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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흥행순위는 뒤뚱대는 순위와 일치합니다.
2D보다 3D가 더 뒤뚱거립니다.
인형, 동물, 물고기, 괴물 순으로 뒤뚱거립니다.
사람이 나오면 흥행이 망하는 이유는 사람은 감정을 표현하기 때문입니다.
인형이나 동물, 물고기는 감정표현을 못하므로 흥행합니다.
감정표현하지 말란 말이야.
연기하지 말란 말이야.
왜 연기를 하느냐고?
다스베이더가 인기있는 이유는 감정이 없기 때문입니다.
8, 9위 슈렉 속편
10위 마다가스카 3
11위 몬스터대학교
12위 UP
19위 라푼젤
20위 크루즈 패밀리
21위 몬스터 주식회사
22위 카2
23위 장화신은 고양이
24위 슈퍼배드
25위 메리다와 마법사
26위 마다가스카 1
27위 심슨가족 더 무비
28위 월 E
29위 알라딘
30위 드래곤 길들이기
31위 토이스트리 2
32위 리오
33위 슈렉 1
34위 카 1
35위 타잔
36위 미녀와 야수
37위 해피피트1
38위 아이스 에이지 1
39위 몬스터 대 에이리언
40위 틴틴 유니콘호
41위 샤크
42위 벅스라이프
43위 토이스토리
44위 다이너소어
45위 포카혼타스
뒤뚱거리지 않으면 일단 아웃.
일본작품은 대부분 감동, 교훈. 계몽, 장인정신을 강조함.
그 중심에 지브리 있고.
미야자키 하야오는 예술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만화 그리는 기계.
뒤뚱왕=미키마우스(특히 초기의 미키마우스), 걷는 것만 봐도 리드미컬하고 뒤뚱대는 미키!
몬스터 주식회사가 21위 밖에 못한 건 놀라운데
뒤뚱거리는데는 라바도 한 뒤뚱하죠..
라바 감독이 요즘 입이 찢어지는 모양입니다. 세계 40여개 국가에서 방영을 한다니 그럴만 하겠죠.
근데 시즌 2에선 하수구를 탈출했는데 시즌 1 보다 재미가 없더군요.
스토리만 충실하면 장편으로 만들어 대박을 칠 수 있다고 보는데
현재의 한국 시스템으론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설마설마 했는데 45위까지 지브리가 한 작품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