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1330 vote 0 2009.08.23 (10:50:51)

keobong.jpg


web.jpg


그 얼굴 닮고 싶어 거울을 보기도 했던 님이여.


[레벨:12]김대성

2009.08.23 (11:03:40)

역사와 함께 진리와 함께, 사랑하고 존경했던 국민들속에서 흐드러지게 피어나시옵소서.
[레벨:15]LPET

2009.08.23 (11:51:30)

저렇게 주욱주욱 살아지는 인생이고 싶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09.08.23 (11:58:08)

 
 
 
 
 
 
 
 
 
 
[레벨:7]꼬레아

2009.08.23 (14:07:48)


난 부처, 예수는 못 봤지만

난 김대중, 노무현을 보았다

하늘님은 항상 우리 곁에 있다


2009년 8월 22일 봉하마을


 

얼마전 노짱님의 분향소에서 이젠 김대중 대통령님이...

전 옆에 있는 것 들이 희망돼지인 줄 오늘 알았네요..ㅎㅎ

안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이 있어서 찰칵!!

노짱님 생가 복원 공사 중이네요

묘역 주위의 돌에 새겨진 글입니다.

철판에 녹이 쓸었네요..도금을 안한건지...일부러 안한거지?? 아이러니 합니다.

부엉이 바위 입구입니다.

무시하고 들어가는 사람이 있더군요..

정토원입니다.

정토원 안에 우리나라의 가장 위대한 대통령 두분이 같이 계신 모습입니다.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593586

[레벨:3]고마버

2009.08.23 (15:30:04)

닮았어요
성깔 더럽다고 소문난 울 첫째냥이랍니다.
좋고 싫고에 대한 표현이 솔직하답니다.
화나면 통통통 음악처럼 뛰와서 확 긁어버린답니다.

90917c26.jpg90917c28.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09.08.23 (19:08:46)

손이 움직이질 않는다...........
조용히 하루가 다 갔다...........





beyondn JEFF FRIESEN.jpg

desktop JEFF FRIESEN.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09.08.23 (19:15:00)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09.08.23 (19:21:20)

우리 삶에 거대한 영감을 준 분들과 잠시나마 함께 살았다는 것이 그 어찌 멋진 일이 아니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09.08.23 (22:27:18)

그러게 말입니다.  그분들의 삶이 문득 문득 정신차리고 살게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거시기거시기

2009.08.23 (20:24:42)

"미흡하긴 했지만 후회없는 삶이었소."

그 말씀이 자꾸 생각이 나네요.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72 1춘 4동 출석부 image 29 김동렬 2010-04-12 49122
471 가득찬 봄 image 13 ahmoo 2010-04-11 37053
470 기운차게 시작하는 출석 image 17 ahmoo 2010-04-10 37991
469 폭죽 터뜨리는 출석부 image 35 ahmoo 2010-04-09 51767
468 기도하는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10-04-08 48565
467 두툼한 떡잎 출석부 image 19 솔숲길 2010-04-07 38784
466 야누스 고양이 출석부 image 20 김동렬 2010-04-06 51771
465 길조가 있는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10-04-05 30926
464 공작과 같은 봄 image 8 ahmoo 2010-04-04 28566
463 봄인증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10-04-03 31322
462 숨어있는 봄 출석부 image 21 솔숲길 2010-04-02 29415
461 여름이 그리운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10-04-01 21532
460 도시의 봄비 출석부 image 18 ahmoo 2010-03-31 30848
459 기운을 내는 출석부 image 25 김동렬 2010-03-30 25088
458 살아남는 출석부 image 28 솔숲길 2010-03-29 24686
457 개와 돼지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10-03-28 27900
456 슬금슬금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0-03-27 19411
455 여기 있는 출석부 image 14 솔숲길 2010-03-26 20613
454 자전거 타고 출석부 image 23 김동렬 2010-03-25 25851
453 무전여행 출석부 image 19 김동렬 2010-03-24 24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