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진실. ㅎㅎㅎ 아래는 나무위키 항목.
기울어져 비스듬하게 서있는 것으로 유명한 탑으로, 1173년에 공사를 시작했는데 기울어져 난리가 났다. 이 기울어진 원인은 한쪽 지반이 매우 부드러웠던 데다가 저렇게 높게 탑을 쌓았음에도 불구하고 아래로는 고작 3m밖에 파지 않아서 하중을 견디지 못했기 때문이다.[3] 그 결과 공사 도중에 한쪽으로 서서히 쓰러지기 시작했고, 이를 고려하며 탑을 쌓다보니 1372년 완성하면서 딱 199년, 그야말로 200년가까운 시간이 걸렸다. 탑의 형태가 일직선이 아니라 묘하게 휘어있는 것도 이 때문. 공사중에 기울어지자 그 위층은 그 기울어진 각도를 반영해서 수직으로 탑을 쌓고, 또 기울어지니 그 위층 다시 한번 수직의 탑을 세운 거다. 하지만 주구장창 계속 기울어지는 관계로 결국 계획보다 빠르게 공사를 마무리. 원래 계획대로라면 지금보다 더 높은 탑이 될 예정이었다.지금도 그정도면 적절하게 충분히 높다
그나마 공사가 완료된 이후에도 손 쓸 방도없이 서서히 기울고 있었고, 1900년대에 와서야 기울어지는 것을 막기위한 대대적인 보수작업이 행해졌다. 결국 기울어지는 반대쪽의 단단한 지반을 파내 균형을 맞추는 방법으로 2001년에 최종 보수작업이 완료. 공사시작부터 보수까지 830년 가까운 세월이 걸린 민폐탑이다.
2001년에 보수가 완료된 이후에는 입장도 가능해졌다. 단, 한 번에 한정된 수의 인원만 입장할 수 있다. 티켓에 나온 입장 시간에 맞춰서 입구 쪽에 서 있으면 된다. 내부는 원통처럼 텅 비어있는 탑이기 때문에 탑 꼭대기까지는 엘리베이터 그런거 없고 열심히 계단을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 엄청나게 높아 보이지만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 돔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400개 이상의 계단에 비하면 매우 자비로운 수준이다. 하지만 막상 탑 위에 올라가봐도 별거 없다 카더라.
2001년 보수공사 후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피사의 직탑? 기울어짐의 한계치에 도달한걸 보수 공사를 통해 막는데 성공했는데 문제는 탑이 바로 서기 시작한 것. 저 놈의 몸에 생기가 돌아온다 앞으로 수백년간은 기울어진 상태겠지만 결국에는 똑바로 서게 될 것이라는 것이 문제. 그렇다고 일부러 기울일 수도 없으니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여기에서 물체가 무게에 상관없이 같은 속도로 떨어지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납과 나무로 된 공을 떨어뜨리는 실험을 한 것으로 유명한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후대에 만들어진 이야기가 위인전을 통해 퍼진 것으로, 실제 갈릴레이가 했던 실험은 비탈을 만들어 거기에 무게가 다른 물체를 굴리는 실험이었다고 한다.[4]
노숙자가 범죄를 저지른다기보다
돌아다니므로 관리하기가 어려운 거 아닐까요?
도림천 노숙자들은 고가도 밑에서 조용하게 사는 것 같은데.
노숙자들은 착해서 말을 잘 듣는데
문제는 적극적으로 관리되어야 한다는 거죠.
자율이니 이런거 안 먹힙니다.
친척이나 가족이 없다면 국가에서 관리해줘야 합니다.
적극 개입해서 상담하고 이래라 저래라 시켜야 한다는 거지요.
일정한 주거가 있으면 통제가 되겠지요.
주거가 있다면 통제가 된다
정부가 국민에게 저렴하게 집을 제공하다면
국민이 국가에 대해 애국심을 가지게 될까요?
차후 이들이 노동시장에 자발적 참여를 하게 될지 궁금 합니다
프로그램을 만들어 참여하게 하면 되재요.
참여하지 않는다면 가족이 없고 친구가 없고 리더가 없기 때문인데
공무원을 많이 뽑아서 이를 대행하게 하면 됩니다.
백만 공무원대군을 양성해야 합니다.
박원순 밑에 있던 염동연이 안희정 밑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양말장수가 문캠에 기웃거린다는 소문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