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선, 하나의 CPU의 용량이 커지기 어려운 이유, Hz 라는 진동수를 올리기 어렵기 때문인가요?

-- 하드웨어 전문가가 아니라서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cpu 설계 분야의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기존 하드웨어 발전 속도보다 훨씬 빨라질 가능성은 언제나 있습니다. 아래 url 에 7번 이미지와 그 하단 설명을 참조해 보시면 요즘 추세가 에너지 효율적으로 가기 때문이라고 나오는 거 같습니다. 

http://queue.acm.org/detail.cfm?id=2181798

2. 여러개의 CPU를 통합해 사용한다는건 병렬연산을 의미하나요?

-- 사용 주체가 단일 프로그램이라면  병렬 연산의 의미 일거 같고요. 

  . OS 처럼 여러 프로그램을 제어 하는  입장에서는 cpu별 프로그램 할당의 의미일거라 생각이 됩니다. 

단일 프로그램이 여러 cpu를 활용할 때는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는데, 장점이 단점보다 많을 경우에 한해서만 특별한 분야에서 특수하게 설계하여 처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병렬처리를 고려하지 않고 작성한 프로그램이 여러 cpu에서 병렬로 동작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3. 여러개의 언어를 쓰는데 용이하다면, porting이 중요한건데, porting을 잘해주는 언어는 다시 C로 만들게 되나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언어 차원에서 언어를 porting 이 필요하는 경우를 말하는 거 아닌거 같고요. 

요즘 추세가 하나의 프로젝트에 여러개의 언어가 사용되니 여러개의 언어를 다룰줄 알아야 한다는 의미 같습니다. 

제가 6개월 전에 했던 프로젝트에서 제가 담당했던 부분만을 예로 들자면 아래와 같이 6개의 언어가 사용되는데, 

이런 추세로 가는 이유중 하나는  오픈 소스가 기능(모듈)별로 좋은게 많기 때문에 각 영역별로 적절한 솔루션을 사용하고 

각 모듈은 모듈간 통신으로 엮기 때문에 전체 모듈이 하나의 언어로 작성될 필요가 없어지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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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정보 수집 agent :visual c++ , javascript, html

서버 

   데이터 분석: c

   로그 파싱 : 루비

   웹: php

   그래픽: javascript

검색해보니 power 는 frequency에 exponential 또는 f^3  정도 속도로 증가하내요.

잘 모르는 분야지만 만일 3GHz 칩이 있다고 하면

    빛이 1초에 3억미터를 간다고 하고

    3GHz는 1초에 30억번 진동한다는 거니까

    한번 진동할 때 칩내의 도선을 따라 전자기신호가 전달될 수 있는 거리는 0.1M 즉, 10cm가

    이론상 최대치가 아닐까 합니다.

만약 30GHz 칩이라면 한 번 진동할 때 전자기 신호가 1cm밖에 못갈텐테 칩 크기보다도 작아져서

칩 한쪽에서 전자스위치 처리가 미쳐 이뤄지기도 전에 칩 다른쪽에선 그 다음 처리를 시도하는 문제가 발생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