례

원문기사 URL : https://www.khan.co.kr/politics/assembly...400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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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2021.08.20


개인적으로 이번 사태를 어떻게 수습할 지 궁금했습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이지만 피해를 최소화하는 선에서 지혜롭게 마무리한 듯 합니다.

정작 일을 벌인 두 사람 에게는 예의를 지키고(황교익, 이낙연)

잘못은 자신이 사과하고.

이번 처신은 이재명에게 전화위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시작은 안좋았지만 뒤처리는 깔끔했다는.



황교익 정치인 맞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20074857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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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8.20

정치인이 아니니까 괜찮다는 말은 불성립.

김어준도 정치인이고 조중동도 정치를 하고 있고


진중권, 한동훈은 이미 정치인 다 되었고.

정치인과 친목질 하면 그게 정치인.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1.08.20.

그가 정치인이건 아니건 이번 신경민 발언과 그걸 그냥 묵과한 이낙연은 크게 삽질했다고 봅니다.

화약고 같은 사람은 애초에 건드릴 필요가 없고 관심을 가질 필요도 없지요(대표적으로 김부선, 공지영)


그냥 경기지사가 인사권 행사한 것이고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누군지는 온 국민이 2000년 넘게 아무 관심없던 사안인데 이런걸 건드리고 이슈화 한건 정말 피곤한 행위입니다.  서로에게 크게 마이너스만 되는.


대통령이 장차관 코드인사 하면 청문회때 엄청 피곤하죠.  그런데 공기업 사장 누굴 뽑았는지는 아무도 관심 없습니다

그래서 정형근이 건강보험 사장이 되어도 국민들은 관심없이 넘어가죠.

이낙연은 더구나 도지사 출신으로 그가 임명한 전남 관공서 사장들이 다 선거 도와준 측근입니다.

즉 자기 발목잡힐 역린을 왜 건드리고, 왜 장차관 청문회도 피곤한데 수많은 공기업(더구나 국가도 아닌 일개 광역시) 사장인사까지 건드려서 피곤하게 합니까? 그냥 황교익이 좀 이름이 알려진 인물이라서 언론에서 떠들어도 최소한 이낙연측에서는 모른척 했어야죠.  이낙연 삽질에 요즘 정말 피곤합니다.  결과적으로 황교익이 과다하게 오버하며 길길이 날뛰고 서로에게만 마이너스 된 결과잖아요.   요즘 국짐이 알아서 삽질해주고 있어서 가만히만 있어도 플러스인데 이런 황당한 삽질을 신경민이 생각없이 했으니 언론이 요때다 싶어서 받아먹고 이재명도 마이너스, 이낙연도 마이너스 황교익도 마이너스, 민주당도 마이너스.... 참 뇌가 있는 행동인지 모르겠습니다.


언론이 하나 배울까봐 두렵네요.  모든 도지사들(대부분 민주당) 뭐 하나 임명할때마다 달려들어서 파헤치고 이슈화하고 코드인사라 지적하고 덮어씌우고 하면 나라가 돌아갈까요? 황교익은 그냥 입만 나불대는 관종 나부랭이인데, 대선출마한 인물이 그런 격이 다른 상대와 전투를 벌이면 득될게 뭐가 있나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1.08.20.

그런데 그렇게 합니다.

그렇게 한다는 사실 정도는 알고 있어야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미친 짓을 왜 할까? 당연히 합니다.

제 발등을 왜 찍을까? 당연히 찍습니다.

칼을 주면 자기 손가락을 자르고

총을 주면 자기 머리통을 쏘는게 인간이라는 동물.

본선이 있고 그 다음이 있으므로 우리는 조금 더 큰 틀에서 봐야 합니다. 

이낙연빠들은 이낙연을 찌르고

이재명빠들은 이재명을 찌릅니다.

칼을 쥐었는데 눈 감고 아무데나 찌르면 본인이 찔리는 것.

맷집이 좋은 사람이 이기겠지만 

이번 사건은 앞서가는 사람에게 더 타격이 있는 것.

이미 뒤처진 사람은 밑져봐야 본전

밑져봐야 본전이기 때문에 아무 돌이나 마구 던져서 

되튕겨 나오는 돌에 맞고 자멸하는게 보통

홍준표는 윤석열 찔러서 동귀어진 하려고 벼르고

윤석열은 홍준표 무서워 토론거부.

이번 사태는 황교익과 이재명이 숙고해야 하는 사건입니다.

정치인 아닌 사람이 유탄을 맞았다는건 잘못된 해석

황교익은 이낙연을 죽일 힘이 있다고 주장하는데 사실입니다.

정치인을 죽일 힘이 있는 사람이 힘을 과시하면 정치인.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1.08.20.

이번 사태의 해결이 김어준, 이해찬의 등판이 큰 힘이 되었네요.

삽질하고 불지르는 도움 안되는 화약고가 있고

수습하고 해결하는 해결사들이 공존하네요.

다 데리고 살아야 하는 지도자의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