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의 현상황: 포더윤, 바이더윤, 오브더윤
복잡한 생각은 할 수 없으니 단순화해서
'윤석열의, 윤석열에, 윤석에의한'으로 하기로 해야
다음 공천을 받을 수 있기때문인가?
현상황이 진박감별에 이어 진윤감별하는 국힘은
할 수 있는 것이 독재와 진윤감별밖에 없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을 계속하는 것 아닌가?
박근혜가 탄핵 당한 후에
국힘이 개혁해서 당이 새로워졌는가?
개혁이 안 되니 같은 행동을 계속하는 것이다.
수로건설이라든지. 북쪽이나 서북쪽에 있는 물을 재분배하는 대책을 세워야합니다. 소규모용 해수담수화라든지. 물은 기본적인 자원.
이번 캘리포니아의 예로 보았듯이, 이러다가 갑자기 폭우가 올수도 있는게 21세기 기후변화의 특징. 캘리포니아도 작년 기록적 가뭄이었음.
1792년 이후로 왕을 죽이고 시민정(말은 시민은 이지만 왕을 죽인 세력은 재벌들이라고 봐야한다.)
황제정, 왕정, 공화정, 왕정, 파리코뮌 등 파리가 정치적 격랑 속을 헤멨기때문에
먼저 정치제재 정비를 끝낸 영국은 제국이라는 이름으로
영국상품을 실고 바다로 나가 다른 나라를 강제개항시키고 해가지지 않는 나라가 될 수 있다.
파리발 혁명의 열병으로 유럽대륙이 신음하고 있을 때
영국은 전함을 타고 세계를 돌아다녔다.
김갑수의 글에서 민중혁명을 꿈꾼 빅토르 위고가 1332년~1848년 민중에 의한 혁명이 실패하고
군정과 왕정이 되풀이되는 것을 보고 정치에 염증을 느꼈던 것이 떠오른다.
그래도 어떻게든 1800년대 혁명의 시대를 지나서 긴 시간이 지난 뒤에
지구에 왕들은 죽고 민주정이 지배하고있다.
물론 독재라는 이름으로 민주정을 하는 국가도 많지만...........
한번 방향이 정해지면 그 방향으로 가게 되어 있다.
나경원은 한 번도 비주류의 길을 걸어본 적 없습니다.
평생 안 해 본 일을 하려는 건 쉽지 않죠. 애초에 칼을 휘두르지 않을거면 뽑지 말아야 하는데 과연.....