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ad 16221 vote 0 2002.12.01 (12:12:34)

제가 오타를 냈군요.
하지만 김동렬씨가 자꾸 또 오해를 하는데 황정민씨는 시청자의 탓으로
돌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오해의 소지가 있을 표현의 오류는 사과했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분개하는데 희망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물론 김동렬씨
말처럼 KBS는 미국편이죠. 시위의 과격성에 초점이 맞추어 졌으니까요.
하지만 그 것이 더욱더 황정민 아나운서에게 자괴감을 주었다고 봅니다.
그러니 부끄럽다는 표현이 거칠게 나왔지요.

분명한것은 김동렬씨의 글처럼 전후사정 모르면서 황정미 아나운서가
반미시위를 부끄럽다고 말했다고 표현하는 것은 잘 못 되었다고 봅니다.

다시 말하지만 황정민 아나운서가 어떤 아나운서였나. 혹은
어떻게 방송 생활을 해 왔고 어떤 모습들을 보여왔나를
좀 더 살펴 보신다면 그런 오해는 없을 듯 합니다.

좀 살펴 보시죠?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6630 살빼실분 이회창 후보 찍으세요 황인채 2002-12-04 17107
6629 바둑을 하면 머리가 좋아진다? 3 김동렬 2010-07-15 17098
6628 연역모형의 완성 image 3 김동렬 2011-03-09 17097
6627 김영삼은 멸치 어장 팔아라 image 김동렬 2003-09-24 17084
6626 구조적인 생각 image 김동렬 2013-09-20 17076
6625 김석수, 류가미들의 폭력 김동렬 2007-08-28 17075
6624 서프 편집진의 비굴한 주석달기.. 스피릿 2003-05-16 17073
6623 위기의 강금실 image 김동렬 2004-02-13 17071
6622 1에 2를 넣는 다섯 가지 방법 image 김동렬 2011-06-23 17070
6621 그래. 논객자격을 위조했다. 어쩌라고. 김동렬 2007-08-26 17070
6620 인생의 롤러코스터 image 김동렬 2011-07-19 17069
6619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 image 9 김동렬 2012-01-13 17067
6618 김기덕의 비몽 image 김동렬 2008-10-17 17059
6617 IMF 5년의 진실 image 김동렬 2003-06-05 17053
6616 잡다한 이야기 김동렬 2009-09-14 17039
6615 일단은 노무현의 패배다. image 김동렬 2003-09-03 17035
6614 [속보] 김영삼씨, 조선일보에 선전포고!!! image 김동렬 2003-06-13 17035
6613 Re.. 서프라이즈에도 올리지..참 그 날자는 언제? 김동렬 2002-11-26 17030
6612 이해찬으로 한번 싸워보자! 김동렬 2004-06-08 17022
6611 3시 현재 2프로 앞서고 있음, 김동렬 2002-12-19 17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